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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1 08:25:27, 조회:437, 추천: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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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나이아가라 여행담을 쓰기로 했는데, 몸이 안좋아 차일피일 하다가 손주놈 자랑이 급해서 이리 되었는데, 김정덕 대장이 쓴 주의사항을 절대로 안읽었어요... 내일쯤 쓸까 했는데, 99세의 아버님 생신이라 가야하고 그러네요... 춘지 아우 우리 대니를 위해 -오 대니 보이- 올려 주구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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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손자자랑 너무나 비싼 자랑이라 맨입으로 듣기 억울하네요 ㅎㅎㅎ 과연 백합의 손자 답군요 사진이라도 올려주면 더욱 더 값이 오르렷만 축하합니다 이런것을 가문의 영광이라고 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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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순 선배님 ! 손자 자랑 할만도 하시네요...축하합니다...! ! ~♬ 음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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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너무나 똑똑한 손자 자랑 스러워요 . 축하축하해요 . 저도 손자가 있어서 할머니의 마음 너무 절실히 잘알지요 . 재주많은 할머니 닮았겠지요? ㅎㅎㅎ 항상 진보적인 언니시니 .... 내 일인냥 기쁘고 ,행복해요 . 축하 꽃다발 이경자후배님 과 함께 드릴께요 . 다시한번 축하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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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희씨 어느새 들어왔네... 음악이 들어왔나 하고 저녁먹고 열었더니... 우리 집안에 Clarinet 의 유래가 있다우... 아들이 뺑뺑이로 중동학교에 들어갔는데, Band 부에 장문복 선생님이 계셨대요... 아버지가 전에 '쎅스폰을 불라고 했다네요... 그랬더니 장선생님이 서울 시향 멤버로 계실때 클라리넷을 하셔서 너도 그리하라 하셨대요... 내가 만나뵌 장문복 선생님 너무 인자 하시고 좋으셨는데, 왜그리 일찍 세상을 떠나셨는지... 김옥진씨 남편이었음을 나중에사 알았지... 가슴이 많이 아팠다우... 복희씨 금년엔 못보는거요?... 건강 하시구랴... 경자 아우 꽃다발도 예쁘고... 음악도 넣은것 같은데 난 알들려... 부지런도 하구만... 늘 부탁이 있는데... 주일엔 아들따라 가라구... 언제나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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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려는데, 두 아우가 그새 들어왔어... 김정순 최만자 두 아우가... 사실 내가 왠만큼 음악성이 있었더라면, 자손들이 음악 전공을 해도 좋았을텐데 나는 심한 음치의 유전인자를 갖고 태어났지 뭐요... 도래미파를 제대로 칠줄도 몰라요... 그래도 듣는것은 좋아요... 사랑하는 아우들 행복하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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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언니. 행복하시지요. 축하드립니다. 70대 자손이 99세 아버님 생신을 해드린다는 것이 몇사람이나 될까요 부럽고 또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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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순 선배님, 반갑읍니다~~~~ 친구와의 만남과 여행이 잘 끝나셨는지 궁금 했읍니다. 너무나 부러운 손자를 두셨군요. 그 얼마나 기쁘고 큰 축복인가요. 오래 오래 건강 하셔서 자손들의 자라는 모습보시며 즐거운 삶 되십시요. Happy Thanksgiving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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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언니, 축하해요. 저도 넘 기쁘구요. 언니도 꼭 9988 하셔서 손주들과 또 저희들과도 함께 기쁨 나누며 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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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정순 선배님 안녕하세요 오랫만이십니다 아무리 공지 사항에 주의 사항으로 있어도 당연히 자랑거리인데 하셔야죠 정말 기뜩하고 자랑스런 손자를 두셨군요 가문의 영광일 뿐 아니라 우리 홈피의 영광입니다 키도 크고 잘생기고 담력있게 무대에 서서 연주도 잘하고 말도 잘하고 정말 대견스럽습니다 자랑 거리가 분명합니다 이런 자랑스런 글을 올리시면서 까지 공지 사항을 의식하시다니 좀 곤난합니다 우리 동문님들 이런 자랑은 당연히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런 자랑꺼리가 많이 많이 올라오면 좋겠읍니다 화려하고 예쁜 꽃들이 많아서 저는 그냥 함께 하렵니다 선배님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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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언니 제가 꽁찌 했네요 정말 자랑 스런 손자네요 할머니를 정말 행복하게 해준 손자 .............