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까지 투자활동을 하면서 대출을 받아서 투자를 하지는 않았다.
대출 투자로 레버러지를 상향시켜 수익을 극대화시킬 수도 있지만 한방에 나락으로 갈 수도 있다.
우리 회사에는 생활안정자금이라는 대출상품이 있다. 1500만 원에 연 1.5% 이자를 받는데
곰곰이 생각해본 결과 연 1.5% 이자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과 일단 변동이 없으니까 마음이 편안하다
그리고 급여에서 60개월 동안 알아서 상환되니 크게 신경 쓸 필요도 없다. 그래서 나는 대출을 신청하여
10월 20일 급여일에 대출금을 받기로 하였다. 투자금이 1500만 원이 더 생긴 것이다. 이것으로
ISA계좌에 충당을 할 것이며 더 좋은 수익을 가져갈 수 있도록 포트폴리오를 구성해봐야겠다.
요즘 뭐 시장이 어쩌고 저쩌고 말이 많고 탈도 많다. 그냥 조용히 ETF나 계속 모아야겠다. 40년 동안...
무리하게 신용대출을 사용하여 먼저 나락에 간 사람들을 많이 봤다. 안전하게 무리하지 않고 편안하게
1년에 7%~20% 수익률을 생각하고 꾸준히 계속 앞으로 전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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