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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완전한 건강, 즉 육체적, 정신적, 사회적, 영적인 건강과 영혼의 완성이라는 5대 조건을 만족시킬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는 단학 수련.
다양한 연령, 계층의 회원들이 수련을 통해서 건강, 행복, 평화를 찾아가고 있다.
현대인들이 가지고 있는 병증들을 직접 현장에서 치료하고 있는 의료인들은 이 단학 수련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현재 수련을 하고 있는 의사, 한의사 의료인 6인이 이야기하는 단학 수련의 좋은 점, 함께 들어보자. |
단월드 나눔의사 1 단학은 환자와 저를 더 잘 통하게 하고, |
업무에서 오는 과로와 스트레스로 인해 간수치가 증가하여 병원에 한 달 이상 입원을 하고 난 뒤 건강관리의 필요성을 느끼고 부인과 함께 단월드 수련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에 단월드뇌호흡과 단월드명상의 매력에 매료되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열심히 수련했고, 수련한 지 두 달 만에 미국 세도나 명상 여행을 가게 되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자만하지 말라’라는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세도나 벨락에서의 명상은 지금까지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그 작은 깨달음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오고 있습니다. HSP현상이 일어났습니다. 수련을 하면서 점점 몸이 건강해 졌고, HSP 자아발견 수련을 가서 그동안 내가 알고 있었던 것이 참 나가 아니고, 가아였다는 것을 알았고, 내 안에 참 나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서로에게 따뜻한 말도 많이 하게 되고, 자기를 내세우기보다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많이 생겼습니다. 장운동도 하고 서로 활공도 해 줍니다. 몸의 건강은 물론이고 마음의 건강까지 찾게 되어 너무나 좋고 행복이 어떤 것인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치료실의 분위기가 너무나 달라졌습니다. 직원들을 대하는 저의 태도가 바뀌고 병원의 분위기가 너무 좋다는 환자들의 찬사도 받았습니다. 고르면서 마음을 안정시키고 편안하게 이완시킨 상태에서 진료를 하면 환자와 훨씬 더 잘 통하게 되고, 좀 더 질 높은 진료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정충호흡과 지감 단월드수련을 통해 잠시 마음을 가다듬으면 금세 에너지가 생기곤 합니다. 또 무엇보다도 단월드수련을 통해 ‘국학’을 알게 되었고, 현재 국학운동시민연합의대전 지역 회장으로 4년째 활동하면서 우리 한민족의 단군의 후예로서 역사를 바로알리는데 사명감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 단학 수련을 접한 이후 찾은 제 안의 근원, 근본과의 만남을 통해 제가 얻은 것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큽니다. 단월드수련을 통해 제가 찾은 몸과 마음의 건강과 행복, 평화를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접할 수 있도록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
단월드 나눔 한의사 2 단학 수련은 질병 예방과 치료에 |
저는 지난 10여 년간 난치성 귀 질환과 눈 질환에 대한 임상 연구와 진료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하지만 정신적, 육체적으로 숱한 위기감과 치료 결과에 대한 책임감으로 힘겨운 여정이기도 하였습니다. 기공에 관해 연구하고 치료에 활용하는 방법에 관심이 많았던 저에게 단학 수련은 심신 수련의 완성된 모습으로 발견되었습니다. 새벽에는 센터에서 수련을 하고 일주일에 한 두 번은 단무도 수련을 하면서 몸 수련을 강화해 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나의 뇌를 믿고 집중하는 힘을 기르고, 또 통찰력까지 성장시키기 위해 브레인HSP센터에서 HSP뇌호흡을 시작하였습니다. 구체적이고 효율적인 운동요법 처방이 내려지고 있습니다. 이는 질병의 예방과 치료 효과에 매우 긍정적인 도움을 주고 있으며, 지감과 명상, 웃음 수련을 통한 체험은 환자들의 마음까지 함께 치유해 줄 수 있음을 깨닫게 해 주고 있습니다. 나는 몸과 마음을 닦으며 정성을 다해 난치병을 앓는 환자들을 치료하고, 보다 실력 있는 의사가 되어 홍익인간으로의 역할을 당당히 해내고 있습니다.