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 사람들을 삼가라

2014년 (2) 사람들을 삼가라 지난 1편에 이어서 말씀을 그대로 이어갑니다. 또 한 예를 듭니다. 65년 교회를 다닌 65세의 여 권사를 만났습니다. 평소에는 왕래도 없고 만난 일도 없는 사람인데, 제게 만나주기를 계속 청하기에하는 수 없이 여기 예배당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는 권사요, 남편은 안수 집사요, 둘 다 자기어머니 배 속에서부터 교회 생활을 한 사람들입니다. 이유인즉 남편이 도박에 빠져서 가세를 완전히 탕진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어떻게 해야 할지 너무 암담한데 목사님 생각만 나서 전화를 하게되었다고 했습니다. 슬하에 자식은 딸 하나뿐이라 최고 학부 공부시켜 시집보내고 두 부부만 사니남편의 수입으로 생활은 지장 없음에도, 자신도 함께 돈을 벌어서 더 좋은 아파트(투자용도)를 얻기 위해 힘든 고생을 극복해내며 간병인 일을 하는데, 어떻게 남편이 그럴 수 있느냐? 그렇게 살려고 발버둥 치며 몸부림쳤는데, 아내가 고생하는 것을 안다면 그럴 수 없는데, 어떻게 남편이 그럴수 있느냐는 원망이 서릿발 같았습니다. 남편이 안 그런다고 약속하고 또 그러기를 계속 반복하여 빚더미에 앉아 거주하는 아파트 집까지 넘어가게 됐다는 것입니다. 그가 신앙이 아니라 돈에 한 맺힌 사람처럼 돈이 온전히 주인이 돼 있었습니다. 제 속으로는 너무 한심스러웠지만, 내내 울면서 하소연하니 딱한 마음도 들었습니다. 그래서"내가 해줄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으니 어쩌느냐?"했더니 기도해주라 하기에 질문을 했습니다."믿는다는 사람이 돈을 주인으로 했으니 돈 좇아 살았으니 돈이 비웃고 당신들을 가지고 놀지 않았느냐? 깨닫기를 바라고 이렇게 된 이상 물질이냐? 예수님이냐?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해야 할 것이라"물으니 "당연히 예수님 선택이지요. 아유! 무슨 말입니까! 당연히 저는 예수님 선택하지요. 내가일생을 신앙 생활했는데 무슨 말입니까?" 했습니다. 그리고 "아니 제가 정말 하나님을 이해 못 할 것이 있는데, 왜? 도대체 하나님이 자기 자녀가 이런고통을 겪도록 버려두시는지, 나는 도무지 이해가 안 되고 남편이 도박할라치면, 살아 계신 하나님이면 좀 못하게 막아주셔야 하는 것이 아니냐?" 했습니다. 아니, 하나님이 자기 종입니까? 자녀가아니니 그런 오만한 짓을 한 것이지 않습니까? 기가 차기는 했지만, 그 영혼이 너무 가련해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안수하여 기도를 해주었습니다. 그런데 그 뒷날부터 어지럽기 시작하는데, 어지러움이 너무 심해서 일어설 수가 없었습니다. 그것이 삼일 가까이 갔습니다. 그를 안수하여 기도한 것때문인 것은 짐작했지만 그래도 성영님께 물었습니다. 성영님께서 답해주시기를 물질이 주인이 된사단의 소유인 그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니, 공격이 들어왔다고 했습니다. 이후 그에게 또전화가 왔습니다. "그동안 얼마나 열심히 교회를 위해 일을 충성 되게 해왔는데, 하나님이 어떻게자기에게 그렇게 하실 수가 있느냐"는 하나님 원망만 늘어놓기에 그때는 제가 100% 판단이 됐으니냉정하게 끊어버렸습니다. 그러니 여러분 그런 사람들이 나에 대해 좋은 말 하겠습니까? 성영님께서 내게 사람들을 삼가라 하신 것이 바로 그런 종교인을 말합니다. 그래서 삼가지 않는 연고로제가 곤욕을 받게 되는 일이 빈번했습니다. 제가 인터넷에 설교를 올리게 되면서 보고 놀란 것 중의 하나는, 목사들의 설교가 그렇게 많이 올라와 있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에 설교 등 또 베리칩이니 일루미나티니 하는 생소한 것들을 접하게되니 '이것이 뭔 말인가?'하여 다른 사이트에 따라다니며 보고 듣고 했다고 했잖습니까? 그때마다제가 어김없이 어지러움을 겪어야 했습니다. 지금도 예수님의 교회 홈피와 관련 없는 다른 사이트를 가끔 들어가 볼 때가 있잖겠습니까? 그때마다 여지없이 어지러움을 겪는 것입니다. 아니면 이상체 부분(두피, 얼굴, 어깨, 등, 팔)에 모기 물리면 부르트듯 그와 흡사한 두드러기 같은, 종기같은 것들이 갑자기 생깁니다. 금방 부풀면서 가려움이 심하게 일어납니다. 물론 TV의 세속적인 것들, 이 이야기는 오래전 TV가 집 안에 있었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악한 영들의 활동무대 최고의 수단으로 쓰이는 것이 TV인데, 프로들에 잠시라도 눈이 머물면 초에 불을 켤때 나는 그 냄새가 현실처럼 심하게 확 풍깁니다. 장례나 제사 등에서 피우는 그 향냄새가 진동하여 납니다. 시청 30분도 되지 않아서 눈이 가렵기 시작합니다. 가렵기 시작하면 손을 안 댈 수가없어 눈을 비비게 되는데, 살짝 비비는 데도 눈알이 쓰리고 아파서 눈을 뜨지 못할 정도가 됩니다.그때 눈 상태를 여러분이 고추장 색을 생각하면 됩니다. 완전히 흰자위가 고추장 색깔처럼 새빨갛게 뒤집어져 버립니다. 그래서 TV나 컴퓨터 등은 물질문명의 것들로서 영적으로는 사단에게 속한 세상인 것은 말씀으로 알았지만, 그런 현상들을 겪는 일로 사단이 지배하는 것들임이 증명되었습니다. 그리고 성영님께서오래전에 사람의 정신을 지배하여 사단의 체제 속으로 끌어들이는 도구가 될 것이라고 말씀해주시기도 했습니다. 사단이 잘 차려놓은 밥상이 바로 그런 전자 기기들이라는 말입니다. 제가 성영님의거룩함에 부딪히는 그런 세속적인 것, 귀신들의 영역인 세상 것들을 접하면, 왜 비 맞으면 몸이 젖잖습니까? 그것과 같이, 제게 그 영향을 끼쳐와 어지럼증이나 피부에 해를 입는 증상들이 나타났던것입니다. 지금도 인터넷에 좀 들어갔다가 나오면 여전히 그렇습니다. 저야 이런 경우에 감당할 영적 능력이되지만, 믿는다는 사람들이 사단이 차려놓은 밥상과 같은 TV나 컴퓨터 등의 이런 미디어(media)들을 삼가지 않으면 사단의 영들에 자기 영혼을 지배하도록 내주는 것이 되어서 절대로 예수님과는영으로 맺은 믿음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 이마나 손에 맞는 것만 666 짐승의표인 줄 아십니까? 그것은 실제로 오른손이나 이마에 표를 받는 것으로서 환난의 때는 영적인 것이아니에요. 성영님께서 성도들과 함께 떠나고 난 뒤 세상의 지배자인 사단이 펼치는 것으로, 실제로오른손이나 이마에 표를 받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사단이 인을 치는 것은 세상 문명의 신이 되어 있는 그런 컴퓨터나 TV 같은 미디어 들을 삼가지 않고 심취하면, 자기 정신이 즐겁고 만족 얻는 도구로 삼는 것이면, 영혼에 인을 쳐버린다는말입니다. 