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곳에 폐교된 1200평 규모의 초등학교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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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정도의 금액으로 거래 된 지금의 이 옥당 초등학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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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투기 목적으로 부산에 있던 사람이 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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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기의 목적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아 가슴만 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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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재미있는 것은 이 초등학교를 마을 사람들은 의당 교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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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입할 것으로 알고 있고 또한 그리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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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교회는 비록 이 초등학교를 매입할 어떠한 재정도 마련되어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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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지만 우리에게 주신 비젼은 이 학교를 매입하여 교회 예배당 건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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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님을 위한 게스트 하우스 그리고 고아와 과부를 돌아 볼 수 있는 복지관과 선교를 위한 선교훈련 센터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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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옥당 초등학교를 매입할 수 있도록 기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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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옥당 지역에 복음과 예배의 처소였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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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당 초등학교를 매입하게 하시며 이에 대한 재정과 인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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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워주시며 주신 비젼을 잉태할 수 있도록 믿음과 성실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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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락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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