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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수 작가 두 번째 시집 [파리채로 살짝 때리고 싶다] 출간
"압축의 미학, 간결한 그리움"
<파리채로 살짝 때리고 싶다 - 전자책 표지 사진>
경남 사천에서 활동하고 있는 오봉수 작가가
손바닥 시 60편을 묶은 두 번째 시집 <파리채로 살짝 때리고 싶다>를 출간했다.
손바닥 詩는 즉흥적이고 부담없는 짧은 시를 말한다.
작가는 두 번째 시집은 종이책이 아닌 부크크에서 전자책으로 만들었다.
작가는 10권 이상의 전자책을 출간한 경험이 있고, 표지는 작가가 직접 사진을 찍고
켄바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만들었다.
작가는 " 복잡하고 해독하기 어려운 시는 독자들의 사랑과 공감을 받을 수 없다. 누구나 시를
쓸 수 있고 시인이 될 수 있다는 관점에서 부담없이 접근했다" 고 말했다.
가장 반응이 좋은 손바닥 시 2편을 소개하겠다.
1.삼천포에서 가장 유명한 3대 산
와룡산
각산
김산(의사)
2.파리채로 살짝 때리고 싶다
공용 엘리베이터에
썩은 음식물 쓰레기 국물을 흘려놓고
모른 척하는 사람
더불어, 오봉수 작가는 " 조금만 신경 쓰고 공부를 하면 누구나 전자책을 큰 비용없이 출간 하여
작가가 될 수 있다고 말하고, 기회가 되면 전자책 출간 노하우를 일반인이나 소량출판 작가지망생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다" 고 말했다.
오봉수 (시인, 소설가)
2021년 한국미소문학 <시> 등단
경찰문화대전 특선(시, 산문)
브런치 스토리 작가
2025년 올해의 작가상(한국미소문학)
2026년 한국미소문학 <소설> 신인상 등단
1시집 <슬퍼도 황제처럼, 퍼플 종이책>
소설 <장례식장에서 도루를 하는 남자, 부크크 종이책>
소설 <늑대거미를 토하는 여자, 부크크 종이책>
동화집 <분홍상괭이 미술관, 퍼플 종이책>
소설 <고장 난 수레바퀴, 부크크 종이책>
2시집 < 파리채로 살짝 때리고 싶다. 부크크 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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