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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신다 (갈2:20)
Christ lives in me.
칭의(稱義,justification,영), 성화(聖化,sanctification,혼), 영화(榮華,glorification,육)
갈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I have been crucified with Christ and I no longer live, but Christ lives in me. The life I live in the body, I live by faith in the Son of God, who loved me and gave himself for me.
요일4: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요일4:19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우리가 올바르게 생각할 때 우리는 하나님 안에 있다
우리가 올바르게 살 때 하나님은 우리 안에 계신다"
- 어거스딘(Augustine) -
*초신자는 잠언, 전도서를,
*고난 중에 있는 이는 시편을,
*예수님이 하나님 이심을 알고 싶으면 요한복음을
먼저 읽으면 좋습니다.
* 가훈, 좌우명이 있나요?
①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수24:15)
②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3)
③주는 자가 받는 자보다 복이 있다"(행20:35) - 록펠러 좌우명
④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라(미6:8) - 미국 지미카터 대통령 좌우명
⑤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 무엇이 문제일까요? 내 안에 누가 사는가? 내 모습이 아닐까요?
어느 80된 권사님과 대화중에 이렇게 말씀하는 것을 들었다. "나는 병원에서 유산소 운동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 교회가 멀어서 새벽 5시에 일어나 아파트 거실에서 유산소운동을 1시간 동안 땀이 나도록 하고 그 후에 기도를 합니다" 얼마후 권사님 아랫집이 이사를 가는 것을 우연히 보았다.
권사님께 "권사님네 아랫집이 이사를 가네요."하고 말했더니 권사님이 하시는 말씀이 "그러게요. 나도 모르겠어요. 어느날 아랫집 할아버지가 올라와서 '권사님 이시지요'하더니 이사를 가네요."
옛날에 부흥사들이 하던 말이 있다. "새벽기도에 한번도 빠지지 않는 어느 권사님이 있었는데 새벽기도 끝나고 집에 가다가 남의 집 밭에서 호박을 따가지고 가더라"
1. 이미 믿는 자 안에 그리스도가 살고 계신다.
고후13:5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 받은 자니라
골1:29 이를 위하여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
빌1:6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빌2: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요일4:13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2. 그런데 무엇이 문제인가?
약3:10 한 입에서 찬송과 저주가 나오는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골3:5~6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이것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롬6:21 너희가 그 때에 무슨 열매를 얻었느냐 이제는 너희가 그 일을 부끄러워하나니 이는 그 마지막이 사망임이라
롬7:5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
3. 갈2:20 구조 분석
1) 이미(already)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 우리의 옛사람이 죽었다(롬6:6)
=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I no longer live, but Christ lives in me.
2) 아직(not yet)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 믿음으로 살것인가? 불신앙으로 살것인가?를 선택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으로 확정하였다
The life I live in the body = I live by faith in the Son of God
4. 내 안에 내가 사는 것
내가 육체의 소욕을 따라 산다면 내가 사는 것이다.
갈5:19~21
19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20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골3: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요일2:15~16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5. 이렇게 살면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는 것이다
내가 하나님의 뜻과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산다면 그것은 내가 한 것이라도 내가 한 것이 아니다. 내 안에 그리스도가 하신 것이다. 왜냐하면
첫째는, 나는 내 힘으로 하나님의 뜻과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 수 없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롬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롬7: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둘째는, 내 속에서 그리스도께서 능력으로 역사하셨기 때문이다.
골1:29 이를 위하여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
막16:20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새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언하시니라
1) 말씀 따라 산다면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시는 것이다
요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골1:25 내가 교회의 일꾼 된 것은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직분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 함이니라
요일2:5~6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하게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그의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그의 안에 산다고 하는 자는 그가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
2) 성령 따라 산다면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시는 것이다
롬8: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갈5:13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 하라
갈5: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갈5:22~23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3) 사랑 따라 산다면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시는 것이다
요일4: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롬5:5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요일4:11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요일4:19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골3:13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골3:15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4)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산다면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시는 것이다
고전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고전15: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골3: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5)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산다면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시는 것이다
갈2:20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히12:2~3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6) 불타는 사명감으로 복음선포 한다면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시는 것이다
렘20:9 내가 다시는 여호와를 선포하지 아니하며 그의 이름으로 말하지 아니하리라 하면 나의 마음이 불붙는 것 같아서 골수에 사무치니 답답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
6. 육신의 삶이 끝날 때까지 서로 대적한다(선한 싸움)
갈5: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롬8: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7. 승리하는 비결
1) 이제도 박해가 있다는 것을 알고 선한 싸움을 싸워서 이겨야 한다.
