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09일 13시
종중묘역에서
감사 : 재희
총무 : 재웅, 재무 : 덕희
이사 : 재영. 경희.
장묘업자 : 임영수 사장
등 6명이 모여서 종중묘역 이전 부지 답사 및 묘지 이전에 대해서 상의를 하였습니다.
1. 묘지이전 장소는 기존 결정한 부지는 274-1(田) 부지 경계와 맞물려 부지의 형태가 폭이 좁고
경계가 우리 종산 안쪽으로 많이 간섭되어(기존의 산소 3기가 밭 경계에 많이 물려 있다)
면적이 좁고 삼각형 모양의 협소한 공간이다 보니 ,
장묘업자와 당초 1차로 선정했던 부지 ( 동년 02월01일. 상귀,경희,재영3명이 답사 후 결정한 부지)
로 택하하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장묘 업자의 얘기로 지형적으로 안정이 되어있고(이미 위성사진에 묘지로 되어 있을 것이다)
주변 잡목이 많지 않고 , 경사가 급하지 않고, 주차장으로 사용할 공간이 있고.
여러 모로 유지관리 측면에서 수월하다는 의견이 이었습니다.
2. 추가로 우리가 정한 장소 주변에 우리 경주이씨가 아닌 타인의 묘지 2기가 있어
개장 요청 할 계획까지 상의 했습니다,(이장요구 간판설치 및 이장비용 지급)
3. 종중 묘지 이전 장소가 변경 결정 되어 기존의 274-1 (田) 토지 경계와 간섭되는 2기의 묘지이장(혁희, 현희)은
하지 않기로 하고, 추후 경계 측량 후 묘지 이전 문제는 이해 당사자들 간 (밭주인과 묘주) 일이니 종중에서는
간섭 하지 말자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4. 모든 문제는 회장님께 보고하고 결정에 따르자고 하였습니다.
5. 회장님 의견 입니다.
당초에 종중묘지로 선정된 부지에 존치하는 5기의 묘지 이장 협조 차원에서 종중에서 비용을 처리 하는 것으로
하였으나,
부지선정이 변경된 만큼 5기에 대한 이장 할 필요성이 없으므로 이장 계획은 취소 해야 한다.
회장님은 2021년 5월 22일(토) 종중묘역 이장계획에 따른 회의시 결정한 내용을 따라야 한다는 의견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