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0일)와 오늘(21일) 작업 내용을 한번에 올립니다.
벽난로 굴뚝 내부 석고 작업을 했고...(보이지 않는 부분이지만,, 열을 받는 부분이기 때문에 석고를 취부해 주어야 합니다... 좁은 곳이라서 시공에 어려움은 있답니다...)
내부 인테리어를 시작하면서,, 우선은 거실의 천정 인테리어를 했습니다...
벽난로 굴뚝의 내부 석고보드를 취부하고 있는 김태민 목수입니다...
저 커다란 덩치가,, 좁은 굴뚝 내부에서 어케 움직이고 작업을 하는지....ㅎ
굴뚝이 꽉차네요....!!
거실천정 인테리어를 시작합니다...
우선 아래 돌출부분을 스프러스로 막아줍니다...
그리고 거실 부분의 마감을 하지요..
서까래 모양을 잡고 있는 허재만 목수입니다...
1*6 스프러스 마감재로 서까래를 만들었습니다..
찬조출연 해 주시는 옆집 할머니십니다.....
직접 재배하신 사과를 깎아주시면서,, 아들같은 사람들이 집을 열심히 짓는다고 칭찬해 주십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천정 인테리어 작업중인 책임목수 김태우....
거실천정의 디자인입니다...
아직 미완성이랍니다...
추가로 주문한 루바가 도착하면,,, 가운데 용마루 부분이 완성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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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목요일은 허재만 목수,, 김태민 목수 2명이 작업을 했고,,
21일 오늘은 책임목수 김태우, 허재만, 김태민 ... 이렇게 3명이 작업을 했습니다...
괴산 현장도 벌써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