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신 기능이 많이 허약하고, 면역성이 떨어져 알레르기 증상과 다크 서클이 퍼져있어 얼굴 전체에 병약함이 드러나는 환자였습니다. 약침 치료와 함께 정충호흡 자세로 침을 시술하였고, 환자는 이명 음이 현저히 줄었다고 앞으로도 침 치료 시에 정충호흡을 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청하였고, 그 치료 성적은 월등하였습니다. 곤란하여 글을 쓰며 대화를 해야 했습니다. 허리 디스크 수술로 통증이 심하고, 목과 어깨가 돌처럼 굳어 있었습니다. 척추 상태가 불량하여 귀 주변의 혈액순환에까지 악영향을 미치고 있어 단학 수련을 권하였습니다. 매일 단배공 수련과 진동 수련으로 돌덩이 같던 허리와 목, 어깨가 본인도 놀랄 정도로 빠르게 회복되어 지금은 단학 수련 예찬론자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청력이 회복되어 정상적인 대화가 가능해 졌고 환자뿐 아니라 그 가족들도 함께 웃음을 되찾아 더욱 기쁜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극도로 악화되어 단 1~2분도 책을 읽을 수가 없어 일상생활이 곤란했습니다. 동안 책을 볼 수 있었으나 도서관과 같이 앉아서 할 때는 얼굴로 열이 오르고 10분을 버티기 힘들어했습니다. 그래서 정충호흡을 권하였고, 4개월 동안의 치료로 안구 건조증은 완벽히 사라졌고, 지금은 책도 마음 놓고 본다며 홈페이지를 통해 감사의 편지를 보내왔고 참으로 기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
단월드 나눔 한의사 3 단학은 의사로서 마지막으로 가야 할 최고의 길입니다. |
단학 선원, 지금 단월드의 전신이며 내가 처음으로 단학에 관심을 갖게 된 이름입니다. 어려운 의과대학과 안과 수련 과정을 마치고, 의학 이외의 분야에 관심을 갖던 95년 언젠가는 수련을 해 봐야지 라며 생각했었습니다. 발견되었습니다. 안과 적으로 시야가 손상되는 증상으로 뇌하수체 종양을 진단해 준적은 있지만 가장 가깝고 사랑하는 아내가 뇌하수체 종양이라니 눈앞이 깜깜하였습니다. 수술하지 않고 지낼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하는 수 없이 결국에 6시간 이상의 수술과 3일간의 혼수상태의 악몽 같은 시간을 보내고서야 우려했던 큰 후유증 없이 퇴원할 수 있었습니다. 보내던 중 아내가 회복 하는데 기수련이 도움이 될 것 같아 11월 말 단월드에서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도우님들의 따뜻한 염려와 보살핌으로 아내의 병세는 많은 호전을 보였고, 브레인HSP센터와의 인연으로 아내와 함께 개인 수련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랑의 의미가 가슴에 와 닿자 온 얼굴이 감격의 눈물로 범벅이 되었습니다. 수련이 끝나고 꽃다발을 들고 서 있는 아내를 만나고는 그 동안의 회한과 미안함에 더 많은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자아발견 수련을 마친 후 ‘이런 기분으로 평생을 살 수 있으면 정말로 행복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중했고, 앞에 앉은 이 환자분이 또 다른 나인데 어찌 정성스럽게 진료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자유와 평화의 의미에 대해 자그마한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고, 평소 차가왔던 제 가슴도 온기가 도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종양의 소견이 보이지 않고 깨끗하다며 6개월 후에나 경과를 보겠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불안해하던 아내도 그 말을 듣고서야 안도의 숨을 내쉬었고, 저 역시 감사함이 밀려오면서 계속 눌려있던 가슴이 시원해짐을 느꼈습니다. 화답을 한 것이라 느껴졌습니다. 지금은 딸과 아들들도 수련을 받고 있고, 이 아이들이 자라서 민족과 인류를 살릴 수 있는 단학의 정신을 가슴에 품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생겼습니다. 다시 돌아간다는 단학의 ‘한 사상’은 한 생을 살면서 마지막으로 가야 할 최고의 길이라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출처-http://cafe.daum.net/dahn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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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