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21
제5강 Ⅲ. 한글맞춤법 통일안
1. 한글맞춤법통일안
제 1장 총칙
1. 한글맞춤법은 표준어를 소리대로 적되, 어법에 맞도록 함을 원칙으로 한다.
2. 문장의 각 단어는 띄어 씀을 원칙으로 한다.
3. 외래어는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적는다.
제 2장 자모
한글 자모의 수는 스물넉 자로 하고, 그 순서와 이름은 다음과 같이 정한다.
○ 틀리기 쉬운 자모 : 기역, 니은, 디귿, 시옷, 키읔, 티읕, 지읒, 치읓, 피읖, 히읗
제 3장 소리에 관한 것
제 1절 된소리 : ㄲ, ㄸ, ㅃ, ㅆ, ㅉ
틀리기 쉬운 된소리 : 국수, 깍두기, 딱지, 색시, 싹둑, 법석 갑자기, 몹시 등
제 2절 구개음화
‘ ㄷ, ㅌ ’ 받침 뒤에 종속적 관계를 가진 ‘-이’나 ‘-히’가 올 적에는
‘ ㄷ, ㅌ ’ 이 ‘ ㅈ, ㅊ ’으로 소리 나더라도 ‘ ㄷ, ㅊ ’으로 적는다.
○ 맏이, 해돋이, 굳이, 같이, 끝이. ○ 걷히다, 닫히다, 묻히다.
제 3절 ‘ㄷ' 소리 받침 중 적을 근거가 없는 것을 ’ ㅅ‘으로 적는다.
○ 덧저고리 돗자리 웃어른 무릇 사뭇 얼핏
제 4절 모음
○ 본음대로 적는다 : 게시판, 휴게실, 국기 게양
제 5절 두음 법칙
①한자음(漢字音) ‘녀, 뇨, 뉴, 니’가 단어 첫머리에 올 적에는 두음법칙에 따라 ‘여, 요, 유, 이’ 로 적는다.
○ 여자 (←녀자/女子), 연세(←년세/年歲)
○ 단, 삼십 년(年)의 ‘年’의 의존명사 경우는 ‘년’을 인정한다.
○ 틀리기 쉬운 경우: 신여성(신=여성), 남존여비(男尊+女卑)
서울여자대학(서울+여자대학)
② 한자음 ‘랴, 려, 료, 류, 리’가 단어의 첫머리에 올 적에는 두음법칙에 따라 ‘야, 여,
요, 유, 이’로 적는다.
○ 양심(良心), 역사(歷史), 예의(禮義), 유행(流行), 이발(理髮)
○ 틀리기 쉬운 경우: 리(里) : 몇 리냐? 리(理): 그럴 리가 없다. NO. 22
* 준말에서는 본음으로 소리 나는 것을 본음대로 적는다.
제 4장 형태에 관한 것
제 1절 체언과 조사
체언은 조사와 구분하여 적는다. (예) 떡이 떡을 떡에 떡도 떡만.
제 2절 어간과 어미
① 용언언의 어간과 어미는 구별하여 적는다. (예) 먹다 먹고 먹어 먹으니
○ 틀리기 쉬운 경우: 종결형에서 사용되는 어미 ‘-오’는 ‘-요’로 소리 나는 경우가 있더라도 그 원형을 밝혀 ‘오’로 적는다.
(예) 이것은 책이오. 이리로 오시오. 이것은 책이 아니오.
② 어간의 끝 ‘ㄹ’이 줄어질 적 (예)갈다: 가니, 간, 가오. 불다: 부니, 분, 부오.
어간의 끝 ‘ㅅ’이 줄어질 적.
(예) 긋다 : 그으니, 그어, 그었다. 잇다 : 이으니, 이어, 이었다.
* 이하 어간이 끝이 줄어질 적의 설명은 생략
제 3절 접미사가 붙어서 된 말
‘이, 히, 리, 기’가 붙어서 명사나 부사로 된 것
(예) 길다→길이, 익히다→익히, 빠르다→빨리, 놀다→놀기
‘-하다’가 붙는 어근에 ‘-히’나 ‘-이’가 붙는 경우
(예) 급히, 꾸준히, 딱히. 어렴풋이, 깨끗이, 따뜻이.
제 4절 합성어 및 접두사가 붙는 말
싫증, 칼날, 팥알, 꺾꽂이, 굶주리다, 시꺼멓다, 부리나케, 덧니, 송곳니, 앞니, 머릿니, 틀니.
다달이(달-달-이), 따님(딸-님), 마소(말-소), 부나비(불-나비),
소나무(솔-나무), 부삽(불-삽), 여닫이(열-닫이), 바느질(바늘-질)
두말이 어울릴 적에 ‘ㅂ’소리나 ‘ㅎ’소리가 덧나는 것은 소리대로 적는다.
