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를 외면하는 교회』 (고명길·손현보 등 공저, 킹덤북스)는 교회에서는 현실 정치 얘기는 절대 하지 말라. 공적 사회 문제에 대해 침묵하고 외면하는 현상을 개혁주의 신학 관점에서 비판하며, 성경적 공적 신앙 수립을 촉구하는 서적입니다. 교회가 외형적 성장에만 안주한 결과 국가적· 사상적 위기 앞에서 파수꾼 역할을 상실했다는 문제의식에서 집필되었습니다.
1. 주요 내용 및 핵심 서평
* 정교분리 원칙의 재해석: 정교분리는 '교회가 사회와 정치의 불의나 반성경적 가치에 침묵해야 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국가 권력이 교회의 신앙 자유를 침해하지 못하도록 막는 방어벽이자 교회가 성경적 가치로 세상을 비판할 수 있어야 함을 의미한다고 짚어냅니다.
* 성경적 가치 수호와 공적 책임: 낙태, 젠더 이데올로기, 동성애 등 창조 질서에 반하는 제도나 정책, 그리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위협하는 사상적 도전에 대해 교회가 선지자적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 소극적 침묵에 대한 비판: 정치적 중립이라는 명목으로 세상의 비성경적 흐름을 방관하는 것은 신앙적 책임을 다하지 않는 것이며, 성경은 세상의 영역(일반은총)에서도 교회의 윤리적·정치적 책임을 요구한다고 분석합니다.
2. 김진홍 목사: 교회가 사회와 시국 현실을 외면하지 않고 기독교적 야성과 공적 책임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교회가 침묵하는 것은 소극적 방관이며, 성경적 세계관에 기초하여 사회와 정치에 올바른 가치를 선포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3. 심하보 목사 (서울시기독교총연합회): 교회가 정치적 불의나 종교 자유 침해 상황을 방관하며 입을 닫는 것은 교회의 사명을 저버리는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성경적 가치관과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교회가 담대하게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뜻을 밝히며 본 도서의 취지를 적극 지지·추천합니다.
* 손현보 목사 및 보수 교계 인사들: 교회가 특정 정파에 휘둘리는 '정치화'는 경계하되, 성경적 원리에 따라 비성경적 이념을 비판하고 성도들에게 올바른 시국관과 가치관을 가르쳐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은 목회자의 마땅한 의무라고 피력합니다.
* 행동하지 않는 신앙은 죽은 신앙입니다. 이 시대의 강단에서는 외쳐지는 지는 몰라도 대다수 목회자나 성도들은 사회의 불의에 맞서 절대 앞장서 나서기를 꺼린다.
성경적 가치와 신앙의 본질을 위협하고 훼방하는 정치적 이념적 공격앞에서도 오직 십자가 복음 기도 말씀만을 핑계로 뒷짐지고 있는 것은 직무유기이자 타락의 모습입니다.
세속 정치에 함몰되는 것도 문제지만 불의 앞에서 침묵하는 교회와 성도는 더 큰 문제입니다.
복음의 본질을 외면하고 도덕적이고 기복적인 설교만 하는 교회에 이 시대의 미래가 과연 있나?
깊이 고민해야 할 것 입니다.
주기철 손양원 목사님은 존경한다면서 불의한 세력에 맞서 선지자적 사명감으로 말씀전한 손현보목사를 145일동안 독방에 구속했을때 석방 성명서는 커녕 돌을 던진 자들은 누구인가?
코로나시절 지하철 버스 극장 군중은 방치하면서 유독 교회예배를 위해 모인 교회를 향해 코로나법 들이대며 고발하고, 거짓 언론에 선동되어 광우병 시위하고, 박근혜대통령 탄핵을 외쳤던 정의로운 목회자 개념있는 연예인들은 다 어디로 갔나?
복음은 왕되신 그리스도의 통치 선언이며 그 통치는 개인의 심령을 넘어 역사와 사회와 제도까지 포괄하는 공적 영역이다
첫댓글 한국 교회가 처한 현실
하나님께서 이 시대를 살고 있는 크리스천들에게 무엇이라 말씀 하실까?
우리가 믿는것과 아는대로 행하여야 할것이니라(엡4:13)
모든 성도들에게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