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lit-Strike conversion (i.e., collar)
분활태환방식(칼라 매수)
Madoff, if pressed (because he reportedly demured from answering direct questions about his tactics), confessed to split-strike conversions.
매도프는 투자기법을 추궁하면 '분할태환방식'을 사용한다고 고백했을 것이다. '추궁'하라고 말하는 이유는 매도프는 점잖은 체하며 자신의 투자기법에 대한 직접적인 질문에 답변을 피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Remember, the whole premise behind the collar is you can't make or lose much.
분할태환방식 거래는 큰 손실도 큰 수익도 볼 수 없다는 대전제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But Madoff didn't need to fool everyone―just enough people. A $10 million investor may not want to admit he doesn't understand how split-strike conversions work. When asked, one Madoff investor said "Even knowledgeable people can't really tell you what he's doing... People who have all the trade confirms and statements still can't define it very well."
매도프는 투자자를 모두 속일 필요가 없었다. 사기극을 벌이기에 필요한 인원만 끌어들이면 되었다. 1000만 달러를 투자한 고객은 분할태환방식 원리를 이해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싶어 하지 않을 수도 있다. 질문을 받은 한 매도프의 고객은 "학견이 뛰어난 사람들조차 매도프가 어떠한 방법으로 투자를 하는지 제대로 설명하지 못했다. ......온갖 거래 기록과 보고서를 갖고 있는 사람들조차 그의 투자기법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라고 답했다.
To my knowledge, there's simply no money manager of any form of any material size who's had any long-term, market-beating success using primarily or even heavily "split-strike conversions" and doing little else.
내가 아는 한, 다른 투자는 하지 않은 채 '분할태환방식'을 1차 전략으로 택하여 혹은 여기에 크게 기대서 장기적인 추과 수익을 달성한 머니매니저는 거래 규모나 형태를 불문하고 단 한 명도 없었다.
Hypothetically, you buy ABC stock for $100. At the same time, you sell an ABC call option with a strike price of $110 and use the premium income to buy an ABC put option, strike price $90.
ABC 주식을 100달러에 매수했다고 가정하자. 또 동시에 같은 회사의 콜옵션은 110달러의 행사가격으로 매도하고, 발생한 수익으로 같은 회사 풋옵션을 90달러에 매수한다고 치자.
Theoretically, downside is limited―if the stock falls below $90, the put option kicks in and the stock sells. Even if the stock falls to $1, you get to sell for $90 so you can't lose more than $10. But you've also limited upside. If the stock rises above $110, the call option kicks in and you must also sell―you can't make more thatn $10.
이론적으로 하락폭은 제한되어 있다. 따라서 주가가 90달러 선 밑으로 떨어지면 풋옵션가는 반등하여 주식 매도가 발생한다. 주가가 1달러까지 떨어진다고 하더라도 90달러에 매도하였으므로 손실은 10달러 미만이다. 그렇지만 상승폭 역시 제한되어 있다. 만일 주가가 110달러 이상 상승한다면 콜옵션 매도에 대응해 110달러에 되팔아야 한다. 따라서 수익은 10달러 이상을 기록할 수 없다.
If the stock wiggles and remains between $90 and $110 until the option expiration date, you just own a stock that hasn't done much.
만일 주가가 등락을 거듭하여 만료일까지 90~110달러 선에 머문다면 그다지 효력이 없는 주식을 그대로 보유한 셈이다.
The drawbacks? Many. In a rising market, upside is capped, and you still have all those increased transactions, fees, taxes, etc., that we forgot.
단점은? 여러 가지가 있다. 상승장일 경우에도 상한 폭이 제한되는 동시에 거래 비용, 중개수수료, 세금 등 비용은 증가하게 된다. 우리가 간과하기로 한 바로 그 비용이 발생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