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사주로 보는]젊은 나이에 하늘나라로 간 가수 구하라씨의 일생

[가람법사]

젊은 나이에 하늘나라로 간 가수 구하라씨의 일생 

악플이 사람을 죽이기도  한다.

2020년​​무료 운세운세 풀이=가람법사 유튜브 방송 기념 이벤

                                   [기간관계없이 계속 진행합니다.] 

방문자님 여러분~~

"구독과 좋아요"를 눌러 주시고, 그 화면을 캡쳐해서 문자나 카톡으로 보내주면, 2020년 운세풀이를 해 드립니다.

유튜브 구독자에 한하여 무료로 사주풀이와 이름풀이를 해 드립니다.

아래 사이트를 클릭 후 화면 아래의 "구독" 과 "좋아요"를 꼭 눌러 주세요.

https://www.youtube.com/channel/UCjRaopYhLn2c2OTrpsnoikA

[방송내용은 위 주소를 클릭하시면 볼수 있습니다.]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아다세 가람법사 철학방송 여든 세 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불행하게도 젊은 나이에 하늘나라로 간 가수 구하라씨의 사주를 한번 보겠습니다.

구글에서 검색하면, 1991년 1월 13일로 나옵니다.

0계기경

0미축오

사주를 보면은, 경오생 말띠가 추운 겨울철에 차가운 물인 계수오행의 기운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의 우군인 경금은 목욕지 오화에 타서 힘을 잃었으며, 기토가 방해를 하니 나에게 힘을 실어주지 못합니다. 축중 계수도 축미 충으로 깨어지니 역시 일간에게 힘을 도와주지 못합니다.

시간을 빼고 삼주로만 보면은, 극신약 사주로 힘을 쓰지 못하는데, 엎친데 덥친격으로 자신의 물기운을 말리는 토기운인 칠살의 기운이 막강합니다.

기축과 일지 미토는 자신을 공격하는 편간으로, 자신을 파괴하고 무너트리는 강력한 적군으로 봅니다.

그런데 자신의 뿌리가 미약하니, 이런 칠살의 공격을 막아 내지를 못하여 끝내는 무너지는 기운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칠살의 공격을 막아 주는 식신, 상관인 목오행도 없으니, 대운에서 세운에서 또 칠살운을 만나면 위험한 상황을 맞이하게 됩니다.

여기서 관살인 칠살은 사건, 사고, 관재, 구설, 시비 같은 나를 헐뜯고 공격하는 기운들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건 칠살이 남자에 해당하는 겁니다.

그런데 칠살이 나의 근거지와 배우자궁을 축술 형살하니, 이 사주는 근본적으로 남자문제가 발생하게 되는 기운을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사주가 불안정한데도 유명가수로 성공했으니, 좋은 사주를 타고난 게 아닌지 이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성공했다 하더라도 무서운 칠살인 토기운을 만나면, 일간 계수가 강한 토기에 흡수되고 말라 버리니 좋다고 못합니다.

지난 대운을 보면은, 초년 대운에서 자수, 해수를 만나서 강력한 뿌리로 힘을 받았으니 강건하게 성장하게 됩니다.

그러니 2008년 해대운의 무자년에 19세의 나이로 카라 멤버로 데뷔하게 됩니다.

이는 용신운인 수기가 대운과 세운에서 도와주었기에 가능했습니다.

22병화 대운이 화, 수가 상전하여 나쁠 것 같으나, 겨울 샘물에 태양이 비추니 아름답습니다. 타고난 재능과 재주를 뽐내고 대중의 사랑받는 발전하는 시기입니다.

문제는 27세부터 술토대운이 나쁘게 작용합니다.

술토 대운은 이 사주의 기신인 정관으로, 사주에 칠살인 축미와 축술미 삼형살이 작용하니, 이 기간이 매우 어렵고 위험한 시기입니다.

2018년 28세 무술년에는 일생일대의 흉운으로 고생하게 되는것입니다.

작년 무술년 9월에 남친으로 부터 폭행 사건으로 고소당하고, 본인도 쌍방폭행, 사적인 동영상문제로 고소를 하여, 작년 무술년 10월 임술월에 연예인으로는 절대절명의 위기를 맞이했던 것입니다. 이 사건은 지난 8월에 1심에서 남친에게 유죄 판결이 내려졌다고 합니다.

금년 5월 25일에 또 한 번 자살을 시도한 적이 있었으나, 다행이 병원에서 치료하고 목숨을 구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날의 일진이 기해년 기사월 임술일 었습니다.

술토대운의 기토는 계수를 흙탕물로 말려 버리고, 일진 임술은 또 삼형살로 사주 전체를 흔들어버리니, 일간 계수는 정신을 잃고 마는 격입니다.

이런 운기의 흐름으로 보아서, 이 분의 출생시간도 임술시가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후 지난 6일 일본에서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19일까지 활동을 하였다고 합니다.

재기에 강한 의지를 가졌다고 볼 수 있었는데, 그가 목숨을 끊었다는 소식은 너무 슬프고 가슴이 아픕니다.

비보가 전해진 어제 일진은 기해년 을해달 을축일입니다.

후반기 해수는 일간에게 뿌리가 되어줄 것 같으나, 오화와 암합하고, 미토와 해묘로 합하여, 강력한 목의 작용으로 변하여 계수를 말려 버리고, 을해달과 일진 을목도 마찬가지로 작용하여 계수의 힘을 빼버립니다. 일진 축토는 축미충에 가세하여, 계수를 흔들어버리니 견디지 못하여, 불행한 선택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얘기지만, 이 분의 불행은 남자문제로 시작되었지 않았나 하고 생각해 봅니다. 그런 연유로 본인 사주를 알았다면, 일찍 남자를 만나지 말았어야 했다고 생각해 봅니다.

사주가 형, 충이 작용하고 불균형이 심한 분들은, 자신의 사주를 알고 사는 게 불행을 미리 대비하고 예방하는 지름길이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오늘 방송을 마치겠습니다.

아다세 방송 구독과 좋아요 누르시고, 무료사주상담 받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