사단이 덫으로 차려놓은 그런 세상 문명 과학 발전의 것들이 그의 신이 되어 있으니 사단이 자기의 것으로 인을 쳐버리는 것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믿음이 무엇이냐에 대해 여러분에게 눈물로 호소하듯 누누이 말해왔고, 삶에서 사단과 그 악한 영들이 권리를 가지고 해 끼치러 들어오는 것들이 무엇인가에 대해 지금까지 가슴에서 울면서 누누이 말해왔기에,이제는 더 말하는 것을 접으려 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참으로 예수님을 믿기 원하는 것이면 사단이 가져다주는 세상 것과는 이미 구별된 삶이 돼있어야 합니다. 만일에 믿는다면서도 지금 이때 그런 것들에 감각이 없다면 그것은 믿음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오늘날 말입니다. 믿는다는 부모들이 TV나 컴퓨터를 아주 쉽게 하나로 볼 수 있고, 세상을 적나라하게 접할 수 있는 참으로 편리한 물건이 알고 보니 스마트폰이라고 들었는데,그것을 자기 아이들에게 안겨주고 있습니다. 저는 제 말씀을 듣는 주변 사람들에게서 이 같은 모습을 보면서 이것은 말씀을 무시하는 영적 대적이요, 시대를 추종하는 것이어서 제 마음이 통탄하지않을 수 없고, 이제 더는 그런 모습을 보면서 말씀이 시험을 받고, 내 마음이 힘들지 않고 싶다는,그래서 인제 그만 접어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것들을 아이들에게 안겨줄 수밖에 없는 믿음 없는 여러 이유가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아이들의영혼 문제입니다. 악한 영들에 아이들의 영혼을 잡아먹히도록 하는 것이라고 하는 말을 얼마나 더말해야 하겠습니까? 아니, 그들은 이미 잡아먹힌 것이기에 말씀을 거부하듯 하는 것이요, 스스로감각 없는 것이라고 말해야 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이제는 해봐야 소용없는 이런 말도 그만하려 합니다. 저는 제 말 속에도 세속적인 것이 있어 말에 걸리면, 육의 것들로 입에 담아내놓으면 그 즉시로 흔적들이 나타납니다. 육에게 나를 내줬다는 증거가 내 몸에 즉각 나온다는 말입니다. 내가 혹 화를 내고 미움을 품고 미움의 말을 하면 즉시 잇몸이 심히 아픔을 느끼면서 벌겋게부어올라 버립니다. 그리고 신앙생활의 연륜이 있는 사람들과 대화 중에 육의 것들 가지고 하는 말들, 죽지 않은 옛사람으로 살면서 자기 속에 쌓인 그 신세 한탄들을 들어주고(내 속에서는 성영님의 거부가 있지요,나도 아주 싫지요) 그런데도 그 사람의 마음 상하지 않게 하려고, 내 속은 싫으면서 그 사람 장단맞춰주고 나면, 즉시로 제 윗입술의 정중앙이 밤톨만큼 부풀어 올라 딱딱한 밤처럼 돼 버립니다.아니면 오른쪽 귀밑 턱관절 쪽 목에 가시에 찔리듯 하는 통증이 일어나면서 밤톨만 한 딱딱한 몽우리가 즉시로 생겨나 버립니다. 그렇지 않으면 감기와 같은 증상이 일어나면서 목이 심히 아프고결국 감기 바이러스가 제 몸을 점령하여 들어와 며칠 제가 또 고생하는 겁니다. 또 내가 누군가와 대화를 나눌 때 육의 것들을 가지고 대화가 됐다거나 성영님의 거룩함에 어긋나는 것들로 대화가 됐다거나 하면 반드시 내 몸에 이상 증세의 흔적들이 나타납니다. 다시 말해 나에게 육신의 것, 사단의 것이 있으면 반드시 해를 입더라는 말입니다. 제게서 육이 나오는 것이나,다른 사람에게서 나오는 육의 것들을 비위 맞춰준다거나 하여 성영님을 거슬리는 것, 성영님의 거룩함에 부딪히는 것, 성영님께서 용납하지 않으신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는 자로서말씀에 어긋나는 것들이 있게 되면, 즉시로 내 몸을 찌르는 가시와 같은 것들이 있게 되어, 죄지을수가 없더라는 말입니다. 몸에 나타나는 흔적들이 어떤 경우에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물리치면 즉시로 사라지기도 하지만, 그러나 회개를 거쳐야 서서히 사라질 때도 있고, 계속 회개를 해도 며칠고통을 겪을 만큼 겪어야 떠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물질적인 것, 먹는 것 등 필요 그 이상의 것에 마음을 쓰면 욕심에 걸려서 제 코에 즉시로비염 증세가 들어옵니다. 아니면 허리에 일어서서 걷기에 힘든 통증이 들어옵니다. 이런 경우는 회개하고 손 얹으면 또 사라지는 경우입니다. 제가 TV나 컴퓨터 등을 장시간 붙들고 있다 보면(흔히말하는 허리 디스크라고 하는 증세와 같다고 생각이 드는데) 제가 자세를 어떻게 가져야 할지 모를정도의 통증이 심하게 일어납니다. 물론 회개하고 손 얹으면 즉시 사라집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이TV를 꼭 봐야겠다면 반드시 절제가 필요하고, 영적으로 해 입지 않을 좋은 영화 같으면, 어쩌다 한편씩 보는 정도로만 취급하는 물건이어야지, 그 이상은 세상 정욕이요 우상입니다. 그러나 이 말은반발할 우려를 생각해서 타협하는 말일뿐이지, 사실은, TV는 자신에게서 깨끗이 없애는 것이믿음입니다. 물론 인터넷도 말씀을 듣기 위한 것으로만 사용되고 꼭 필요한 정보 얻는 정도만 사용된다면 좋겠지만, 다른 용도는 다 사단에게 걸려버리는 도구일 뿐이라는 것, 세상(사단)에게 자신을 충만히 지배하도록 내주는 것이 된다는 것을 분명히 알기 바랍니다. 그래서 제게 <사람들을 삼가라>하심은이같이 하나님이 보내시는 말씀을 삼가서 듣고 믿음이 되든지, 듣겠느냐 듣지 않겠느냐인 것이지자기 육의 욕구들을 위해서 믿는다 하는 종교인들을 상대로 이 말씀이 시험받으라는 것이 아닙니다 제게 <사람들을 삼가라>하신 것은 곧 종교인들을 삼가라는 것으로 만일 예수님의 교회로 오는 사람들이 있어 그들을 대하다 보면, 그 영이 판단되는 것임에도 제가 인정상, 또 인간적으로 냉정하지못하는 성격으로 인해 시험을 받게 되고, 또한 믿음인지 종교인인지 판단된다 해서 믿음만 상대하고 종교인은 냉대한다 하면, 그것은 편견으로 비치기 때문에 많은 오해들을 낳게 될 것이니, 그래서 사람들이 오는 것을 금할 수밖에는 없게 되었고, 또 저에게 와서 교회를 위해 헌신하고 섬기는일 열심히 했는데, 이후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는 것을 봐야 한다는 것 저는 참으로 원치않는다는 말입니다. 제가 이 같은 여러 말을 하는 것, 여러분들 마음 불편하라고 하는 것 아닙니다. 