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긍정이 걸작을 만든다.’
요즘 한참 잘나가는 책이다
어제 신간으로 입고 눈에 확 들어오는 윤금석 난 이분이 무엇 ? 분인지 모르나
제목하나보고 읽었다. 이분은 충청도 공주시 시골에서 태어나 경상도 부산
브리태니커 회사의 영업사원으로 사회의 첫발을 시작한다.
생각날지 모르나
1970년 당시 아마 백화사전하면 브리태니커
사전이다. 한국어로 번역 출판 1969년도부터 한국에서 판매가 시작 그런데 가격이 만만찮은 가격이었지.
세일즈맨으로 최고의 실적을 올린 벤튼상(회사에서최고의상)수상 일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삶의 모토가 된 ‘긍정적인 생각과 적극적인 태도’를 배우게 된다.
이런 정신으로 80년도에 ‘응진씽크빅’을 설립 웅진식품 웅진출판사 현재는
14개 계열의 그룹으로 연매출 5조 2000억 원 재계 서열 30위권의 그룹으로
성장시킨다.
이분이 수많은 시련과 고통을 감내하는 과정을 한권의 책으로 만들어 출판 내가 보게 된 건
참으로 좋은 세상에 살았다는 감이 든다. 단 돈 12000원으로 말이다
이분의 이야기 중에서
"살다보면 길이 없어 보이는 막막한 상황에 놓이곤 한다.
그때마다 멋치거리며 주저하거나 피하는 대신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새로운 길을 만들어나가야 한다.
모든 길이 처음부터 있었던 것은 아니다.
길은 누군가에 의해, 바로 나에 의해 만들어진다.
안전한 길, 넓은 길만 찾아다니면 결코 성공할 수 없다.
길이 없다고 생각하지 말고 만들어나갈 수 있는 길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하라.
그렇게 생각하는 순간, 새로운 길이 눈앞에 펼쳐질 것이다."-p.13
남들이 만들어놓은 길은 그 정도밖에 앞으로 나가지 못한다.
찾아라. 개척하라는 뜻이다 만들어라 하루하루 일상에서 만들어가는 것은 선택이지 않나 싶기도 하고 말이다
두 번째는
"나는 늘 웅진 임직원들에게
"차갑지도, 뜨겁지도 않은 따뜻한 상태에 놓여 있는 것을 경계하라."고 강조한다.
따뜻하다는 것은 편안한다는 뜻이고,
편안하다는 것은 현실에 안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가 시릴 정도로 차가운 물을 마시면
누구나 서둘러 더운 물을 섞어야겠다고 생각한다.
어떻게든 자극을 받아야 변화가 시작되는 것이다.
따듯한 상태에서는 이런 자극도 일어나지 않으므로, 그 상태로는
발전과 변화도 꾀할 수 없다."-p.49.
나 역시 어제 한일 그대로 답습하는 경향이 많다
위의 글에서 ‘쾅’하는 자극이 필요하다.
언젠가 개구리를 솥에 찬물을 붙고 서서히 데우면 온도가 오름을 감지 못하고
어느 온도가 되면 쭉~뻗어버린다 이처럼 안일 편안함 에 젖어버리면 개구리처럼 되지 말란 법 있나
참 좋은 문장이구나 하며 읽어보았다.
이런 글을 읽고 자극을 받아야 삶의 변화가 이뤄진다.
그래서 말도하며 글로써 표현 다시금 되뇌며 삶의 이야기 난에 올리게 된 동기다
도전정신 자극을 받기 너희들도 읽어보면 어떨까..?
시간나면 말이다 .
여유가 있다면 산에서 큰소리를 질러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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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구윤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