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만들수 있는 머플러와 미니백! 기사를 꼼꼼이 읽고 도전해보세요~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리폼 기술을 전격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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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앞 로드마켓에서 좌판을 운영하는 핸드메이드 아티스트. 이곳에서 오랫동안 활동해 단골들이 많이 찾는다. 수입 원석 비즈 등을 이용해 다양한 스타일의 트렌디한 액세서리를 만들고 있으며 꼼꼼한 수공 제작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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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F/W 컬렉션에서는 퍼의 부각과 함께 내추럴한 애니멀 프린트가 대거 등장하였다. 그중 가장 많이 사용된 것이 바로 레오파드 프린트. 기존의 캐주얼하거나 와일드하게 표현되던 것에서 벗어나 고급스럽고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강조한다. 블루걸 역시 로맨틱하게 레오파드를 표현하였으며, 모자와 가방, 머플러 등 소품의 활용이 시선을 끈다. 강렬한 레오파드 프린트를 파스텔 톤의 컬러 매칭이나 아가일 니트 톱, 리본 블라우스와 믹스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레오파드 레이디를 창조했다. 또 유행 디테일인 리본과 스웨이드 소재를 매치한 것도 블루걸만의 특징. 자유롭게 리본이 휘날리는 레오파드 머플러와 앙증맞은 미니 백은 파스텔 컬러뿐 아니라 데님 재킷과 코디해도 잘 어울리는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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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1_ 레오파드 원단 천을 같은 크기로 2장 자른다. 가로 세로 각각 20cm 정도. 안감을 이어서 재봉틀로 박은 뒤 뒤로 돌리면 사각 가방 모양이 나온다. 2_ 스웨이드 리본으로 원하는 리본 모양을 만들어 실과 바늘로 고정시킨다. 남은 리본 끈 양쪽을 가방 끝에 이어 붙이면 끝. 3_ 레오파드 머플러는 1m 길이로 잘라 3겹으로 말아 재봉틀에 박는다. 4_ 긴 원형의 머플러가 완성되면 머플러 끝에 공단 리본을 이어 붙여 장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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