오해 없이 새겨듣는 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내게 주신 사명의 일이 무엇인가와 제 입장이 어떤 것인가를 말씀드리는 것이요,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회가 있기를 참으로 바라고, 자신을 돌아보기를 참으로 바라는것이지 오해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사람을 싫어하는데 그 중에 누구는 좋고, 누구는 싫고 하는 편견이 있다는 것을 말하기 위해이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저도 여러분을 인간적으로는 얼마든지 사랑합니다. 도대체인간적으로는 여러분께 이런 말들을 해야 할 이유 정말 없습니다. 그러나 인간으로 구원받는 것아니고, 인간으로 믿는 것 아니고, 인간으로 하나님께 인정받는 것 아니고,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것 아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것은 사람들이 말씀을 아느냐 모르느냐의 문제도 아니에요. 참으로 자기 목숨을 잃을지라도 예수님이 자기의 구주요 하나님이신 것을 믿는다면, 저의 전하는 말씀대로 행하기를 참으로 원하느냐?그래서 예수님을 사랑하여 따르겠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그런데 그까짓 쓰레기 같은 세상 것에 마음이 끌려다니면서 자기 만족하기 위해서 믿는 것이라면 이 말씀에 도무지 맞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성경이 말씀하는 믿음에 대하여 이해력도 없고 감각도 없는, 세상을 마음에다 껴안고 있는 사람들이 세상으로 쫓아 나는 것들을 좇아 살 것을 마땅한 줄 알고, 세상을 그대로 따라가는 사람들이, 도대체 어떻게 영적 감각이 있을 것이며, 어떻게 영적으로 깨끗할 것이며, 어떻게 성영님이 그안에 오실 것이며, 어떻게 자신이 거듭난 것인지 알 수 있을 것이며, 어떻게 성영님과 교제가 될것이며, 어떻게 여기의 말씀 안으로 들어올 수가 있다는 말입니까? 그러니까 오늘날 믿는다는 사람들이 전부 다 자기가 거듭났는지 거듭나지 않았는지 모르고, 어떤때는 거듭난 것 같고 어떤 때는 거듭나지 않은 것 같은 좌충우돌로 헤매지 않습니까? 그런 것들에게 자기를 지배하도록 자리를 내주고 그런 것을 따라가면서 믿는다 하는, 믿음 따로 생활 따로되어 있으니, 당연히 구원받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그런 자 안에 어떻게 성영님이 계실수가 있고 구원이 있을 수가 있습니까, 절대로 믿음의 능력은 하늘이 무너져도 될 수 없습니다.그렇기에 이 말씀이 좋다고 쫓아온다 해도 말씀이 자신에게 맞지 않으니, 오히려 자신에게 해가돌아가기 때문에, 세상의 것들에서 깨끗이 떠나 나와 죽더라도 말씀을 따를 일 아니면, 절대 저에게 올 일 없다는 것을 분명히 밝혀드립니다. 제가 말씀을 전한다는 것은 말씀대로 삶을 산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저로서는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제게 오는 분들 또는 함께하는 분들이 저와 같지 않다고 하면 절대로 함께 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성영님께서 나를 단속하시고 누누이 일러주신 말씀으로 이제는 내가 어떤 위치, 어떤 자세가되어야 하는지를 확실히 알게 되었기 때문에 그것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과거 이 교회가 있기 전 요21장에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하셨던 그 질문을 보면서 왜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베드로라 하라고 이름을 이미 주셨으면서도요한의 아들 시몬이라고 부르셨을까? 하는 궁금증이 크게 있었습니다. 이후 성영님께서 "요한의 아들 시몬아"하신 것은 "부모의 혈통에서 난 시몬아!" "부모에게서 혈과 육으로 난 너 시몬아!"라고부른 것임을 알게 해주셨습니다. 이후에 제게 그 궁금증을 갖게 하신 것은 성영님이셨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것을 먼저 깨닫게 하신 후 저에게 그 질문을 하셨습니다. "혈과 육으로 난 네가 다른 사람보다도 나를 더 사랑하느냐?" 저도 베드로처럼 대답하고 있었습니다. 저의 영이 그렇게 대답을 하더라는 말입니다. "내가 예수님을 사랑하는지 예수님이 아시잖아요?" 간간이 내가 잊어버릴 만하면 또 묻곤 하셨는데 그때마다 같은 대답으로 뇌이고 되뇌면서 눈물을 쏟곧 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강단에 올라 말씀을 전하게 된 처음에는 예수님께서 내게 예수님의 양을 치고 먹이는목회를 말씀하신 것으로 오해를 했었습니다. 사도 베드로에게 "내 양을 치라, 내 양을 먹이라"고하신 것은 목양입니다. 바로 목회의 성격입니다. 그러나 이후 점차로 저는 목양을 위한 목회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오늘 말씀은 여러분이 혹이라도 믿음이면 믿음으로 들어야지, 자기 기분으로 듣는다면 언짢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기분 언짢아지라고 하는 말 아니니 자기를살펴 듣기 바랍니다. 오늘날 너무나 잘못된 말씀들로 전해지고 있어서 그러니까 예배 아닌 예배들이 난무하고 믿음의 방향이 크게 잘못되어 지금 영원히 나올 수 없는 구덩이에 빠졌거나, 빠지게 생겼기 때문에 성영님께서 저를 통해 잘못된 말씀에서 돌이킬 수 있도록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말하라 이르신 성경의뜻을 다 전하게 되면 저는 이 강단에서 내려가게 됩니다. 그러므로 일반 목회처럼 생각하고 이 교회에 오시겠다고 하는 분들을 유감스럽게도 환영할 수가 없다는 말씀을 드릴 수밖에는 없습니다. 저는 선지자와 같은 역할일 뿐, 하나님께서 말하라 하신 전할 말만 하는 것이지, 그래서 그 전할말을 다 했으면 사라지는 것이 저의 역할이지 목회 성격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전한 말씀을 인터넷에 올리게 하신 것은 듣고 깨달아 돌이키라 하는 것이지, 예수님의 교회로 오게 하려는뜻이 전혀 아닙니다. 