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데뷔 이래 5588전, 874회 우승, 726회 준우승을 기록하며 지난해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영예의 기수에 오른 조성곤 기수(37세)가 오늘 아침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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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곤 기수는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경마장 주로 내 1,600m 지점에서 차에 연탄불을 피워 극단적 선택을 했다. 9일 오전 11시 현재 김해시 갑을장유병원에 고인이 안치된 상황이다.
삼가고인의 명복을빌겠습니다. 많은 경마팬들이 안따까운마음으로 생각하고있습니다 저또한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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