안녕하세요
EF 빅토리아에서 어학연수를 하고 있는 노경민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그랜드캐년 투어한 것에 대해 포스팅 해보도록 할게요.
포스팅에 앞서 오늘 밀크카우라는 곳에서 먹은 아이스크림을 올려보아요~
밀크카우가 한국 브랜드란걸 먹으면서 알았어요 ㅋㅋ.
쿠앤크 아이스크림~ 5.5 달러였답니다.
이 사진은 오늘 찍은 EF 모습이에요. 학생이 정말 많죠?
지난주, 이번주 거의 200명에 가까운 학생이 왔다고 합니다.
대부분 3주~4주 코스로 있다가는 어린 학생들이긴 한데요.
현재 학원 정원이 400명 정도이고, 다음주부터 점차 줄어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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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그랜드캐년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할게요~
저는 일단 그랜드캐년은 한국 여행사를 통해서 갔다왔어요.
라스베가스에서 그랜드캐년까지 거리가 편도로 4~5시간 거리기 때문에
차를 렌트 하시거나 여행사를 통해서 가셔야해요.
저는 그랜드캐년 - 홀스슈밴드 - 앤텔롭캐년 당일 투어를 다녀왔답니다.
첫번째로 그랜드 캐년이에요~
사진 속 길을 통해서 올라가면 그랜드캐년의 절경을 보실 수 있답니다.
딱 보는 순간 와~ 소리가 절로 나온답니다.
사진으로 절경이 다 안담기는게 아쉬울 따름이었어요.
두번째로 간 홀스슈밴드!
저 물의 모습이 말발굽 모양같다고 붙혀진 이름이에요.
약 2km 정도의 사막같은 길을 걸어가야 볼 수 있답니다.
정말 멋있죠?
마지막으로 앤탤롭캐년!
아마 핸드폰 기본 배경화면에서 보신 분들도 있을거에요~
실제로 가다보면 아이폰 기본 배경화면 촬영 스팟도 볼 수 있답니다.
앤탤롭캐년은 현지 인디언들과 함께 진행되는데요. 한 시간정도 걸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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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에서 어학연수를 하신다면 ,
라스베가스와 그랜드캐년도 꼭 가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어요!
이만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 브레이크에듀 네이버카페 '캐나다뽀개기' 에 "만두님" 님께서 작성해주신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