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머리를 감추고 아래로(downhill) 수영하라. 균형과 드릴들에 관한 다른 글들을 참고하라. 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못했다면 그 해결은 Fishlike Freestyle 비디오의 1, 2과에 제시되어 있다. 물이 자기 몸을 떠받치도록 균형잡는 것은 매우 중요한데, 이걸 할 줄 모른다면 팔을 몸 길이를 길게하는 데 사용할 수가 없다. 이런 사람들은 팔을 몸을 띄우는 데 사용하게 된다.
2. 각 스트로크로 몸을 길게 만들라. 단순한 얘기다. 나는 180cm다. 내가 팔을 머리 위로 쭉 뻗으면 내 배는 거의 50%가 길어져서 270cm가 되고, 이것으로 항력은 급격히 줄어들고 나의 속도 포텐셜은 증가한다. 따라서 풀 아래 방향으로 수영하면서 “스트로크… 스트로크… 스트로크…”하고 생각하지 말고, “뻗어라(Reach)… 뻗어라… 뻗어라…”하고 생각하라. 그렇게 해도 여전히 스트로크를 하고 있을 것이다. 왼팔을 뻗고 있는 동안에 오른팔은 스트로크하고 있을 테니까. 그러나 당신의 주의력은 뻗는 팔로 옮겨져 있으며, 마땅히 그래야 한다. 혹시 높은 선반에 팔이 거의 안닿는 것을 잡으려고 팔을 뻗는 느낌이 든다면 당신은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이다.
3. 물 위로가 아니라 물 속으로 뻗어라. 머리와 가까운 곳에서 손을 물에 넣고 수면 아래 몇 센티 되는 곳에서 앞으로 뻗어라. 물 위로 뻗는 것이 더 자연스럽지만 공기 중의 손은 무게를 가진 물체이고, 균형을 잡는데 조금이라도 방해가 되며 또한 수면에서 배의 길이를 길게 하는 데에 도움이 못 된다. 수면 아래에서 뻗어가는 손은 배의 길이를 길게 한다.
4. “무게없는” 팔로 뻗어라. 손이 물로 들어갈 때 머리로는 온통 “뻗어라!”하고 외치고 있는데도 손이 물에 들어가자마자 고집스럽게 바닥으로 휘젓는다면, 이유는 아마도 둘 중의 하나일 것이다. 아직 균형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거나 (이 경우에는 1을 보라.) 수백만번의 짧은 스트로크로 형성된 습관의 힘이거나. 후자의 경우라면 각각의 스트로크가 랩의 마지막 스트로크라고 생각하고 마치 앞에 벽면이 있어서 벽면을 터치하려고 한다고 생각하면 고칠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은 새로운 습관을 형성해야 하는데, 그것은 당신의 손을 무게없이, 힘들이지 않고, 서두르지 않고 앞으로 뻗는 느낌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 마치 당신의 팔이 스트로크하기 전에 당신 앞에 그냥 떠 가는 것처럼 느껴보라.
5. 손을 더 뻗기 위해서는 어깨의 롤링을 사용하라. 당신의 팔이 무게없는 것처럼 느껴진다고 해도 그것이 몸에서 분리되어 있는 것처럼 느껴서는 안된다. 그것은 여전히 당신의 동체의 연장이며, 몸의 롤링을 통하여 한 팔은 더 앞으로 다른 팔은 더 뒤로 뻗을 수 있다. 몸을 롤링하면 리치는 몇 인치 길어지고 따라서 당신의 배 길이도 길어진다.
6. 손 교체하기(“swap” your hands)를 배우라. 키 크게 수영한다는 것은 언제나 한 손은 머리 위에 갖고 있어야 한다는 것을 뜻한다. 이것은 또한 각 스트로크 싸이클의 어떤 순간에 양 손이 머리 위에 있어야 함을 뜻한다. 많은 이들은 이것을 캐치업 스위밍(리커버하는 손이 스트로크를 시작하기 전에 뻗어 있는 손에 터치하는 수영의 한가지 드릴)과 혼동한다. 그림을 보면 분명하게 볼 수 있듯이, 우리의 목적은 각 스트로크에서 조금 더 오랫동안--다른 손이 물에 막 들어오는 순간까지-- 팔을 뻗은 채로 유지하도록 스트로크 타이밍을 정확히 맞추는 데에 있다. Fishlike Freestyle 비디오의 5과는 이것을 배우는 가장 쉬운 방법을 보여준다. 더 좋은 방법으로, 그 비디오를 친구에게 보여주고 당신의 스트로크 타이밍이 비디오와 얼마나 비슷한지 봐달라고 하는 것이다.
7. 한번에 한 기술 씩 연습하라. 위에서 제시한 스트로크 시의 주의 사항을 한꺼번에 연습하려고 하는 것은 잘 안 될 수 있다. 한번에 한 가지씩 연습하라. 나는 이것들을 소화해내기 좋도록 가장 논리적인 순서로 배열하였다. (이하, 8번까지는 그의 훈련법을 거론하는 것으로 이 글만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얘기여서 뺍니다.)
8. 드릴들을 잊지 말고 연습하라.
9. 다른 수영에서는 어떻게 할까. 이 글은 주로 자유형에 초점을 두고 있지만 다른 수영에서 키 크게 수영하기 위한 간단한 팁을 소개한다.
배영: “손 교체 하기”나 세미캐치업 스위밍은 배영에서 하기에는 너무 어색할 것이다. 배영에서는 신체의 롤링을 늘림으로써 더 크게 수영할 수 있다. 리커버리 하는 팔을 천장을 향해서 뻗으라. 그리고 그 손이 물에 들어갈 때까지 뻗은 상태를 유지하라. 이 순간에, 반대편 팔이 스트로크를 끝내고 리커버리를 시작하는 그 때에, 반대 팔의 어깨는 물 밖으로 반드시 나와야 한다.
평영: 각 스트로크에서 적어도 한 순간 동안 몸이 길고 깨끗한 선을 유지하도록 몸을 뻗어주어라. 이 때에는 양 팔을 완전히 뻗어서 몸이 유선형이 되어야 한다. 이렇게 뻗은 상태를 킥을 끝내고 양 발과 다리를 모아서 짜주는 순간까지 유지하라. 스트로크 사이에 적어도 “하나, 둘”까지 셀 동안 이 자세를 유지하면 이 것을 좀 더 쉽게 배울 수 있다.
접영: 손을 입수할 때에 아래로 다이빙 하는 게 아니라 앞으로 착륙한다고 생각하라. 리커버할때에 팔을 아치처럼 높게 그리지 말고 넓고 낮게 쓸어가면 배의 길이를 조금 더 길게 가져갈 수 있다.
첫댓글 어디서 퍼온거야...뭐알기나 하는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