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
제가 요즘 읽고 있는 책 가운데 한부분을 옮겨 보겠습니다.
<선도체험기 108권. 저자: 김 태 영. 출판년도 : 2014년. 펴낸곳:글앤북>가운데
P131 - P133까지
16년 후 지구의 대격변
"그것 외에 통일을 위한 대안이나 다른 돌파구 또는 변수는 없을까요?"
"왜 없겠습니까? 가장 확실한 변수가 있습니다."
"그게 뭐죠?"
"우리는 이미 외세에 의한 분단을 70년 동안이나 감수해 왔습니다.
그런데 바로 16년 후인 2030년에 닥쳐올 지구의 대격변 즉 지금까지
우리 은하계의 황도대에 대하여 23.5도 기울어진 채 타원형의
구체로 기웃둥거리면서 둥그러가던 지구가 똑바로 서는 대격변에
대해서 사람들이 별로 관심을 두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전해져 오는 각종 예언서들은 100% 믿을 수는 없지만
현대과학은 일식과 월식 그리고 개기일식, 천체의 병렬 같은 천체의
운행은 분초도 어김없이 예측힐 수 있습니다. 16년 후에 닥쳐올 지
구의 대격변은 6480년 만에 정기적으로 되풀이 되어 온, 지구인들에게는
가장 확실한 예측 가능한 대사건입니다.
2천년 전부터 전해져오는 요한계시록과 같은 예언이나 5백여 년
전부터 유포되어온 격암유록과 노스트라다므스의 '제세기' 같은 예언
들은 장담할 수 없지만, 2030년에 일어날 지구의 대격변만은 그 누구
도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때 일어날 수도 있는, 바다가 육지가 되고 육지가 바다가 되는,
지각 변동에도 미리 대비를 해 놓아야 할 것입니다. 이것 외에도 그
러한 대격변으로 지금의 타원형의 지구가 정구형으로 바
뀌면서 봄과 가을이 사라지고 겨울과 여름만 남고, 지금의 1년 365
일이 360일로 바뀌면서 일어나는 지구 환경 변동에 대해서도 미리
대비해야 할 것입니다.
또 남극과 북극의 얼음이 녹아버려 해면이 높아지면서 한국은 한
반도의 3배 이상되는 거대한 섬나라가 되고 일본은 고도 700미터 이
상의 산의 정상만 남고 전부 침몰되어 한국의 도움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허약한 나라가 된다고 국내외의 예언가들은 말하여 왔습니다."
"그럼 중국은 어떻게 됩니까?"
"중국은 해일과 침수로 대륙이 여러 개의 뭍과 섬으로 변해버립니
다. 바로 지금으로 부터 불과 16년 뒤에 일어날 지각 변동이니 그때
까지 북한의 현 김씨 왕조체제가 살아남을지도 의문입니다.
어떤 지질학자는 3차에 걸친 핵실험으로 바로 함경북도 풍계리 핵
실험장 인근에 있는 휴화산인 백두산 주변의 지반이 약화되어 폭발
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화산이 폭발할 경우 지금의 북한 체
제는 자연재난으로 소멸될 위험이 더 크다고 합니다."
"미국과 유럽은 어떻게 됩니까?"
"그쪽도 동북아시아 못지않게 바다가 육지가 되고 육지가 바다로
변하는 변동이 우심하다고 합니다."
"격암유록에 따르면 2025년 즉 지금부터 불과 11년 뒤에 남북이
통일된다고 나와 있는데 과연 그럴 가능성이 있을까요?"
"어디까지나 예언이니까 100% 장담을 할 수는 없지만, 1592년 임
진왜란부터 2014년 이전까지의 예언들은 거의 다 적중한 것으로 보
아 그 예언도 실현될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의 대개혁으로 지금까지의 세계의 기존 세력 판도가 완전히
무너져 내리고 새로운 판도가 만들어지는 것은 아닐까요?"
"그럴 가능성 역시 큽니다. 요한계시록을 비롯한 각종 예언서들은
동방의 등불이었던 한국인들의 지도로 지금까지와는 전연 차원이 다
른,국익 추구와는 판이한, 사람들이 상부상조하고 공존공영하는 평
화의 세계,천당이나 무릉도원 같은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16세기 이후 세계는 네델란드, 스페인, 영국, 미국이 근 400년 동
안 차례로 초강대국이 되어 자국의 국가이기주의를 바탕으로 지구촌
을 제멋대로 휘져어 온 서세동점기는 이제 지구의 대격변을
계기로 역사의 뒤안길로 영영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그대신 남의 영토를 침략하던 제국주의와 국가 이기주의 시대는
영원히 사라지고 온 인류가 서로 돕는 대조화의 새로운 차원의 평화
로운 낙원의 시대가 열릴 것입니다. 과연 그럴지 이 글을 읽은 대부
분의 현대인들은 그때까지 살아있을 것이니 두 눈 똑바로 뜨고 지켜
보아야 할 것입니다."
이상까지가 131페이지에서 133페이지의 내용입니다
작년(2014년)출간 되었으니
2030년 까지는 15년 남았군요
첫댓글 바보 같습니다만 나의 독서 세계였네요
미안 ~
그러나
나는 처음부터 선도체험기 애독자였어요
...ㅎㅎㅎ
미 ~ 안
하느리어님.
이 글을 컬럼마당 [타자연습실]로 옮깁니다.
앞으로도 [타자연습실]방을 애용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