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해반문화
인천의 넓은 바다처럼 반듯한 시민문화단체 (사)해반문화
“인천의 넓은 바다처럼 사회에 반석이 되자”
(사)해반문화(대표 최정숙)는 1991년 11월 인천 최초로 문을 연 개인화랑(해반갤러리)에서 문화를 사랑하는 애호가와 가족들이 모여 음악회와 시낭송회 등 자발적인 순수 문화 모임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지역사랑, 문화사랑, 인간사랑을 근본이념으로 시민들이 역사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와 여건을 만드는 활동인 국가유산 모니터링, 이해교육, 홍보활동, 환경정화활동, 문화포럼, 지역바로알기답사 등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습니다.
해반문화는 시민과 함께 보다 더 나은 삶의 질을 지향하고자 기획ㆍ운영하여 문화단체 정체성을 이어갈 수 있는 활동이며 이를 통해 시민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천이 가지고 있는 문화적 가치를 시민들과 향유하고자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으로 국가유산 활용사업과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애향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지역국가유산교육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업 내용으로는 국가유산청, 인천광역시, 지자체 등 공모사업으로 ‘청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킴이’, ‘국가유산 보호지원사업’, ‘지역국가유산 학교 방문교육’, ‘전통놀이문화체험’ 등을 통해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소통하며,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이어가고자 주력하고 있습니다.
해반문화 자체 운영 사업으로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천 청소년 국가유산 해설사 양성교육’(현재 12기)을 진행하며, 인천 개항장 문화유산 야행 행사에 해설ㆍ참여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해반출판’을 통해 인천 연구 시리즈 책자를 출간 하고 있습니다. 인천사랑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하여 1999년 인천지역 엘리트 정주의식 보고서인 ‘열려있는 땅 인천’과 인천의 근․현대 향토사 책자의 원조라 할 ‘인천석금’ ‘개항과 양관역정’ 등 영인본과 윤문본을 발간했습니다.
2005년부터 국가유산청과 함께 시작한 인천근대문화유산 방문교육은 근대문화유산에 대한 기초교육을 활성화하고, 학교교육에서 열악한 ‘향토사’와 ‘근대유산’에 대한 접근기회 마련하게 되는 계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주요사업
-지역국가유산교육 사업 -국가유산 모니터링, 홍보활동, 이해교육, 환경정화활동 -인천 청소년 국가유산 해설사 양성교육 -청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킴이 운영 -전통놀이문화체험 -생생 국가유산 활용사업 -해반문화포럼 -지역바로알기답사 |
-주소 : 인천광역시 동구 동산로 84-1
-연락처 : 032-761-0555
- 홈페이지 http://www.haeba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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