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석 서른즈음에
1994년 6월 25일에 발표된 김광석의
4집 앨범에 수록 된 노래입니다.
김광석이 노랫말 처럼 될까봐
한동안 서른 즈음에 노래를 부르지
않았다고 했었는데
서른 즈음에
그는 우리 곁을 떠나 갔습니다
1964년~1996 향년 31세
집에서 산책길에 운동삼아 자주 가는 이스트우드 쇼핑센터 2층에 있는
여성옷 전문숍에 김광석 그림이 걸려 있어서
갈때 마다 김광석 얼굴을 보고 오는데
오늘은 숍 주인장이 저 에게 인사를 먼저 하네요
한국분 이시죠?
얼떨결에 김광석 팬이라고 말하고 나서 누가 그렸는지 궁금하다고 물어 보니
남편이 그렸다고 합니다,
미대를 나오지는 않았지만 취미로 그림 그리기를 좋아 한다고 합니다
서른 즈음에
또 하루 멀어져간다
내뿜은 담배 연기처럼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 가는 내 가슴속엔
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 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딘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 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 가는 내 가슴속엔
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 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 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https://youtu.be/DcKWExEkpuY?si=ncjx3LsWWoh1Ge1S
https://youtu.be/517hNFG6smU?si=cJoo02cMCza0YKVZ
https://youtu.be/WTt5C1PqQ2g?si=pR3ShIMbf6JGuKP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