또한, 저는 사람 감당할 자신이 없기 때문에 사람 많은 것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사람의 영(영의 일)을 다루는 일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사람들이 말씀 좋다고 온다고해서 그 정신이 바르게 되는 것도, 말씀 안으로 들어와 버리는 것도 아닌 것을 충분히 경험했습니다. 그러므로 성영님께서 '사람들을 삼가라'하신 것을 알게 되었기에, 나에게 허락된 것을 넘어가는 것 원치 않는다는 말입니다. 예수님께서 자기의 사람들을 이 마지막 때에 찾으시기 위해 전하라 하신 말씀을 전해드린 것뿐이지, 여러분의 영혼을 저에게 책임 지우지 않으셨습니다. 저는 외부로 집회를 간다거나 초빙받아 다니는 것, 전혀 허락지 않으셨습니다. 고전2:15에 신영한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한 사도 바울의 말이 곧 제말이기도 하므로 제가 전하여온 말씀들이 맞느냐 맞지 않느냐 하는 것들 누구에게든지 판단 받지않습니다. 제 말씀을 판단하실 이는 오직 성영님뿐이십니다. 그런데 성경에 벗어난 짓들 하면서여기 말씀이 맞지 않는다고 판단하고 나오는 것들, 다 하나님의 심판 날에 하나님께서 판단하실것입니다. 마음의 동의가 일어나면 듣고 자기에게 맞지 않으면 듣지 않으면 되지, 감히 하갈이사라를 판단할 수 없다는 것 분명히 말씀을 드립니다. 사람들이 참으로 오해하는 것은 말씀을 들으니 자기가 그동안 들었던 것과는 다르다는 것이 인정되니 왜 그런 거 있지 않습니까? 성경이 말하는 신영의 뜻은 모르고 인간 신심이 가지고 있는 무속적인 그 신령한 것에 대한 생각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제가 그런 쪽으로 신령해서 자기문제를 좀 기도해주면 하나님이 목사의 기도를 들어주셔서 그냥 해결될 것 같은 생각을 하는 겁니다. '돈 나와라 뚝딱'하면 돈 나온다는 도깨비방망이쯤으로나 생각하는 아주 웃지 못할 오해들을 하는 겁니다. 그리고 말씀도 몇 편 듣지도 않고 쫓아 와서 상담을 원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만일에 말씀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 자기 육의 삶의 것들 때문에 와서 상담하겠다고 하는 것,저의 신앙 성격하고는 전혀 맞지 않으니 절대로 오는 것 원치 않습니다. 아니, 자기 생활 속에 말씀을 존중함이 없는 사람들이, 자기 삶 속에 품고 사는, 귀신들이 좋아할것들 하나도 해결하고자 원치 않는 사람들이, 그런 세상 쓰레기들을 놓칠까 전전긍긍하여 세상에서 나오기를 원치 않고 자기 목숨을 위해 사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참으로 경외함이 없는 사람들이, 도대체 그것이 무슨 신앙이라고 저에게 상담하겠다고 하는 것이냐는 말입니다. 저는 어떤 것도해결해줄 능력이 없는 사람입니다. 참으로 믿음을 위해 말씀을 적극적으로 행하여 예수님을 따를것이 아니면 제게 오는 것 금하시란 말입니다. 그리고 목사 잘못 만나서 속았다고 말하지 마십시오. 그거 하나님께 통하지 않습니다. 자기는 성경없습니까? 하나님께서 자기는 성경 주지 않고 목사에게만 주었다면 속을 수도 있습니다. 목사만성경 읽을 권한을 주고 자기에게는 성경 읽지 말라고 하셨다면 속을 수도 있습니다. 자기 믿음을위해서 하나님께 기도하지 말라 했으면 속을 수도 있습니다. 성영님이 어느 특정인에게만 오시게돼 있다면 속을 수도 있습니다. 자기가 처음부터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대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목사들에게 속아도 감각이 없었던 것입니다. 또한, 생명의 말씀을 보냈어도 자기가 자기를 속이는 자이니 알아들을 귀도 없고, 듣는다 해도 영의 능력이 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누구에게나 성경을 주셨고, 말씀을 깨달아하나님의 뜻대로 믿기 원하는 소원으로 그 나라 그 의를 구하고 기도하라 하셨습니다. 그렇기에진정의 마음이 있고 바른 믿음을 위해 참으로 하나님 알기를 원하고, 성경 알기를 원했다면, 성영님께서는 반드시 깨달을 길로 인도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사모하는 영혼에 만족케 하신다 하신 하나님은 거짓말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참으로 믿기 원한다면 성영님이 간섭하십니다. 또한, 믿음은 성영님을 따르는 것이지, 교회라는 틀 속에 갇혀서 자기 영혼이 죽는지 사는지도 모르고 거기다 자기 영혼을 맡기고 있는 것, 그것은 성경이 말씀하는 믿음은 아닙니다. 자기 영혼은자기임에도 불구하고 권리를 스스로 갖지 못한 어리석음이요, 그러면서 교회 탓, 목사 탓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사람이 만일에 말씀을 깨닫기 원한 것이면, 참으로 믿음 때문이라면, 예수님의교회 홈피에 올려놓은 말씀들을 마음을 다해 듣는다면 거기서 대부분 해답을 깨끗이 얻게 될 것입니다. 성경 알기 원하느냐? 모자라지 않습니다. 구원 얻기 원하느냐? 모자라지 않습니다. 믿음을알기 원하느냐? 모자라지 않습니다. 자기 믿음이 잘못된 것 아니냐? 알기에 모자라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잘못 가르침 받았어....,목사를 잘못 만났어....,하는 원망의 소리도 간과하지 않으시고 그러면 너희가 참으로 말씀을 찾는 것인지 보겠다고 하시는 마음을 비치시며 기회를 주시는말씀으로 인터넷에 올리게 하셨습니다. 믿음을 위해, 죄 용서를 위해, 구원을 위해 필요한 말씀을올려놓았으니 성영님을 의지하여 도움을 구하시며 말씀을 듣고 힘쓰는 것으로 자기 믿음을 세워나가야 할 것입니다. 정말 믿음 되기 원하신다면 저 만나는 것 아무 의미 없습니다. 성영님께서 말씀으로 도우시는 가운데 예수님을 만나야 하는 것이지 저를 만나서 뭐하겠습니까? 저는 성영님의도구일 뿐입니다. 성영님을 의지하여 말씀을 계속 집중해서 듣고 또 듣고 하는 훈련을 통해서, 말씀으로 세워진 믿음이 돼야 합니다. 영과 혼과 육의 생활 전체가 믿음의 삶으로 개혁이 일어나서예수님과 연합된 성전의 믿음이 돼야 한다는 말입니다. 자기 믿음을 말씀과 함께 도우시는 분은 성영님이시니 절대로 성영님을 의지하여 자신의 믿음을 세우는 목회를 해야 합니다. 목회라 하니까 목사 되라는 말 아니에요. 자신을 말씀으로 믿음을 건축해 나가야 한다는 말입니다. 잘라낼 것은 분명히 잘라내고 버릴 것은 확실히 버리고, 행할 것은 믿음으로 행하면서 말씀 목회 자신부터 잘하십시오. 