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대표하는 재즈 보컬리스트 “치에 아야도(Chie Ayado)”의 신보 《UMAMI》가 2026년 3월 25일 한국에서 디지털 음원으로 발매된다. 이 앨범은 2026년 2월 일본에서 먼저 공개된 작품으로, 치에 아야도가 직접 프로듀스를 맡아 완성한 셀프 프로듀스 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치에 아야도가 “내 음악만의 맛은 뭐지? 이건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했다. 재즈를 중심으로 블루스, 소울, 팝의 정서를 자연스럽게 넘나드는 음악 속에서 치에 아야도 특유의 허스키하고 깊이 있는 보컬이 편안한 연주와 함께 어우러진다. 오랜 시간 무대와 녹음을 통해 다져온 그녀의 음악적 정체성이 담담하게 녹아든 작품이다.
앨범에는 다양한 명곡들이 치에 아야도만의 해석으로 담겼다.
마빈 게이와 티나 터너의 대표곡 「I Heard It Through The Grapevine」은 강렬한 밴드 사운드로 재해석되었으며, 버트 바카락의 명곡 「I Say A Little Prayer」는 오르간 중심 편성으로 새로운 분위기를 더했다. 또 다시 선택된 「Route 66」은 68세의 치에 아야도가 완성한 더욱 깊고 재즈적인 버전으로 수록되었다.
거리에서 들은 뒤 다시 부르고 싶어졌다는 「Hallelujah」에서는 깊은 기도의 감정을 담아냈고, 뮤지컬 넘버로 널리 알려진 「Smoke Gets In Your Eyes」에는 웅장한 스트링 편곡이 더해졌다. 재니스 이안의 「Jesse」는 콰르텟 편성으로 담백하게 표현되어 곡의 서정성을 강조한다.
이번 앨범에는 현재 일본 음악씬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실력 있는 연주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오랜 시간 함께해온 베이시스트 니시지마 토오루, 여백의 미를 살린 피아노 연주로 알려진 하야시 마사키, 깊은 톤의 기타리스트 아마노 키요츠구, 젊은 오르간 플레이어 미야가와 준, 트롬본 연주자 오오시마 코지(Yassy) 등이 참여했다. 여기에 신예 드러머 타카하시 나오키와의 원테이크 녹음은 생생한 그루브와 신선한 에너지를 더하며 음악적 긴장감을 만들어낸다.
Tracklist
1. Hallelujah
2. Someone To Watch Over Me
3. I Heard It Through The Grapevine
4. When Sunny Gets Blue
5. Smoke Gets In Your Eyes
6. I Say A Little Prayer
7. Route 66
8. A Nightingale Sang In Berkeley Square
9. A House Is Not A Home
10. Jesse
11. My Blue Heaven
12. Here's To Life
13. Get Into My Life (Bonus Track)Tracklist
1. Hallelujah
2. Someone To Watch Over Me
3. I Heard It Through The Grapevine
4. When Sunny Gets Blue
5. Smoke Gets In Your Eyes
6. I Say A Little Prayer
7. Route 66
8. A Nightingale Sang In Berkeley Square
9. A House Is Not A Home
10. Jesse
11. My Blue Heaven
12. Here's To Life
13. Get Into My Life (Bonus Tr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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