일등 축하해요. 언니 흥분된 목소리 듣고 싶네요 전화 할께요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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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위 오문자 선배님이 꽁찌라 하셨는데 과연 그 꽁찌 누가 될지 도무지 알 수 없을 만큼 정순 선배님 글은 특종입니다. 아 얼마나 자랑스럽고 기쁘셨을까요. 저는 읽어내려가면서 선배님 심장부터 걱정했답니다. 정말 정말 축하드립니다. 그런 즐거운 일들로 엔돌핀 팍팍 만들어져 선배님 한 십년 쯤 젊어지셨을 것이라고 장담합니다. 그리고 90세의 아버님을 두신 선배님.... 그저 그 복 오래오래 누리시기를 빌 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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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순 선배님 그시간이 얼마나 행복하셨겠어요 그보다 더기쁜날이 어디있겠습니까 어느부모나 자식이 잘되는것이 내가 잘되는것 보다 더기쁘다 생각 합니다 박정순선배님께도 축하하며 손자에게도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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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민 아우 고맙소... 우리서로 손주라면 껌뻑 죽지않소... 99세 아버지 생신 괴롭다면 불효인가?... 우리 서로 건강 챙깁시다. 시자 아우 나의 시간이 안맞아서 그랬지 아우의 사랑에 너무 기뻤다우... 내년쯤 가서 반갑게 만날 희망을 안고 이 해를 보내려 해요... 숙자 아우 어쩌지 아우를 생각하면, 앰트랙 타고 몬트리오 가는것만 떠오르니... 단풍에 미친사람이라... 예쁜 꽃다발 고마워요... 예쁜 춘지 꽃바구니 너무 예쁘네... 나를 보고 9988 하라 했는가 나를 욕하는거야 춘지나 건강히 살기를 기도 드리네... 충자 아우 고맙구려... 그런데 홈피의 주의사항은 꼭 필요 한거요... 평시 내가 느끼는것을 위원들이 잘 정돈해주니 고마울뿐입디다... 충자 아우 화이팅... 주일 아우 언제나 수고가 많고 장하구려... 후배들에게 많은 귀감이 되는 인사가 되었어요... 축하해 줌이 너무 고맙고 기뻐요... 문자 아우 우리가 연애하는 사람처럼 목소리도 그립고 함이 좋은 일이지... 이 나이에 베풀수 있음도 축복이고... 통화로 만나자... 복희 아우 아우도 좋은일 있고 나도 있고 하나님의 사랑이 넘치네그려... 기도해준 덕분에 이렇게 버티고 있음이 감사... 아우야 건강 하라우... 금자 아우 예쁜 꽃바구니 너무 고마워... V I P 좌석에서 그렇게 마음 졸이는 것은 촌스럽지... 손주가 실수하여 삑소리가 나면 어떻거나... 손주가 들으면 무시한다고 기분 나쁘다 할까... 정덕 아우 맞아요... 많이 행복했고 기쁨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했어요... 홈피에 마음껏 자랑할수 있고, 축하를 받으니 그기쁨이 배가 되었구려... 고맙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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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soooooooo glad that I am not last one. Cogratul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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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순선배님, 역시 최고예요.. 한번 떳다하면 후배들이 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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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gratulations to Daniel Kim!!! I wish to hear him playing clarinet. Big sister jungsoon you should be proud of your grandchildren. May be they inherited the talent from their grandpa who played violin, as I remember in your article. Thanks for sharing the heart warming news. Youngcha Lee 13k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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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순선배님! 늦게야 소식을 접했읍니다. 얼마나 기쁘세요. 제 손자가 1등을 하고 독주를 한듯 기쁨니다. 축하드리며. 재주 많은 손주들과 효성스런 아들, 며느님과 행복한 나날되시기를 바랍니다. 환절기 입니다. 건강에 유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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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세 아버님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내년이면 100세 이시네요. 박정순선배님! 많은 축복속에서 날마다 행복한 날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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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꽁찌이네요,,,,,,,,,, 축하드립니다 선배님 저도 알았드래면 갔으면 좋았을껄 아쉽네요 아버님 생신도 축하드려요 저도 꽃을 보내고 싶으데 어땋게 할지를 몰라 마음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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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축하드려요.. 