이후 하나님 앞에 설 때는 하나님께서 자기의 행한 대로 판단하실 것입니다. 자기 자신에게 말씀 목회가 되지 않는다면, 어떻게 영혼들을 향한 목회가 되겠습니까? 자신이 되지 않고 남을 목회하다가 지옥 아랫목으로 갈 것밖에 더 있겠습니까? 예수님을 믿는 것이 여러분 쇼(show)인 줄 아십니까? 예수님의 말씀이 약장사가 약 선전하는 것쯤으로 아는 것이냐는 말입니다. 구원이 어디 값싼 종교인 줄로 착각하지 마십시오. 예수님을 믿는것은 인생의 한 부분이 아닙니다. 그리고 사람이 믿음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면, 이 말씀 앞으로억지로 데려오려는 것도 삼가십시오. 여기는 그런 이들에게 해당하는 종교 자리도 아니요, 종교의말이 아닙니다. 그런 이들이 와서 들을 수 있는 말이 절대 아닙니다. 또한, 사람이 아무리 교회생활 열심히, 수년 또는 수십 년을 했어도 성영님이 도우시는 믿음이나 성영님의 사람이 아니면,이 말씀을 들으려 하지 않을 것이니, 그런 이들도 억지로 데려오려는 것 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자기가 스스로 깨닫지 못해 영이 갈하여 고통하며 생명수를 찾는 영혼들, 목숨을 잃을지라도 참으로 말씀으로 살고 싶어서 애태우는 자기의 사람들을 찾기 위해서, 여기의 말씀들을 보내셨습니다. 들린 바 된 것은, 하나님께 찾아진 바 된 것이요, 들려지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영으로 믿는 것이 아니라는 것 분명히 갈라진다는 것 알기 바랍니다. 참으로 하나님의 영이신 성영님으로 믿음이 될 자라면, 하나님의 영으로 믿는 것이면, 이 생명이 되는 뜻에 어떤 것도 거부가 된다거나 거절하는 마음이 들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그 영이 기뻐서, 기뻐 뛰며 찬양하게 되어 있습니다. "아, 맞다! 아, 이것이다!"는 복창이 일어나고 자기 영의 배부름의 말씀, 만족을 얻는 말씀으로 받아들이게 돼 있습니다. 여러분이 참으로 말씀에 목말라 하였고 풀리지 않는 의문 된 말씀 때문에 평안함이 없었다면, 말씀의 갈증이나 깨닫기를 사모하는 몸부림이 있었다면, 반드시 성영님께서 이 말씀 앞으로 인도하셨을 것이요, 또한,인도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구원받기에 합당한 자들을 찾기 위해서, 이 말씀을 보내셨기 때문에 반드시 찾아진 바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참으로 말씀에 목마름이 있었습니까? 여러분이 참으로 말씀 문제로 고민하며 깨닫고자 하는 사모함이 있었습니까? 그렇다면 성영님께서 여기의 말씀앞으로 인도하셨을 것이란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자기를 찾는 자들을 만나주시고자 저와 같은 아주 작은 보잘것없는 소자를 통해 말씀을 보내셨다는 것 여러분이 성경의 역사를 가진 영적 지혜가있다면 알게 되어 있습니다. 기름 부음의 생명 얻는 말씀이므로 들을 귀가 있으면 메마른 영혼에해갈을 얻는 단비와 같아서 영혼의 기쁨을 얻게 될 것이라는 말입니다. 제가 이 자리에 선 것이 십여 년이 되었는데, 처음에는 이 자리에 선다는 것이 아주 두렵고 떨렸습니다. 강단에 서는 것이 두렵고 떨렸던 것이 아니라, 말씀을 말해야 한다는 것 때문에 두렵고 떨렸다는 말입니다. 그것은 말씀을 잘못 말하면 사람들의 믿음을 잘못 갖게 하는 것이 될 수도 있고,하나님께 큰 죄를 범하는 범죄가 된다는 생각에서 두렵고 떨렸습니다. 그래서 나를 보면 도저히 안될 것 같은, 그 암담한 현실 앞에 서게 될 때는 너무나 고민스럽고 고민스러웠었습니다. 그것을 늘기도로 아뢰면서 내가 그 죄를 범치 않게 해주시라고, 만일에 내게서 그런 범죄의 모습이 있으면즉시즉시 막아주시라고 아버지께서 나 같은 자 때문에 손해 입지 마시라고 성영님께서 나로 강권하여 이 자리에 있게 하셨으니 나를 즉시즉시 단속하시라고 늘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그렇게 해주셨습니다. 제가 혹시 말씀을 잘못 전하면 반드시 쫓아다니듯 하시며, 너 왜 그렇게 말하느냐? 그것 아니야! 너 왜 그렇게 말해? 그것이 아니야! 하시면서 그것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그것은 땅에 말이 아니라 더 나은 것, 하늘의 말이라고 그것이 아니라 이것이라"고 늘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무거운 마음이 있었습니다. 제가 이 신앙의 길을 걸어온 여정을 돌아보면, 거기까지 온 과정이라는 것이 얼마나 큰 고난의 터널이었는지, 제가 알고 오는 길이었다면 아마 오지못했을 것입니다. 모르고 오니까 어떻게, 어떻게, 넘어졌다, 쓰러졌다 하면서 정말 그 길을 어렵게오게 되었는데, 만일에 나에게 그것을 다시 겪으라 한다면 도저히 다시는 겪고 싶지 않았습니다.그때 당시에는 그랬다는 말입니다. 육에서 영으로 나오게 하시는 일, 그때 당시는 제가 하나님이말씀하시는 육이 뭔지, 영이 뭔지, 육에서 영으로 나오는 것이 뭔지 알지 못했으니 그것을 제가깨닫고 알 때까지 육에서 나와 영으로 들어올 때까지는, 고난 속에 밀어 넣으시고 경험케 하시면서 단단한 차돌 같은 아집이 깨어지게 하셨습니다. 영으로 들어오게 하시는 그 훈련을 통하여 통과하게 하셨는데, 좁고 협착하다 못해 죽음을 통과해야 하는 그 어려운 길을 다시 겪으라면 겪을 수 없는 길인데, 그런데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여정을 거쳐야 하는 것이라면, 사람들이 이것을 감당해낼 수 있을까 하는 염려가 됐었습니다. 그런 염려가 제안에 있었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믿으라고 전한다는 것이 제마음에 부담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성영님께서 "네가 연단 받았으니 됐다. 네가 죽음을 통과한 고난으로 연단된 믿음이 되어 나왔으니 너의 입의 말을 받아 즉시즉시 순종하는 자는 너의고난에 동참한 것이 되어, 고난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제가 이 말씀을 준비하는데 십여 년 전에 말씀하셨던 이것을 기억게 하시면서 무엇까지 해석을 달아주셨는가 하면, 환난으로 들어가는 고난까지도 끝이 났다는 것을 알게 해주셨습니다. 십여 년이 지난 이때 성영님은 성영님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시고 내게 더 큰 해석까지 붙여주신 것입니다. 