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영주시민공원’이 조성되면-
1, 영주 도심에 공원다운 공원 하나가 생긴다.
(도심이기에 접근성이 좋다. 누구든 차를 타지 않고 도보로 1시간 정도 안전하게 돌아볼 수 있다.)
2, ‘영주랜드마크’가 생긴다. (소규모일 경우는 영주상징조형물)
3, 도심축제가 열린다.(야외공연장을 무대로 영주시민축제가 열린다.)
4, 지역의 미래를 열어가는 전국 최초의 ‘메타버스센터’(관광+콘텐츠개발)가 생긴다.
5, ‘온·오프라인 문화장터’인 영주토요장터가 열린다.
6, 영주의 최고의 ‘문화 상품’ 정도전 동상을 볼 수 있다.
7, 최초의 영주공예전시관이 들어선다.
8, 지역 최초의 조각공원이 들어선다.
.... 김경진
★, 영주시민공원 조성 사업비 = 총 70억~80억 원
★, 참고 : ‘영주 서천 축제’(가칭)
‘영주천’은 ‘영주시 서천’의 준말이다. 영주천축제는 ‘영주공원’ 내 ‘영주천’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축제로 벚꽃 개화 시기에 열자.
영주공원 내 벚꽃축제, 삼봉제, 자전거페스티벌, 영주조각전 등의 작은 축제들을 이 ‘영주서천축제’에 포함시킨다. 영주 소백문화제도 이 기간 내에 열면 좋다. 영주선비문화축제와 연계하는 곳도 검토했으면 좋겠다.
지역축제의 성공 포인트는 두 가지다. 아주 독특해서 세상의 관심을 받는 것. 그리고 시민 모두의 호응을 받는 것,
지역주민의 호응을 받지 못하는 축제는 성공할 수가 없다. 시민 삶 속에 녹아 있는 축제를 열어야 한다.
‘영주시민공원 조성’은 이를 위한 장소와 공간을 마련하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