뉴욕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Lincoln Center 에서 작년엔 손녀딸이 입선을 하여 연주를 하고, 올해엔 손주가 1등을 하여 연주를 하는 모습을, V I P좌석에서 감상하시는 뿌듯함 ... 저희들도 뿌듯하네요.. 아버님 생신도 축하드립니다.. 선배님도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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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센타가 어딘데요. 자랑하셔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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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지난 일요일에 뉴욕에서 오신 남편의 대학 선배님께서 하모니카로 링컨센타에서 두번이나 공연을 가지셨다고, 그날의 MC 가 링컨센타에서 연주를 한다는 것이 얼마나 큰 명예인가를말씀해 주셨는데, 선배님 손주 손녀가 링컨센타에서 연주를 하였다니, 읽는 저도 자랑스럽습니다. 얼마나 감사한 마음이 가득 차실까 생각만 해도 감격 스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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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축복속에 어제 나가서 아버님의 99세 생신축하를 잘보내고 돌아왔어요... 가족들과 수주 변영로 선생님의 아드님 변천수씨와 그의따님도 함께 하셔서 영어가 딸릴때 큰 도움이 되셔서 감사했읍니다. 손님은 같은층의 노인들 주로 윌체어를 타신 분들이었지요... 오늘이 Thanks Giving Day 네요. 동문님들 추수 감사절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문자 아우 너무 기뻐해주니 내기쁨이 배가되네. Thank You!!! 정순 2호 그 실력을 내가 지녔더라면, 내자손 들이 무척 날렸겠지... 영자 아우 언제나 다정한 마음을 보내주어 나는 무척 기쁘다구... 할아버지의 소질이 계승된것 맞아... 기억력이 아주 좋구려... 아우도 건강 해야하오... 설자 아우 꽃바구니를 두개씩이나 내가 복터졌구려... 내년엔 100세의 축하를 멋지게 해드리자고 약속하고 헤어졌지만... 아우도 행복하시라... 남현 아우 뉴욕에 사는것 같구려... 반갑네... 젊은 친구가 축하해주니 더없이 기뻐라...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초대하리다... 홈피에서 자주 만납시다... Thank You!!! 예쁜 수니 꽃바구니 예뻐서 아주 행복해... 그마음 예쁜것 늘 알고 있지... V I P 자리에 거북해서 혼났어... 가뜩이나 꼴이 우스운데, 앞머리가 다 빠져 버리네. 오호통제... 똘똘이 수녹 엄지 손가락이 나를 무척 기쁘게 해주네... 남편에게 있을때 잘혀 부탁하네... 너무 똑똑한 여편네 남편은 피곤해... 나는 수녹을 사랑해... 미영 아우 언제나 예쁜 미영... 남편의 선배님 덕분에 우리 손주가 더 빛나네그려... 감사절에 감사가 넘치는구려... 아우의 댁내에 만사형통을 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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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언니 제가 복희 아우님 말대로 꽁찌가 아니였네요, 조남현 아우님도 아니고....... 누가 꽁찌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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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야 지금 Thanksgiving Dinner 를 거창하게 먹고 왔어... 나의 엉터리 영어에 요녀석이 막 웃는거야 그래서 내생일날 고녀석이 보낸 Card를 써줄께... 할머니, 생일축하 합니다! 사랑하는 할머니가 이쓰니깐, 너무 감사헤요. 컴퓨터가 고장나면, 네가 고처줄깨요. Happy Birthday! 사랑헤요!! 사랑하는 김소민 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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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언니 즐겁게 명절 보내셔서 마음 흐뭇하네요 정말 귀여워요ㅎㅎㅎㅎ 곧잘 썼어요 한글로 ....... 할머니 사랑 독차지 할만하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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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너무 귀여워... 그런데 웃기는것은 이름뒤에 에서 라고 쓴거야... 뜻도 모르면서 그렇게 쓴것 같은데, 뉴욕에서 혹은 교회에서... 무엇을 보고 그리쓴것 같은데...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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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소민이가 "에서"한것은 맞게 해석한것같아요. from NewYork.........from 소민...(뉴욕에서...소민에서...)맞죠?ㅎㅎㅎㅎㅎ 그리고 "네가 고처줄깨요" 에서 내가 가 아니고 네가........ㅎㅎㅎ 너무귀여워.... 그래도 할머니위해 한글로 ..........얼마나 신통해요. 언니 복 많으세요 건강만 하시면 되요 제가 꽁찌로 이문 닫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