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11월 현재 활동 및 재정 보고
1) 10월 월례모임
○ 10월 회비
전미라단장, 이윤영단원: 10.000원
한은진단원, 박정복단원, 이승은단원, 김명자단원 , 김명숙단원. 김영옥단원,
염청자고문, 임종기자문위원: 5.000원
○ 찬조금
염청자고문, 50.000원
임종기자문, 30.000원
박정복단원, 100.000원
전미라단장, 100.000원
회비 60.000원+ 찬조금 280.000원= 340.000원
○ 물품 찬조
권자영단원: 계란 5판
전미라단장: 고추장 10만원 상당, 고춧가루 5근 멸치, 다시마,
2) 송중동지역아동센터(시설운영기금마련 바자회) 참여
일시: 10월24일 토요일 11시-15시
장소: 송중동지역아동센터앞 도로변
바자회 자원봉사자: 전미라 단장, 김명자, 박정복, 박정금, 임종기.
송중동에 위치한 “송중동지역아동센터의 바자회에 참석했다.
열악한 가정환경의 아동들을 관리하고, 방과후 학습과 아동 활동(음악, 미술, 악기연주, 등 다향한 활동을 함)하는 기관이다.
이번 바자회는 지지체에서 한정된 예산으로는 운영하기 힘들어 자체적으로 시설 기금을 만들어 이번 겨울나기에 어린 아동들이 따뜻한 가운데 활동하려는 자선 바자회 성격을 가지고 실시했다.
윤주영 센터장의 요청으로 ‘강북구어머니기자단’과 ‘맘-드림봉사단’이 떡볶이를 만들어 팔아 그 수입금을 기증하였다.
바자회 도중 국회의원과 시의원, 구의원과 각 정단과 행정부서에서 격려 차 방문하였다.
바자회를 통해 “강복구어머니기자단”과 맘-드림봉사“단에 대하여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그 다음 주에 있을 청소년축제 ”추락“행사에 대한 경험을 쌓기 위한 예비 모임이기도 하였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참석하여 주신 단원 여러분 정말 고생, 수고 하셨습니다.
○ 지출
어묵 ,물엿 , 대파 , 마늘 , 깻잎, 무, = 30.000원
송중동아동센타후원금 100.000원
총지출 130.000원
3) 광주김치박람회
일시: 10월 27일(화) 오전 8시~오후 9시40분
집결지: 7시 미아역 출발 -여의도공제회관앞 도착 , 관광버스 출발
장소: 광주 김치박람회, 홍길동생가 탐방
참가비 20.000원 (여행자 보험료+식사비) / 강북구는 계란후원
참석자 : 권자영, 김동자, 김명숙, 김명자, 김형순, 노정희, 박정복, 임경순,
전미라, 이승은, 한은진, 홍영순. 임종기, / 이상13명.
광주김치박람회에서 김치 버물리기 체험(갓김치) 점심 먹고 다시 버스를 타고
홍길동생가 탐방하고 저녁 식사 후 서울로 상경.
9시 40분쯤 서울도착 각자 집으로 해산
단원 모두 첫 가을 나들이에 신나고 좋은 경험을 하였다.
4) 청소년 대축제 추락(秋樂) 참여
일시: 10월31일 토요일 오전11시 - 오후5시
장소: 강북구청 광장
행사 자원봉사 참가자: 전미라단장, 김명자, 김동자, 김순재, 김명숙, 홍영순. 박정복, 박정금, 임미라, 임경순, 염청자, 임종기,
매년 가을이면 강북구청에서 주관한 청소년 최고의 축제 “추락(秋樂)” 행사에 ‘강북구어머니기자단’과 ‘맘-드림봉사단’ 이름으로 처음 참여했다.
이번 우리가 준비한 떡볶이는 행사장에서 단연 인기 만점이었다.
처음 400인분을 준비하려 했지만 인기가 많아 600인분으로 추가 추가되었다.
‘강북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설문을 하고 떡볶이 쿠폰을 가져오면 우리는 간단한 「색채 심리테스트」를 거쳐 떡볶이를 나눠 주었다.
색채심리테스트를 참여한 청소년은 500명이 넘었고, 청소년들이 자신이 선택한 색깔을 통해 성격, 과거, 현재, 미래를 예측하여 주니 모두 신기하다 감탄하였다.
쌀쌀한 날씨에 추락행사에 나온 자원봉사한 단원님들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특히, 떡볶이 재료를 만들고, 아침 일찍 순대를 삶고, 짜르느라 수고한 홍영순 단원과 전미라 단장에게 감사합니다.
매년 실시하는 ‘청소년 가을 축제인 “추락(秋樂)’ 행사‘에 참여 할 것을 주최 측과 약속을 하였다.