ㅇ 입때(이ㅂ때) 접때(저ㅂ때) 좁쌀(조ㅂ쌀)
머리카락(머리ㅎ가락), 살코기(살ㅎ고기), 수캐(수ㅎ개), 수컷, 암탉, 안팎.
제 5절 준말
단어의 끝 모음이 줄어지고 자음만 남은 것.
기럭아, 엊그저께, 엊저녁, 온갖, 딛고
체언과 조사가 준말 (예) 그건, 그게, 난, 무얼, 뭣이
기타 틀리기 쉬운 준말
ㅇ 만만찮다, 변변찮다, 간편케, 연구토록, 다정타, 결단코, 정녕코, 무심코,
요컨대, 아무튼, 하마터면, 기필코, 하여튼, 한사코 등.
제 5장 띄어쓰기
제 1절 조사 NO. 23
조사는 그 앞말에 붙여 쓴다. (예) 꽃이, 꽃마저, 거기에서부터, 어디까지나
제 2절 의존 명사와 단위를 나타내는 명사는 띄어 쓴다.
아는 것이 힘이다. 나도 할 수 있다.
한 개, 금 서 돈, 차 한 대, 집 한 채
수를 적을 적에는 ‘만(萬)’단위로 띄어 쓴다.
십이억 사천사백오십육만 칠천팔백구십팔(12억 3456만 7898)
두 말을 이어 주거나 열거할 적에 쓰이는 말들은 띄어 쓴다.
국장 겸 과장, 열 내지 스물, 청군 대 백군, 책상 걸상 등이 있다.
전무 및 이사, 사과, 배, 귤 등등.
제 3절 보조 용언
원칙적으로 띄어 쓰되 붙여 씀도 허용하는 경우
(예) 불이 꺼져 간다. 또는 불이 꺼져간다. 내 힘으로 막아 낸다. 또는 내 힘으로
막아낸다. 어머니를 도와 드린다. 또는 어머니를 도와드린다.
제 4절 고유 명사 및 전문 용어
성과 이름, 성과 호 등은 붙여 쓰고, 이에 덧붙는 호칭어, 관직명 등은 띄어 쓴다. (예) 김석철, 서화담 선생, 이순신 장군, 이영자 님
단, 성과 이름을 구분할 필요가 있을 경우에는 띄어 쓸 수 있다.
(예) 남궁억/ 남궁 억, 독고영재/ 독고 영재, 황보정수/ 황보 정수
성명 이외의 고유명사나 단어는 띄어 씀을 원칙으로 하되, 붙여 쓸 수 있다.
(예) 대한 중학교(또는, 대한중학교), 한국 대학교 사범 대학(또는, 한국대학교 사범대학), 만성 골수성 백혈병(또는 만성골수성백혈병), 중거리 탄도 유도탄(또는, 중거리탄도유도탄)
제 6장 그 밖의 것
부사의 끝 음절이 ‘이’로만 적는 말.
(예) 깨끗이, 느긋이, 의젓이, 버젓이, 산뜻이, 가까이, 많이, 번번이, 반듯이 등
부사의 끝 음절이 ‘히’로만 적는 말.
극히, 급히, 딱히, 속히, 족히, 솔직히, 나른히, 꼼꼼히, 열심히, 당당히 등.
다음과 같은 접미사는 된소리로 적는다.
심부름꾼, 익살꾼, 지게꾼, 빛깔, 성깔, 귀때기, 뒤꿈치, 코빼기 등
맞추다 (양복을 맞춘다. 입을 맞춘다.) 뻗치다 (다리를 뻗친다. 멀리 뻗친다.)
지난 일을 나타내는 어미는 ‘-더라, -던’으로 적고, 선택할 때의 어미는 ‘-든지’로 적는다.
어제는 몹시 춥더라. 옛날 입었던 옷. (과거의 일)
배든지 사과든지 맘대로 골라라. 가든지 오든지 맘대로 해라. (선택의 일)
다음 말들은 각각 구별하여 적는다. NO. 24
풀을 썩힌 거름과 빠른 걸음. 노름판이 벌어졌다와 즐거운 놀음.
진도가 느리다와 고무줄을 늘이다. 옷을 다린다와 약을 달인다.
부주의로 손을 다쳤다와 문이 저절로 닫혔다. 문을 힘껏 닫쳤다.
벌써 일을 마쳤다와 여러 문제를 더 맞혔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다와 우산을 받치고 가다.
쇠뿔에 받혔다와 술을 체에 밭친다. 약속은 반드시 지켜라와 고개를 반듯이 들어라.
