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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024 겨울 방학 공통 2023-24 겨울 추동팀 지원사 (김민서)
김민서- 추천 0 조회 387 23.11.01 21:23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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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01 22:12

    첫댓글 사랑받고 싶어 지원했다니 생각지도 못한 지원동기다.추동은 사랑 많은 곳이지.
    주는 사람은 모른다지만, 받는 사람은 아는..

    '별처럼 빛나는 아이들 뒤에서 함께하는 어둠이 되고 싶어요. 아이들의 빛에 집중하고 싶어요.'
    어느 틈엔가 참 빛나고 싶어하는 내 모습을 다시 생각케 하는 인상 깊은 문장이네.

    민서 활동이 기대된다.
    면접 잘 보고 와.
    코코아 부럽다.

  • 작성자 23.11.01 23:00

    우와, 추동은 그런 곳이군요. 주는 사람은 모른다지만, 받는 사람은 아는… 소중한 마음들이 오고 가는 곳이군요.

    별과 어둠은 학습여행 때 김동찬 선생님께 들은 비유에요. 들으며 다짐했습니다. 다정한 어둠이 되어야지. 같이 노력해요!

    기대하고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선생님 몫까지 코코아 먹을게요.

  • 23.11.01 23:35

    사랑하는 민서야. 민서가 이번 겨울 추동에서 배운 사랑의 모양이 어떤 모습일지 벌써 궁금해지네. 올 여름 함께 추동 호숫가마을 도서관에 갔었지? 민서와 함께 도서관에 있을때 느꼈어. 이 정겹고 따뜻한 분위기가 민서랑 많이 닮았다는걸 말이야.

    민서가 이번 철암학습 여행에서 추동에 간다고 얘기 했었을때 추동에서 민서가 아이들이랑 지내는 모습이 상상이 가더라. 아이들이랑 밖에서 뛰어 놀고, 난로 앞에서 맛있는거 먹는 모습이 머릿속에서 마구 상상이 됐어 ㅎㅎ. 지금도 그 모습을 상상하면 괜히 내가 설레고 그래.

    다양하고 따뜻한 강점이 많은 우리 민서야! 이번 겨울 추동에서 있었던 일들이 민서에게 소중한 추억, 배움 낭만으로 남아있기를 바라. 활동 끝나면 언제든지 나에게 자랑해줘. 이야기 기다리고 있을게!

    민서의 추동 지원 응원하고 축복해♥️

  • 작성자 23.11.02 18:51

    언니의 격려를 보며 배웁니다.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일을 망설여서는 안 되겠다고요. 그리고 다짐해요. 나도 이런 격려를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지.

    함께 기대하고 응원해줘서 고마워요.
    추동에서 사랑하고 올게요!

    사랑해!

  • 23.11.11 21:20

    정혜진 학생 잘 지내고 있죠??
    민서 학생은 겨울 스케줄이 생긴것 같은데 혜진 학생은 뭘 할까요?? 궁금하네요

  • 23.11.11 21:24

    우와! 선생님! 잘 지내고 계시죠? 저는 이번 막학기라 겨울에 아마 취업 준비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보고싶습니다😊

  • 23.11.11 21:29

    아!!! 취업 …. 사회사업가로 첫 발걸음을 하겠군요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정혜진 학생이라면… 현장에서 발바닥 닳도록 다니는 사회사업가가 되리라 의심치 않습니다

  • 23.11.11 21:49

    응원 지지 격려 감사합니다!

  • 23.11.02 20:13

    이번 도서관 활동이 선생님이 바라는 것들을 이루어가는 활동이 되길 응원합니다

    사랑받고 그 사랑으로써 사랑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아이들과 마을이 별처럼 빛나게 하는, 넓은 밤하늘이 되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11.06 09:21

    고맙습니다.

    선생님께서 적어주신 마지막 문장을 꼭 품고 추동에서의 겨울을 보내고 싶습니다.

  • 23.11.03 19:19

    철암과 월평에서 사회사업 했는데 왜 추동에서도 하려고 하느냐
    꼭 이유를 알고 싶어 한 질문은 아니었어요.

    민서가 기대하는 바를 추동에서 얻을 수 있을까?
    가늠해보려고 했어요.

    호숫가마을과 민서
    서로에게 복이 되기를 바라요.

    민서가 추동팀에 지원해서 기뻐요.

  • 작성자 23.11.06 09:28

    환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면접 잘 보고 합격해서 호숫가마을에서 사회사업하고 싶어요!

  • 지원 동기 읽고 마음이 찡합니다

    "사회사업을 배우고 실천하면 가슴이 뛰어요. 사회사업을 하면 삶을 더욱 사랑하게 돼요. 우리가 함께 살아가야 하는 이유를 다시 새기게 돼요. 정겨운 사람살이를 꿈꿀 힘을 얻게 됩니다. 그런데 실은 제 일상에서 정겨운 사람살이를 꿈꾸는 일은 조금 외로운 일이에요. 그래서 호숫가마을을 찾아갔어요. 같은 꿈을 꾸는 사람들에게 배우며 격려받고 싶고, 정겨운 사람살이를 잊지 않고 싶어서요."

    민서, 복지인의 삶 복지인의 길 응원합니다.

  • 작성자 23.11.10 21:12

    내일 면접보러 대전 가는 중이에요. 선생님의 응원이 큰 힘이 돼요. 고맙습니다.

  • 30기 동료들과 철암 북동에서 별 보고 있어

  • 23.11.11 21:19

    김민서 학생 !! 잘 지내죠?? 추동에 지원했군요
    잘 되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11.11 21:48

    와아 남궁인호 선생님 !! 반갑습니다. 선생님도 잘 지내시죠??

    이번 여름 시설단기사회사업을 하면서 월평빌라와 함께 호숫가마을에 하루 같이 방문했었죠. 그때 선생님께서 기적같다는 말을 많이 하셨던 기억이 나요.

    여전히 대전에 계시는 거죠? 기회가 된다면 추동에서 활동할 때 한 번 뵙고 싶습니다. 선생님의 큰 웃음소리를 다시 듣고 싶어요.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23.11.11 22:26

    그래요 추동에서 활동 할때 보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저도 했었는데… 꼭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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