○ 수입
떡볶이 떡값으로 200.000원 (강북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원을 받음),
떡복기 600 명분을 만들어 청소년과 추락 참석자에게 나누어 줌.
떡볶이 판매 수입: 12.500원
물품 찬조
전미라 단장 : 고추장 및 양념 15만원 상당,
임종기: 감1박스. 국수. 물12병
○ 지출
어묵, 물엿, 순대10봉지, 큰 냄비1개, 국자, 주걱 등4개 일회용 봉지 ,대파, 무, 깻잎, 마늘, 생강, 복사비. 문구비. / 160.000원
5) 떡볶이 재료 및 고추장 양념 전달
일시: 2015년 11월2일 오전 11시
장소: 송중동지역아동센터
참석자 : 전미라 단장, 염청자 고문, 임종기 자문위원
추락 행사 후 남은 떡볶이 떡과 순대, 오뎅, 고추장 양념을 ‘송중동지역 아동센터’에 전달하였다.
‘윤주영 센터장’은 고마움을 표시하고, “센터의 어려운 아동들이 맛있는 간식을 먹을 수 있어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 전했다.
6) 손작업 바자회(강북구청소년교육복지센터 주최) 참석
일시: 2015년 11월 7일(토) 오후 1시~5시
장소: 미아동 수유시장 맞은 편 ‘아름다운 가게 내’
강북구청소년교육복지센터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수제품들을 전시하고 판매하여 그 수입금은 전액 ‘강북구 내 어려운 청소년 돕기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바자회였다.
비가 오지만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청소년들에게 칭찬과 격려를 주었다.
이날 바자회에 전미라 단장과 임종기 자문위원이 참석하여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였다.
강북구청소년교육복지센터 이향란센터장은 두 사람을 반갑게 맞아 주었고, 청소년들이 만든 작품에 대한 만든 과정과 작품에 대해 일일이 설명하였다. 또한, 센터장은 “이렇게 참석하여 물품을 구입하여 주셔서 청소년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시고, 희망과 소망을 갖게 하여 감사하다”고 흡족한 마음을 전해 주었다.
전미라단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밝고 바르게 자란 청소년들이 얼마나 대견하지 보기에 좋으며, 우리 어머니기자단에서 도울 수 있다면 적극 동참하겠다.”하고 “강북구어머니기자단과 맘-드림봉사단은 청소년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설립 목적 중에 가장 으뜸임을 강조”하였다. 이향란센터장과 적당한 시기에 협약식을 할 것을 제안 했다.
7) 고3 학생을 둔 어머니기자단원 떡 전달
전미라단장은 고3 학생을 둔 강북구어머니기자단 단원을 만나 어머니와 자녀들에게 그 동안 입시에 힘든 것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이번 수능시험에 자신이 노력한 만큼의 성적이 나올 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주었다.
처음 카톡으로 고3 학생을 둔 단원에 대하여 알려줄 것을 공지하고, 최종 3가족을 만나 작은 정성이지만 수능떡을 전달하였다.
전미라단장은 '나도 두 딸을 두어 고3을 둔 엄마의 뒤바라지가 얼마나 힘들고 스트레스 받는 일인지 잘 안다'고 하면서
' 어려울 수록 서로의 따듯한 한마디가 그 동안의 어려움을 녹히는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하였다.
전미라 단장은 자신이 힘든 몸으로 손수 운전하면서 일일이 찾아다니며 떡을 전하는 모습에서 강북구어머니기자단의 앞일에 희망이 보였다.
김명숙단원, 김미영단원, 변재숙단원 그 동안 너무 힘들었지요? 이제 혼자가 아님을 알고 힘내요.
* 혹시 이외 단원중에서 고3생을 둔 어머니기자단원이 있음 비록 떡을 전달하지 못했지만 함께 힘내세요!!! 홧팅~~~
여러분을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 연말총회 공지
매년 12월이면 총회를 개최합니다. 어머니기자단의 총 결산과 송년회를 함께합니다.
10월 월례회에서 아래와 같이 의결하고, 그 결과를 공지합니다.
일시: 2015년 12월11일 오후6시~
장소; 미정(차후 정해지면 공지 합니다.)
참가비: 20.000원 (그 동안 미납하신 단원은 회비 납부 바랍니다.)
의제:
○ 2015년 총 결산 건.
○ 회칙 수정 및 보완 건.
○ 2016년 사업 계획 및 회비 변경 건.
○ 임원 보충 및 개편 건.
○ 식사와 시상, 기념품 증정.
첫댓글 10월 행사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신 기자 여러분 추운데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맘으로 응원하여 주신 기자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