차와 차가 마주 부딪쳤다와 마차가 화물차에 부딪혔다.
부치다와 붙이다
부치다: 힘이 부치다. 편지를 부치다. 논밭을 부친다. 빈대떡을 부친다.
식목일에 부치는 글. 회의에 부치는 안 건, 인쇄에 부치는 원고.
붙이다: 우표를 붙인다. 책상을 벽에 붙인다. 흥정을 붙인다. 불을 붙인다.
조건을 붙인다. 취미를 붙인다. 별명을 붙인다. 감시원을 붙인다.
이따가 오너라와 돈은 있다가도 없다.
다친 다리가 저린다와 김장 배추를 절인다. 생선을 조리다와 마음을 졸인다.
공부하러 간다와 서울 가려 한다.
사람으로서(자격) 그럴 수는 없다와 연필로써(도구) 글씨를 쓴다.
2. 품사
(1) 품사를 나누는 기준
성질이 비슷한 단어끼리 모아 분류해 놓은 것을 품사라고 해요. 단어의 수가 많은 만큼 품사도 그 종류가 다양함. 품사의 종류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분류 기준부터 알아야 함.
①품사는 단어의 형태 변화의 여부 ②문장 속에서 담당하고 있는 기능
③그리고 단어가 나타내는 의미, 이렇게 세 가지를 기준으로 하여 분류할 수 있음.
(2) 품사의 두 번째 분류 기준 - 문장 안에서의 역할을 기준으로 삼다.
기능은 단어가 문장에서 주로 어떤 역할을 하는가에 따라 분류하는 기준임.
이 때 품사는 ①체언, ②용언, ③관계언, ④수식언, ⑤독립언으로 그 성분을 나눌 수 있어요. 하나씩 살펴보면 다음과 같음.
종류 의미
체언(體言) 문장에서 몸(體)의 역할을 하는 단어. 즉, 문장의 뼈대가 되는 말.
①명사, ②대명사, ③수사 (예) 하늘은 푸르고 새는 날아간다.
용언(用言) 문장에서 주로 사물이나 사람의 움직임, 상태, 성질 등을 설명하는 단어.
④동사, ⑤형용사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형태를 변화시켜 사용(用)할 수 있으므로 용언이라 고 함. (예) 하늘은 푸르고, 새는 날아간다.
관계언(關係言) 문장에 쓰인 단어들의 관계를 나타내는 단어.
⑥조사 체언 뒤에 붙어서 다른 말과의 문법적 관계를 나타내거나 뜻을 더해 주는 말. (예) 나와 너. 곰과 쥐. 너의 집이라고?
수식언(修飾言) 문장에서 다른 말을 꾸며 주는 역할을 하는 단어. NO. 25
⑦관형사, ⑧부사 (예) 새 집이 우리집이야. 정말 좋지? 예쁜 꽃
독립언(獨立言) 문장에서 다른 말과 상관없이 독립적으로 사용되는 단어. 주로
⑨감탄사 놀람, 느낌, 부름과 같은 내용을 담는 말. (예) 아!, 어마나!,
(3) 품사의 세 번째 분류 기준 - 단어가 가진 공통된 의미를 기준으로 삼다
의미에 따른 분류라는 것은 각각의 단어가 가진 공통된 의미를 기준으로 하여 단어를 나누는 것을 말함.
이 때 품사는 ①명사, ②대명사, ③수사, ④동사, ⑤형용사, ⑥조사, ⑦관형사, ⑧부사,
⑨감탄사 등으로 나눌 수 있음.
품사 종류 의미
명사(名詞) 사물의 이름을 나타내는 단어. .
(예) 선생님, 축구, 바람, 아들, ……
대명사(代名詞) 사물의 이름을 대신하여 가리키는 단어.
(예) 나, 당신, 그녀, 이것, ……
수사(數詞)수량이나 순서를 나타내는 단어.
(예) 하나, 둘, 셋째, 사(四), ……
조사(助詞) 주로 체언에 붙어 그 말과 다른 말과의 문법적 관계를 표시하거 나, 그 말의 뜻을 도와주는 단어. (예) 는, 만, 을, 까지, ……
동사(動詞) 사람이나 사물의 움직임을 나타내는 단어.
(예) 걷다, 밀다, 잡다, 먹다, ……
형용사(形容詞) 사람이나 사물의 상태나 성질을 나타내는 단어.
(예) 귀엽다, 길다, 예쁘다, 깨끗하다, ……
관형사(冠形詞) 체언 앞에 놓여 그 내용을 꾸며 주는 단어.
