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 중에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이란 노래가 있습니다.
너무도 밀착되어 있으면서도
가까이해서 알아가기에는 나와 거리가 먼 듯한 대상에 대해서 하는 말입니다.
혹시.... 우리에게 '미세먼지'는 그런 존재가 아닐까요?
《미세먼지》 .... 이 책의 가지는 탁월함은
1) 일반 독자로서가 아닌 국민들을 향한 애정이 담긴 저자 최용석박사의 알기 쉬운 설명입니다.
건강을 염려하고 환경문제를 고려하는 누구나가 쉽게 탐독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저자의 배려가 담겨있는 '미세먼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2) 자료의 풍부함입니다.
우리가 알면 알수록 미세먼지에 대한 정확한 회피방법을 대처할 수 있도록 저자 최용석 박사가 지난 30년 현장 경험으로 갖고 있 는 자료들을 독자들에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3) 저자의 용기입니다.
현직 공무원인 그가 여러가지 자료와 그에 대한 친절하고 세밀한 설명으로 독자들을 안내하는 것은 이제 우리들이 '미세먼지'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없고 또한 벗어나도록 노력해야 하는 시점이라는 이유로 '미세먼지'에 대한 여러가지 오해와 진실을 말해주 고 있습니다.
그럼, 《미세먼지》의 내용을 대해서 아주 조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라는 감염병때문에 마스크의 중요성은 알게 되었지만
'미세먼지'의 위험성은 다소 잊혀진 듯 합니다.
이제 뉴스 기상정보예보시 미세먼지 표기에서 PM2.5를 사용하는 것은 통례가 되고 있습니다.
거리의 버스안내전광판에도 미세먼지농도 표기는 상례화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만큼 우리는 "미세먼지" 잘 알고 있는 걸까요?
분명 그렇게까지 미세먼지에 대한 알림을 하는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관심을 가져 봅시다!
조금 더 알면 우리 자신을, 우리 지구환경을 지킬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