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여강문화답사기 다섯번째 일정은 '도자공의 쌀이 된 산'으로 오학동발전위원회 권혁천 사무국장님과 함께 여강길 10-1코스 싸리산길에서 싸리산, 오학동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진행됩니다. 이번 나의여강문화답사기를 함께하시면 여강길10-1코스 싸리산길도 완주하실 수 있습니다.
싸리산은 여주시 현암동에 있는 해발 192m의 산으로 예부터 자기의 원료가 되는 고령토가 많이 생산되어 오학동에 도자산업이 발달하였습니다. 산에 고령토를 채취하던 굴이 많았는데 서로 맞뚫릴 정도가 되어 관산이라고 칭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진행일정>
1. 강의일시 : 06월 24일 토요일 09:30~12:30
2. 강의주제 : 도자공의 쌀이 된 산
3. 강사 : 권혁천 오학동발전위원회 사무국장
4. 집결 : 싸리산주차장 (아래지도 참조 / 싸리산 주차장의 주소가 광범위하여 정확한 곳을 안내하지 못하니 집결장소의 사진을 꼼꼼히 확인 후 이동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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