문론 "네가 연단 받았으니 됐다, 너의 입의 말을 받아 즉시로 순종한 자는 네 고난에 동참 되었다"하신 이 복을 받을 이들, 그러므로 예수님의 강림을 맞이하여 혼인 잔치에 들어갈 복을 받은 이가 누구인지는 하나님께서 아시고 또한 누군가 자신이 알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또 말씀드릴 것은 여러분 딤전 2장에서 여자는 일절 순종함으로 종용히 배우라 여자의 가르치는 것과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허락지 아니하노니 오직 종용할지니라 한 이 대목에서 제가 여자라는 이유로 말씀을 무시해버리는 그리고 듣지 못하도록 막고 훼방하는 반대 세력들이 많이 있다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영님이 구원받아야 할 마땅한 자를 아시기 때문에, 그런 영혼들은성영님이 터치(touch)하셔서 의심 없이 듣는 귀를 주실 것입니다. 왜냐면 여자(신앙, 믿음, 승리)를 세워 말하게 하심으로써, 문자적인 것에 붙들려 있는 인본의 사단 쪽에 있는 바리새인과 서기관인지, 성영님의 영감을 가진 하나님의 사람인지를 알 수 있고, 더욱 구원의 온전한 가운데로 들어오게 하시는 아버지의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마13:11-15의 말씀이 또 35의 말씀이 이에 해당합니다. 딤전 2장의 말씀을 제가 한번 다루기는 하겠지만, 저는 육의 눈으로 보는, 성별로 보는 그런 차원의 여자로 여기에 서 있는 것 아닙니다. 만일에 저를 성별로 판단한다면 그는 절대로 하나님의 말씀의 의도와 뜻을 보지 못하는 육의 눈만 가진 소경일 뿐이지, 영의 눈을 뜨지 못한 소경이라는말입니다. 겉껍데기를 가지고 남자 여자 타령하는 무지의 까닭입니다. 하나님의 영적인 뜻을 도무지 간파하지 못한 성경 박사라고 자처했던 바리새인이요 서기관입니다. 저는 예수님 없는, 겉껍데기만 가지고 논하는 바리새인 서기관 사두개인 같은 종교인들을 향해 서있는 것 아닙니다. 구원을 받아야 할 영혼, 구원받은 영혼들을 향해서예요. 영혼을 향한 거예요.영혼을! 저는 겉껍데기만 가지고 남자라고 자처하는 그런 남자들을 주관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꼴값들 떨지 말라는 말입니다. 저에게 있어 남자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한 분뿐입니다. 성별로는 여기 계신 남자 성도들도 육체로는, 겉껍데기로는 남자가 맞습니다만, 영적으로 볼 때는남자가 아니라 진짜 남자이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부활의 생명을 얻고 하나님의 아들로 나야 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 자격을 갖춰야 합니다. 신분으로는 아들로 나는 것이지만, 아들로 나는자격을 갖추는 데는 예수님과 한 몸을 이루는 신부와 같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신부에 대해서는여러분이 깊이 생각해보기 바랍니다. 그런데 어떻게 제가 진짜 남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주관할수가 있다는 말입니까? 저는 겉껍데기인 육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에 합하여 같이 죽었고, 그 육의 사람을 장사지내버렸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다시 난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영적인 군사로 여기 서서 영혼들에 말씀을 전하는 것이지, 제가 남자인 척 꼴값 떠는 자들을 주관하는 것 아닙니다. 알아듣습니까? 하나님의 나라는 여자냐 남자냐 그런 성별로 구별하거나 개념을가진 나라가 아니에요. 그 나라의 남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밖에는 없습니다. 내게 생명을 주신이는 세상에서 남자라고 자처하는 그런 남자에게서가 아니고,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입니다.그래서 내게 남자는 예수 그리스도뿐이에요. 이것을 아는 자만이 하나님 아버지의 말귀를 알아들은 자요, 또한, 사도 바울의 말을 알아들은 자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서도 여러분이 다소라도 저에 대하여 영적인 권위를 두지 않고, 육의 눈으로 보고 말하는 것이면, 절대로 저의 전하는 말씀과 상관이 없게 된다는 것을 알기 바랍니다. 이제는 여러분이 저의 전하는 말씀을, 자기를 살리는 말씀으로 받았다면 계신 그곳에서 사람들에게 여기의말씀을 듣게 하는 일로 예수님의 몸에 들어온 지체요, 예수님 제자의 일이 되기를 바랍니다. 앞에서 말한 대로 목회가 저의 일이 아니기 때문에, 물론 목회할 능력도 제겐 없어요. 전할 말 다 전했으면 강단에서 내려가게 된다는 것, 이미 오래전에 다 말씀을 드렸던 바입니다. 자기 자신부터 말씀으로 믿음을 잘 건축해 나가시면서, 성영님이 하라고 주시는 일이 있다고 하면또한 그 일에 충성하시라는 겁니다. 어떤 성도는 말씀을 책으로 발간하여 열심히 필요한 이들에게보급하고 있지 않습니까? 참으로 이 말씀 앞으로 돌아와 깨어난 믿음들이 되게 하려는 귀한 마음을 가지고 열심을 품고 사명으로 알고 행하는 분들이 있지 않습니까? 어떤 성도들은 말씀을 받은그 감사를 표현할 길이 없어 후원금을 드려 믿음을 행하기도 합니다. 어떤 성도들은 인터넷을 통해 이 말씀을 사람들이 들을 기회가 되게 하려고, 열심히 전파 선교의 일들을 행하고 있습니다.어떤 성도들은 인터넷에 말씀을 들으라고, 들어보라고 안타까이 사람들에게 말해주고 전하고 전하는 데 마음을 다하여 수고하지 않습니까? 이 같은 일들이 예수님의 지체가 되었다는 것이요, 예수님의 제자 일이요, 이후에 행함이 하나님께 합당한 것이면, 큰 상을 얻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이 말씀을 들으신 여러분이, 저의 입장에 대해 오해보다는 이해가 되어야 한다는 것 분명히강조하여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드리는 말은 저와 함께하는 성도에게 입니다. 제가 2014년 12월 마지막 주까지만 예배하는 것으로 하고 교회를 접을 것으로 하였습니다. 이것은 이미 오래전에 정하였던 바입니다. 