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카페에 좀 오래 버티는 사람들은 취미생활과 더불어 소소한 장비를 판매하는 회원들이다..
이들은 이미 악기를 3개 이상씩 쌓아놓고 악기자랑질을 하며 시작한다.
또 여기에는 장비구입 판매만 목적으로 가입한 회원들은 잘 나가지 않고 버틴다..
카페내에서 회원이 내 놓은 장비가 싸면 사두었다가 다시 회원에게 되팔고 일부 중고 가격을 상승시키는 일을 한다..
그래서 이런 소소한 장사꾼들이 취미 카페에서 기생하면서 m1, d50같은 것을 되 팔아지고 가격도 엉터리고 엄청나다..
음색은 요즘 악기들과는 조금 다르긴 한데 해외에서는 잘 사용하지도 않는 기종들이다.
연주인들이 업장을 정리할때 거두는 가격이 낙원상가랑 비슷하다..
상태보고.. M1 33~35만원선 D50은 35~40 만원이하 선이다..
그래서 주문자에게 45~50 만원선에 주게된다..
악기거래는 취미생활하는 카페에서 구할수도 있지만 악기 내용 모르고 사는경우 다음날 바로 실망 원망하게 된다.
써봐서 알고 사는 사람들 재구매가 5%정도이고 그외 안써 보고 남말 듣고 구입한다.
악기를 잘 알고 있다면 국내 회원수 19,114,480 최고인 내이버 중고나라를 이용한다..
물건에 욕심 내지말고 여기에 잘 들여다 보면 사기꾼수보다 더 많은 보물이 보인다..
============ 제 2의 인생을 준비하는 사람들 ===========
첫댓글
좋은 정보가 되는군요
악기 구입 활용할때
꼼꼼하게 살펴가며 잘 활용하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