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돈 지폐별로 달러로 얼마인지 궁금하신 분을 위해 알려드립니다
달러로 사용하시다 보면 잔돈을 리엘로 받으시는 경우가 많으시죠? 그런데 이 지폐가 도대체 달러로 얼마일까? 궁금하신 것을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캄보디아는 자국 화폐가 있음에도 달러를 선호합니다.
그 이유는 많은 내전과 화폐 개혁으로 자국 화폐가 휴지가 된 적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달러를 더 선호하고 또한 환전 이익을 챙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화폐가 제가 알기로는 캄보디아의 모든 화폐입니다.
그리고 캄보디아는 동전이 없습니다. 왜 없는지는 저도 의문입니다 만, 시원하게 이야기해주는 친구가 없네요.
(달러 환전하시고 굳이 캄보디아 돈으로 환전 안 하셔도 됩니다.)
캄보디아 최고권인 100,000리엘권 입니다
현재 왕의 아버지인 시하누크왕과 왕비인 모니니아 왕비 초상입니다
시하누크왕은 북한의 김일성과 의형제 처럼 지내신 분입니다
달러로는 25$ 입니다
이것이 50,000리엘권입니다 모델은 전 국왕인 시아누크 왕입니다
뒷면은 초기 유적인 롤루스 유적 중 바콩사원 이고 메루산을 표현한 최초의 사원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옆에 있는 코끼리상은 바콩의 코끼리상입니다
달러로는 12.5$입니다
이것이 20,000리엘 권입니다 모델은 현재 국왕인 시하모니 국왕이고 뒷면은 바이욘 사원의 모습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달러로는 5$입니다
10,000리엘권입니다 역시나 전 국왕인 시아누크 왕이 모델입니다
뒷면은 프놈펜에 있는 왕궁의 모습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달러로는 2.5$입니다
이 지폐는 5,000리엘권으로 10,000리엘과 흡사하여 헷갈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사용 시 확인하시고 사용하세요 역시나 전 국왕인 시아누크 왕이 모델이고 뒷면에는
1,000년 전에 자야바르만 7세에 의해 만들어진 다리인 "스피언 프레아 뜨스"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요즘은 디자인이 변경된 5000리엘권이 나와서 구별이 쉽지만 가끔 구권이 돌아다닙니다
달러로는 1.25$입니다
2000리엘짜리 지폐입니다 앞면에는 2008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프레하 비헤르사원이
있고 뒷면에는 추수하는 여인의 모습이 있네요
달러로는 0.5$입니다
이것은 1000리엘권입니다. 제일 많이 사용되는 지폐라고 보시면 됩니다.
앞면에는 앙코르톰 남문이 인쇄되어 있고 뒷면에는 시아누크빌 항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달러로는 0.25$
500리엘 권입니다 앞면에는 유명한 앙코르와트가 인쇄되어 있고 뒷면에는
프놈펜에 있는 일본과의 우호로 일본에서 만들어준 쯔로이 쩡와 (노 젓는 강 이란 의미입니다)
다리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일명 스피언 저뽄 이라고도 합니다
달러로는 0.125$입니다
100리엘입니다
앞면은 부처님 상과 나가신 이 있고 캄보디아에서 존경받는 붓싸웡이라는 스님입니다
뒷면은 프놈펜에 있는 왕궁과 부처 석상입니다
캄보디아는 왜? 화폐를 자꾸 변경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돈 만드는 것도 돈인데 화폐 디자인을 자주 변경합니다
1000리엘도 시아누크 왕 사망했을 때 디자인 변경해서 또 나오고 가난한 국가가 쓸데없는데 돈을 많이 쓰는 것 같아요 문화일 수도 있지만 없어져야 하는 문화가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