근래에오신 분들도 그것을 다 알고 오셨고요, 앞에서 언급했던 대로 믿는다면서 육의 정욕 가운데 세상을품고 따르는, 두 주인 섬기듯 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더는 내 마음이 힘들어지고 싶지 않다는 것이 더 컸습니다. 그러나 또 한편 이 말씀들을 듣고 믿음을 바로 하여 살 것으로 결단하고 자신의어려움을 극복하고 또 교회 장소를 찾는 어려움이 있음에도 기어코 찾아온 성도들이 있고, 믿음이신실한 성도들이 있음에 저의 마음이 기쁘기도 하였습니다. 오히려 저 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그러니 성도의 공동체에서 함께 예배하기 원해서 어렵게 이곳에 오신 분들 등, 공동체를 해체해야한다는 것이 그동안 제 마음 한쪽이 얼마나 고심되고 괴로웠는지 여러분도 짐작하였을 것입니다.또한, 제가 두고두고 마음에 걸림이 될 것 같아서 편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예배를 위해 교회를유지하고자 후임자 물색도 해보았고 (이것은 성영님이 원치 않으신다는 것을 이후에 깨달았으므로후임자 문제는 깨끗이 끝났습니다) 고심하며 기도하던 중 성영님께서 한 방법을 제시하셔서 이미여러분에게 전했습니다. 저도 어차피 예배를 드려야 할 것이요, 또한, 교회 밖에 있는 성도들이힘써 말씀을 책으로 만들어 보급하고 있으니, 마음을 함께 나누어서 할 수 있도록 해야할 점도있고, 여하튼 여러 가지 걸리는 과제들로 인하여 기도하던 중 매월 첫 주일 예배 인도는 제가 할것으로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외는 어떻게 할 것인지 여러분이 기도하며 의논하여 제게 말씀해주시라 했습니다. 그러나 이 일에 대해 의견이 은혜롭게 진행되지 않으면 깨끗이 접을 것이라고도 말씀드렸습니다. 이마지막 때에 삼위 되신 하나님을 사랑하고 믿음을 위해 살 것으로 하여 달려오신 성도들이 예배가이어지기를 원하였으니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하여 말씀 문제는 동영상 말씀을 스크린을 통해 반복하여 듣는 것으로 의견이 모인 것을 제가 일차 들었습니다. 그러나 확실한 결정은 아직 한 것은아니니 12월 첫 주일에 결정을 보기 바랍니다. 교회 예배 문제는 이것으로 말을 마치고 그다음 교회 재정과 헌금 문제에 대해서입니다. 과거에제가 대부분의 성도가 물질의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보면서 차라리 겪어야 할 것이면 내가 겪는 것이낫지, 그들의 어려움은 내 마음의 근심이 되었고 몹시 편치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아버지께 성도들이 물질의 어려움을 겪지 않게 해달라고, 풍족한 물질을 얻게 해주시라고 떼쓰듯이 계속 기도를하던 중 어느 날 말씀하시기를 "네가 물질이 주인 되게 하고 물질로 믿음을 사는 자들이 되게 하려느냐? 나는 그들의 필요를 주었으나 그들이 재물 사용할 지혜가 없어 스스로 미혹되고 스스로 고통을 불러들이느니라"하셨습니다. 허세로 가득하다 하셨어요! 물질이 없어서가 아니라 물질을 사용할 겸손이 없다. 씀씀이에 규모가 없다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똑같은 상황인데 누구는 백만 원으로작은 저축일지라도 하면서 한 달을 잘 살아내는데, 누구는 삼백만 원을 가지고도 모자라는 겁니다.규모가 없고 허세가 크니....., 그래서 그때부터 물질 달라고 기도하는 것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교회는 물질 부자 만들어 주는 곳이 아니라는 것을 여러분에게 분명히 못 박아말합니다. 우리가 믿음이 있으면 사는 것이기에, 그러므로 삼위 하나님을 진심으로 믿느냐? 하나님의 말씀을 진심으로 믿느냐? 믿음이 있으면 하나님의 입으로 나온 말씀으로 사는 것이니, 그러므로 저는 우리 하나님 아버지를 확실히 믿기에 이유 없습니다. 내가 믿는 아버지는, 성도면, 물질의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내 마음의 근심이 되게 하지 않으신다는 것, 그래서 필요만 있으면 되니 필요를 공급하시는 아버지이심을 저는 압니다. 내 마음에 믿음을 확고히 부으셨으니, 그러므로 강단에서 지금까지 필요를 채우시는 아버지께 감사하고 성도들을 축복해왔습니다. 강단에서 축복할 때에 자기의 것으로 받아먹은 성도에겐 물질의 어려움을 힘들게 겪지 않게 하셨다는 것 분명히말씀드립니다. 또한, 저는 지금까지 교회 운영하는 재정도 한 번도 염려해본 적이 없습니다. 만약에 재정의 어려움이 따르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저에게 이 길을 가도록 허락지 않으신 거로 아는 것이지 다른 이유 없습니다. 저는 교회가 돈 많은 부자 되는 것도 원치 않습니다. 그리고 현재 건물 임대보증금이오천만 원입니다. 처음에 어떤 성도가 교회 임대보증금 오천만 원과 그 외 시설비용을 바쳤는데,이후 하나님께서 받지 않으신다고 하셔서 올 4월에 그것을 되돌려 갚았습니다. 그러니까 이자 없는 돈을 잘 사용했던 셈이고, 임대보증금은 이제 교회의 재산이 됐습니다. 그리고 임대료를 월 일백삼십만여 원 정도 지급했는데 15년 1월부터는 일백오십만 원 정도 지급되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 강단에 설 때부터(내년 4월이 만 10년 되는 해) 헌금을 저의 생활에 사용하는 것 원치 않았습니다. 2013년도 12월까지 월 30만 원을 제가 활동비로는 사용했고, 그것도 성도들의 헌금을 축복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런데 올해 14년도 1월부터는 활동비를 오십만 원으로했습니다. 제가 성도들이, 헌금은 어떤 것인가? 하는 헌금에 관하여 설교한 말씀을 믿음으로 받고, 그 믿음으로 올리는 헌금이 되었다는 것을 믿고 있습니다. 먼데 사는 성도 중에도 하나님께 헌금을 올려드리기 위해 오는 분도 있다는 것 제가 눈치는 채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것이 되었다는 것도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헌금을 누가 얼마를 드렸는지 알려고도 하지 않았고, 알 필요도없고 단지 아버지께서 아시니 아버지께서 받으시는 믿음이요, 물질이기를 기도하는 것뿐입니다.헌금 드림은 곧 말씀에 근거한 자기의 믿음이요, 하나님께서 아시면 되는 것이니 제가 알 필요는없다는 말입니다. 물론 여러분이 이점을 잘 알고 무기명으로 드리는 것이니, 곧 자기 믿음으로 드리는 표인 거지요!