(예) 첫 차, 헌 옷, 여러 사람, ……
부사(副詞) 용언 또는 다른 말 앞에 놓여 그 내용을 꾸며 주는 단어
(예) 결국, 매우, 아주, 정말, ……
감탄사(感歎詞) 말하는 사람의 놀람이나 느낌, 부름, 대답 등을 나타내는 단어 (예) 앗, 어머, 네, 응, ……
지금까지 기준을 적용해 품사를 분류하면 다음과 같아요.
(4) 품사 분류를 하는 이유
- 우리가 쓰는 말을 이해하고 탐구하는 데 기초가 된다.
- 단어들 사이의 관계를 파악하고 그 특성을 밝힐 수 있다.
- 국어의 문법 체계를 이해하고 기억하기가 쉽다.
* 학교 문법에서는 의미에따라 분류한 9품사 체계를 핵심적으로 다루고 있다.
3. 표준어와 표준 발음 NO. 26
(1) 표준어란?
① 현대(시대적) ② 교양 있는 사람들(사회적) ③ 서울말(지역적)
(2) ‘너(四)’와 ‘넉(四)’ 의 바른 쓰임
① ‘너’ : <돈, 말, 발, 푼> 등의 말 앞엔 ‘너’를 쓴다
② ‘넉’ : <냔, 되, 섬, 자> 등의 말 앞엔 ‘넉’을 쓴다.
(3) 표준어로 맞은 것은?
심술쟁이(ⅹ)와 심술쟁이(ㅇ) 윗니(ㅇ)와 웃니(ⅹ) 광우리(ⅹ)와 광주리(ㅇ)
상치(ⅹ)와 상추(ㅇ) 셋째(0)와 세째(ⅹ) 암탉(ㅇ)과 암닭(ⅹ)
봉숭아(ㅇ)와 봉숭화(ⅹ) 웃어른(ㅇ)과 윗어른(ⅹ) 멋쟝이(ⅹ)와 멋쟁이(ㅇ)
(4) 다음은 모두 ‘복수 표준어’이다
오세요, 오셔요 쬐다, 쪼이다 여쭙다, 여쭈다 고이다, 괴다
(5) 표준 발음
① 두음법칙 : ‘ㄴ’이나 ‘ㄹ’이 첫소리로 올 때 ‘ㄴ’은 ‘ㅇ’으로, ‘ㄹ’은 ‘ㄴ’으로 번하는 법
(예) 녀자(女子)→여자 년세(年歲)→연세
로인(老人)→노인 려행(旅行)→여행
② 모음조화(홀소리어울림) : ‘ㅏ, ㅗ’와 ‘ㅓ, ㅜ’가 서로 어울리는 현상
(예) ‘ㅏ, ㅗ’ : 콩당콩당, 알록달록,
‘ㅓ, ㅜ’ : 풍덩풍덩 출렁출렁, 울렁울렁
③ 구개음화 : ‘ㄷ,ㅌ’ 받침이 ‘ㅈ,ㅊ’으로 소리나는 현상
(예) ‘ㄷ’→‘ㅈ’으로 : 굳이→구지 미닫이→미다지
‘ㅌ’→‘ㅊ’으로 : 같이→가치 밭이→바치
④ 연음법칙 : 받침이 다음 글자로 이어서 소리나는 현상
(예) 꽃이→꼬치 남아서→나마서 절약→저략 맑음→말금
⑤ 말음법칙(받침규칙) : 받침이 대표소리(7자/ㄱㄴㄷㄹㅁㅂㅇ)로 나는 현상
(예) ‘ㅅㅆㅈㅊㅌㅎ’은 ‘ㄷ’으로 소리난다. / 셋, 있, 잊, 꽃, 끝,
‘ㅍ,ㅃ’은 ‘ㅂ’으로 소리난다, / 앞, 옆, 갚, 숲,
‘ㅋ,ㄲ’은 ‘ㄱ’으로 소리난다. / 부엌, 밖
⑥ 경음화 현상(된소리되기 현상 5자) : ㄱ이 ㄲ, ㄷ이 ㄸ, ㅂ이 ㅃ, ㅅ이 ㅆ, ㅈ이 ㅉ으 로 소리나는 현상 (예) 길가→길까, 글자→글짜, 치과→치꽈,
⑦ 격음화 현상(거센소리되기 현상 4자) : ㅋ ㅌ ㅊ ㅍ
(예)
⑧ ‘늙도록’의 표준 발음은 ‘늑또록’이다.
‘ㄴ’첨가현상 : 꽃잎→꼳입→꼰닙 신여성→신여성 담요→담뇨
소리나는 대로 적는 부사 : 요컨대, 하여튼, 아무튼, 하마터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