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죽은 후 영혼이 없다고 하는 사람들의 말은 창세기 2장 17절에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셨고,
에스겔 18장 4절에는 "범죄하는 그 영혼이 죽으리라"
하였으니 육신이 죽으면 영혼도 죽는 것이 아니냐 하는 것이다.
물론 범죄한 사람이 죽을 때에는 그의 영혼도 따라서 죽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육신은 흙의 존재요,
영혼은 하나님이 주신 신의 존재이다 (전 12장7절).
그런고로 육신의 죽음이 다르고 영혼의 죽임이 다릅니다.
육신의 죽음은 첫째 사망이요,
영혼의 죽음은 둘째 사망입니다
누가복음 12장 4~5절, 요한 계시록 20장 6절)
첫째 사망 즉 육신의 죽음은 육신의 조상인
아담으로부터 물려받은 육신의 죄 때문이요.
(로마서 5장 12~18절,고린도 전서 15장 47~50절)
둘째 사망 즉 영혼의 죽음은 천상계에서 행한 행동은
이 인간세계에서도그대로 나타나기 때문에
영육간 그대로 심판을 받게 되는 것 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말하는 영혼 문제는
천주교회나 장로교회에서 가르치는
영혼 불멸설이 아닙니다.
우리가 말하는 것은 성경이 가르치는 대로
범죄한 영혼뿐만 아니라 범죄한 천사까지도
최후심판을 받고 사망으로 들어 가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이 말하기를
즉, 모든 사람은 육신이 죽은 후에는
영혼이 행위를 따라 심판을 받게 되는 법입니다.(로마서 2장 6~10절)
기록한바,
자기 행위를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는다고 하였으며,
예수님께서는
누가복음 12장 47~48절
주인의 뜻을 알고도 예비치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치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하였으니 ,
죄의 대가대로 심판은 하신다는 말씀이 아니겠습니까?
최후 심판시에는 각 사람이 행위를 따라 형벌을 받되
한 시간이든,하루이든, 한 세대이든 간에
죄의 차별에 따라 형벌을 받는다는 사실을 명백하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최후에는 죄의 형을 다 받은 후에
결국 사망으로 영원히 끝을 맺고 마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둘째 사망입니다.
그러나 만국을 미혹케 한 마귀와 거짓 선지자들은
세세토록 밤낮 괴로음을 받은것입니다,
기록한 바
요한 계시록 20장 10절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아버지 책자 말씀 입니다.
행위 대로 심판을 받는다고 하였습니다.
즉 죽음으로 우리의 죄가 끝난다고 보는 것은 어려울것 같습니다.
첫 번째 사망과 두번째 사망
아버지께서 주신말씀을 더욱더 상고하여
참된 의미를 깨닫고 실천하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https://youtu.be/PufE6NbR4uM?si=sBLFPh_XZpZsggQ1
첫댓글 우리의 근본이 영혼임을 알려주시고 돌아가야 할 하늘본향을 알려주신 하늘아버지 안상홍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람이 죽으면 모든게 끝나는게 아니죠.
영혼이 남아있어서 심판을 기다리게 됩니다.
그러니 이 땅에서 살아있는 동안 영혼세계를 위한 준비를 하는것이 지혜롭겠지요!
지금 살고 있는 이 땅에서의 삶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고 천국을 소망하며 준비하는 삶을 살아야 겠습니다.
선택 순간 이 땅에서 영혼의 삶을 준비하느냐 준비하지 못하느냐 하나님의 말씀 지켜야 할 이유을 분명하게 알려 주셨습니다
육신의 죽음 이후에 영혼의 삶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주신 것입니다. 한번 뿐인 기회 둘째 사망을 당하지 않도록 영혼의 삶을 준비해야겠습니다.
구원 주심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범죄한 영혼을 불쌍히 여기시어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하늘아버지하늘어머니께 무한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이 세상에서의 삶이 끝나면 본질의 삶, 본래의 삶, 본래의 인생이 펼쳐지죠. 그 때에 범죄자로 여전히 남아있을 자와 이 땅에서 죄 사함을 받은 자의 운명이 갈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