갈4:29 그러나 그 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박해한 것 같이 이제도 그러하도다
마5:10~12
10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11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눅8:15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
히12:2~3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
2) 자기를 부인해야 한다.
마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갈5: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갈6:14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3) 성령을 따라 행해야 한다
갈5: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갈5:25~26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노엽게 하거나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롬8: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4)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해야 한다.
마6: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8.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어린아이와 장성한자
1)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
①육신에 속한 자 = 시기와 분쟁 = 육신의 소욕을 따는 자 = 사람을 따라 행하는 자
고전3:1,3
1 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 3 너희는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
② 젖 먹는 자 =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
히5:13 이는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2) 그리스도 안에서 장성한 자 = 훈련을 통해 선과 악을 구별할 줄 아는 자 = 성령을 따르는 자
히5:14 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니라
the mature, who by constant use have trained themselves to distinguish good from evil.
3)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어린아이에서 장성한 자로 자라간다.
고전13:11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4) 성령을 따라 행하라
갈5:16~17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5) 나는 날마다 죽고, 예수 그리스도는 날마다 산다.
고전15:31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9.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람들의 가치관과 행동양식.
요3:30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하니라
고전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갈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빌1:20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이미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다. 육체의 소욕과 성령의 소욕은 내 안에서 일어나는 평생에 걸친 싸움이이다. 어떤 때는 육체의 소욕이 이기고, 어떤 때는 성령의 소욕이 이긴다. 순간순간 나를 부인하고(내려놓고) 성령의 소욕을 따라 점점 더 예수님을 닮아가고 그리스도가 사는 삶으로 나아가야한다.
10. 말씀으로 오신 주님을 만난 체험 = 인격적으로 주님을 만남
* 본인은 “내가 만나 예수님”이란 제목으로 구원간증을 하였습니다. 말씀과 성령으로 나를 만나주신 세 번의 사건을 나름대로 기록해봅니다.
롬10: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God will accept you and save you, if you truly believe this and tell it to others.
1) 어느 날 새벽기도 때 베드로의 신앙고백이 나의 신앙고백이 되었다.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할 때 갑자기 주님의 십자가 사랑이 내 마음속에 물밀 듯 밀려오면서 뜨거운 눈물로 내 구주 예수님을 만났다. 물론 하루아침에 된 것은 아니다. 매일 매일 새벽기도 때 입으로 시인하며 기도했었다. “진실로 진실로”라는 주님의 말씀의 의미를 조금 깨달았다.
마16: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Simon Peter spoke up, "You are the Messiah, the Son of the living God."
2) 야곱과 그 후손인 이스라엘에게 하신 말씀이 어느 순간 나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내 마음을 울렸다.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는 말씀이 내 영혼을 만져주셨다. 그 순간 나는 “아멘. 저는 주님의 것입니다”. 거룩한 기쁨과 경외감으로 온 몸이 떨리며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행복했는지 모름니다.
사43: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Descendants of Jacob, I, the LORD, created you and formed your nation. Israel, don't be afraid. I have rescued you. I have called you by name; now you belong to me.
3) 어느 해 사순절이 지나고 부활절 아침 교회에 갔다. 그런데 강단 앞에 성찬식을 위해 주님의 몸을 상징하는 떡(빵)과 주님의 피를 상징하는 포도주를 진설하고 흰 보자기로 된 성찬보로 덮어놓은 것이 보였다. 성찬보에는 “나를 기념하라”는 붉은색 글씨가 보였다.
그런데 그 순간 흰 성찬보로 덮여 있는 그 모습이 마치 세마포에 싸인 예수님의 시신처럼 보였다. 그 순간 내 영혼이 울면서 온 몸이 거룩한 두려움으로 덜덜 떨었다.
나 같은 죄인을 살리기 위해 십자가에 달려 모진 고난을 받으시고 멸시와 천대를 당하신 내 구주 예수님을 지금, 바로 눈앞에서 그 시신을 마주하게 된 것이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성령 하나님께서 2천년전 십자가의 사건을 지금, 여기서 재현시켜주시는 것이었다.
십자가에 달려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을 직접 대면시켜주시는 것이다.
고전10:16 우리가 축복하는 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참여함이 아니며 우리가 떼는 떡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여함이 아니냐
고전11:23~26
23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24 축사하시고 떼어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25 식후에 또한 그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26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23 I have already told you what the Lord Jesus did on the night he was betrayed. And it came from the Lord himself. He took some bread in his hands.24 Then after he had given thanks, he broke it and said, "This is my body, which is given for you. Eat this and remember me."25 After the meal, Jesus took a cup of wine in his hands and said, "This is my blood, and with it God makes his new agreement with you. Drink this and remember me."26 The Lord meant that when you eat this bread and drink from this cup, you tell about his death until he co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