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1일, 대전 서구의 한 식당에서 대전시협의회는 2023년의 마지막을 기리기 위한 송년모임을 겸한 월례회의를 가졌습니다. 이날 참석자 15명은 겨울의 소나기 속에서도 따뜻한 모임을 즐기며, 2024년을 앞두고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나눴습니다.
회의는 강호구 사무국장의 사회로 개회선언이 있었습니다 이어 조사위원 실천강령낭독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김상웅 회장을 대신해 김근열 고문은 2023년 한해동안 많은 일들이 있어났고, 특히 대전시협의회로 명칭이 변경되어 새로운 2024년에는 더욱 발전된 협의회로 거듭나고 조직활성화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리라 사료되며 더욱 자긍심을 갖고 활동에 앞장서자고 하였습니다.
이어서는 세계일보 조사국 최형록 팀장이 1년 동안의 활동보고를 통해 회원들과 함께한 여정을 공유했습니다. 그는 새로운 해에는 더 큰 목표와 비전을 세우고 발전적인 모임으로 거듭나기를 희망하며, 참석자들에게 협의회의 향후 방향성을 고민하고 참여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이 모임을 기리는 마무리는 단체기념사진 촬영으로 이뤄졌습니다. 참석자들은 따뜻한 미소와 함께 2023년의 소중한 순간을 공유하며, 새로운 해에는 조사위원 확보를 포함한 다양한 활동과 봉사활동에 앞장서기로 다짐했습니다. 대전시협의회는 지난 한 해 동안의 성과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며,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열망을 고취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