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5주차-읽기(감정코칭 4장)

[ 아이와 교감하는 감정코칭 5단계 ] 1단계. 아이의 감정인식하기!✔️ 작은 감정을 재빨리 알아차리기✔️ 행동 속에 숨은 감정에 주목✔️ 다양한 종류의 감정 경험하기✔️ ‘기분이 어때’처럼 열린 질문하기 2단계. 감정적 순간을 좋은 기회로 삼기!✔️ 감정이 격할 수록 좋은 기회✔️ 작은 감정의 변화 포착 - 작은 감정을 알아차리고 읽어주어 감정이 격해지지 않도록 하기 3단계. 아이가 감정을 말할 수 있게 도와주기!✔️ 감정에 이름 붙이기✔️ 아이 스스로 자기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돕기 - 진정이 빨리됨. 여러 감정을 있는 그대로 말해도 된다고 허용하기 4단계. 아이의 감정을 그대로 공감하고 경청하기!✔️ 아이 자신도 모르는 복합적인 감정도 받아주기✔️ 진정성 있게 감정 공감하기✔️ ‘왜’ 대신 ‘무엇’과 ‘어떻게’로 감정 물어보기✔️ 아이의 감정을 미러링해서 공감하기 5단계. 아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기.✔️ 감정을 먼저 공감하고 행동에 한계 설정 - 아이의 감정이 아니라 행동이 잘못되었다는 점을 깨닫게 하는 것이 중요.✔️ 아이가 원하는 욕구 확인✔️ 해결책 찾기 - 여러가지 제안도 해줄 수 있음. 아이가 스스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기. 해결책 제시할 때마다 긍정적인 반응 보여주기. ✔️ 해결책 검토 - 해결책의 성공가능성, 실현가능성, 효과등을 다시 생각해볼 수 있도록 질문하기. 🫶 감정코칭을 하지 말아야 할 때!- 다른 사람이 있을 때- 시간이 부족할 때- 아이의 안전이 최우선일 때- 감정코칭을 해야할 사람이 흥분상태일 때- 극단적인 행동을 할 때- 부모가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려는 의도가 있을 때- 아이가 거짓 감정을 꾸며낼 때 - 엄마가 ‘나 전달법’으로 감정 전달하기. 감정을 읽어주면서 정직의 중요성과 거짓말하고도 반성하지 않는 것이 더 나쁘다는 것을 강조하기. 🫶 소감 및 적용점이안이와는 아직 의사소통이 안 되기 때문에 대부분 남편에게 감정코칭을 적용하고 있다.남편은 단순한 편이기도 하고, 그래도 많은 시간 봐왔기에 표정만 봐도 남편이 지금 어떤 기분인지 알 수 있다.감정코칭을 알기 전부터, 나름 우리 부부는 서로의 표정을 읽고 감정코칭 할 기회를 잘 포착했던 것 같다.( 감정코칭을 알기 전에 이런 부분은 그냥 단순히 대화를 시작하기 위한 하나의 단계?라고 생각했었는데, 감정코칭 단계를 알고나니 감정코칭의 시작단계였다!)예를 들어, 남편이 회사에서 퇴근하고 와서 씻을 때 ‘ 오늘 하루는 어땠어?‘를 항상 물어본다. ( 이 때의 질문은 남편의 표정에 따라 내가 묻는 의미와 어투도 달라진다..^^)이렇게 대화를 시작해서 긍정적 부정적 어떤 상황이든 서로 조언이 오갔고, 이로써 공감대가 꽤 형성되고 있구나 느낀다.그치만 서로 주의해야할 점도 있다.대화를 하면서 서로 북돋아주기도 하지만, 방어적인 말투나 험담도 오고가기에 이런 점은 일부러 신경써서 고쳐야할 것 같다.조금 더 서로에게 긍정적이고 선한 영향을 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