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약학대학 2+4제도 vs 6년제

[이현정]

간단히 정리

1. 2+4년제 찬성/ 반대

찬성

1) 다양한 학문과 결합할 수 있다. 4차혁명 시대에 융합적인 학문을 통해 약사가 개입하는 의료서비스의 범위가 증가할 수 있다.

2) 고교졸업시보다 더 성숙한 상태에서 전공과 직업분야를 결정 가능

3) 2+4제도에 따라 실습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학생들의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함

반대

1) 이공계 이탈 현상의 심화

2) 고시낭인생성

2. 6년제 학제 전환에 따른 생각

긍정적으로 생각함.

6년이라는 시간 충분한 시간을 통해 약에 대한 전문지식을 배울 수 있음. 약학에 필요한 기본 전공지식(화학, 유기 등) 약학에 맞게 배워 기초지식 맞게 쌓을 수 있으며 실험을 통해 상세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늘릴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생각함. 또한 현재 제약업계의 약사 인력이 부족한 실정인데 이의 개선을 기대해볼 수 있음.

+6년제를 통해 AI활용한 약사의 직능 개발에 관련하여 커리큘럼에 도입하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응하는데 더 도움이 될 것임

3. 피트 정원이 소수 줄어들어 이러한 부분의 공정성에 대한 생각

공정하다고 생각

2022년에 폐지되는 것을 미리 공지하였고 이에 따른 지원인원 및 경쟁률 감소는 어느정도 예상되었던 일이었음. 조정한 대부분의 학교가 일반 전형이 아닌 특별 전형을 선택적으로 소수 감축한 것이기 때문에 재원을 뽑는 대학 입장에서는 어느정도 유연성 있게 결정한 일이라고 생각됨. 

불공정하다고 생각

만약에 6년제 도입이후 2년 동안의 공백기동안 약사의 수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