그런데 지금 말씀드린 것은, 교회 재정과 헌금의 본론은 아니고, 몇 년 전에 성영님께서 저에게명하신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믿음이 아니면 절대로 헌금 내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제가 어떤 마음이 들었는가 하면 그래도 혹시 믿음이 없이 낸 것이라도 점차 깨달아서 믿음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그나마 하나님과 관계가 될 수 있는 끈이 끊어진다면 기회를 잃는 길로 나가버릴 수도 있지 않은가? 하는 염려가 내 마음 한쪽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명하셨으니 공포는 해야겠는데, 우물쭈물하다가 언제가 <믿는 자의 물질관>이란 제목의 말씀에서 우회적으로 말했을 뿐,정식으로 공포하지 못해서 늘 마음이 걸렸습니다. 물론 정식으로 공포하지 않은 것일 뿐이지 믿음아니면 헌금 내지 말라는 것은 누누이 강조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성영님께서 이르신 말씀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공포합니다. 믿음이 아니면 절대로 헌금 내지 마십시오. 그리고 여러분 중에 헌금을 잘못 냈다 싶으면 저에게 말씀하십시오. 성영님이말씀하신 그때 제가 공포하지 않은 것이 매우 후회되는 일이긴 하나, 그러나 내가 괜한 헌금을 냈다고 생각되면 저에게 말씀하십시오. 12월 마지막 주까지 기간을 두겠습니다. 누가 되었든지 그일을 절대로 탓하거나 비난하지 않을 것입니다. 뒷말하지 않을 것입니다. 만일에 교회가 돈이 부족하다면, 제가 거주하는 집이라도 처분해서 돌려드릴 것입니다. 헌금 내고 후회하는 것, 믿음 없이 내는 것, 또는 어떤 목사 설교 들으니 십일조도 율법이라 폐해져서 내지 않아도 된다는데 그동안 낸 것이 억울하다 한다면, 저도 절대로, 절대입니다! 그런 돈을교회가 사용하는 것 원치 않습니다. 다시 또 강조합니다. 성영님의 계시를 따른 믿음이 되지 않으면 돈 내는 것 반드시 삼가십시오. 하나님이 가난해서 돈 달라 하시는 분 아닙니다. 자기가 보기에교회 운영 방침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것 같아서, 자기의 헌금 낸 것 아까운 생각 든다면, 지체 말고말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앞으로 교회가 유지된다 하더라도 교회의 헌금 주관은 제가 그대로 할 것입니다. 그렇다고 헌금 사용 내용을 보고하지 않습니다. 물론 기록장부가 있으니, 원하면 언제든지 열람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드렸으면 그것은 목사가 아니라 하나님께 드린 것일테니, 본인은 하나님께 드린 것으로 해야 할 것입니다. 목사가 헌금 사용하는 것에 불만을 품거나, 헌금 냈다고 권리 있는 것처럼 뒷말들 하여, 저의 마음을불편하게 한다면, 이것 또한 절대 내지 마십시오. 오늘 헌금에 관한 제 말이 기꺼이 용납되지 않으면, 그 또한 절대로 헌금 내지 마십시오. 분명히 당부합니다. 저는 헌금 가지고 제 생활에 사용함으로써 목사를 자기 종이나 되는 것처럼 생각한다거나 주인 노릇 하려는 것, 보고 싶지 않아서 더욱이 사용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교회가 유지되면 함께하시는 분들이 참고해야 할 사항들이 있습니다. 장례 예배나, 추모, 추도 등의 명목으로예배한다고 하는 것, 저는 일절 하지 않습니다. 인터넷의 뭐 최ㅇㅇ여 목사가 지옥 간증을 하면서장례 예배, 추도 예배 등을 하면 지옥 간다고 하는 말을 들었기 때문에 하지 않은 것이 아니고,이미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지옥 가는 것까지는 몰랐지만, 왠지 거부감이 강하게 있어서, 성경적이지 않다는 생각이 늘 있어서, 저는 9년 전 권사이셨던 저의 친정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도 그렇고, 또 7년 전쯤에 권사이셨던 저의 시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도 장례 예배 일절 하지 않았습니다.그즈음에 교회에 출석한 제부의 장례도, 그쪽 사람들에게 욕을 바가지로 먹으면서도 장례 예배 하지 않았습니다. 또 결혼 주례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생일이나 환갑이나 등의 예배라는 것도 하지 않을뿐더러 초대받아 다니는 것도 원치 않습니다. 그리고 계속 주중 예배는 없고, 예수님의 날(주일)에만 예배합니다. 사람들이 예배에 대한 인식이 너무 잘못되어 있습니다. 예배당 나와 예배의식을 행해야 그것이예배인 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배라는 것은 생활 속에 예배가 돼야 합니다. 날마다 성영님과함께하면서 성영님을 따라 행하고, 즉 말씀을 행하고 사는 삶이 바로 예배의 삶입니다. 예배 따로생활 따로가 아니라, 그 삶이 예배요, 삶이 삼위 하나님과 관계된 삶이어야 합니다. 그 삶을 통해 하나님께서 섬김을 받으시고 영광을 받으시고, 그 삶을 살라고 우리를 땅에 보내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하게 하셨습니다. 만일에 예배당에 나와서 예배하는 것만 예배인 줄 착각하고 생활 속에서는 자기 방법대로 세상을 따라 산다고 하면, 그것은 하늘이 무너져도 하나님과관계없습니다. 여러분이 지난번 <사람들을 삼가라>는 일차 드린 1편 말씀과 함께 오늘 말씀 때문에 불편한 마음이 되신 분도 있을 것이고, 그래도 너무 지나친 부분도 있다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그러나 저는 지금까지 성영님께로부터 말씀을 통하여 이렇게 배웠고, 이 같은 믿음을 가지고 살고있으며, 이 믿음을 가졌으니 이것을 말씀드릴 것밖에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듣겠느냐? 듣지 않겠느냐는 것은 각자의 몫이니, 그리 알면 되겠으나, 그러나 깨끗이 받는 말씀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사람들을 삼가라는 2편의 말씀을 여기서 줄이고 말씀을 맺습니다. 중하신 우리 주 예수님께모든 영광을 올려드리기 원하며 감사를 올립니다. 아멘!!   2014년 (2) 사람들을 삼가라.p333-p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