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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본 적이 없어도 행복(幸福)을 주는 사람]
잠깐 만나 차 한 잔도 마셔본 적 없지만 행복(幸福)을 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생각이 통(通)하고, 마음이 통하고, 꿈과 비전이 통하는 사람, 같이 있기만 해도 마음이 편(便)한 사람,
눈 한 번 마주보고 미소(微笑) 지은 적 없지만 닉네임만 보아도 정든 임이 있습니다. 비록 직접 만나 뵌 적 한번 없이도 뵌 그 이상으로 가슴을 설레게 토닥여 주는 그런 임이 계십니다.
기다려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랑하고 싶은 임이십니다. 정다운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아침 햇살이 나뭇잎에 부대기며 아스라이 쏟아지던 오늘 아침에 임을 생각했습니다.
"나도 임처럼 남들께 행복감(幸福感)을 퍼 줄 수 있는 사람인지!, 행복을 주는 사람인지!.."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되는 하루입니다.
사람은 동행(同行)하는 삶입니다. 태어나면서 죽을 때까지의 삶은 나 혼자만의 삶이 아니라 누군가와 함께 동행을 하면서 평생(平生)을 살아가야 합니다.
부모(父母), 형제(兄弟)와 동행을 하면서 살지만 세상(世上)에는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조금 자라면서 친구(親舊)들과 동행을 합니다. 또한 결혼(結婚)을하면서 평생의 반려자(伴侶者)와 함께 동행을 합니다.
동행자를 잘 만나면 평안(平安)합니다. 어려서는 부모의 보호(保護)로 아이는 행복해 합니다. 부모가 곁에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아이에게는 힘이 됩니다.
친구를 잘 만나면 그 친구는 어려울 때 힘이 될 수가 있습니다. 어떤 친구는 형제보다도 더 친밀(親密)합니다. 좋은 친구는 그 얼굴을 빛이 나게 도 합니다.
지혜(智慧)로운 반려자는 집을 세운다고 했습니다. 현숙(賢淑)한 여인(女人)은 그 값이 진주(眞珠)보다 더 하다고 했습니다.
여자는 울타리가 되어주고 자기(自己)만을 사랑해 주는 그런 남자를 만나면 평생 행복할 것입니다.
사람은 동행하는 삶입니다. 좋은 부모, 형제보다 더 친(親)한 친구, 지혜롭고 현숙한 반려자, 누구나 함께 동행 하고 싶어 할 것입니다.
사람 마음을 모두 만족(滿足)시킬 그런 동행자를 모두 만난다는 것은 불가능(不可能) 할 것입니다.
그 중 한 가지 조건(條件)만 이루어져도 참 행복한 인생(人生)이라 말할 수 있을것입니다. 동행자(同行者)를 마음속에 가져봅니다.!!
[아름답게 늙는다]
“나이를 먹을수록 마음이 더욱 더 젊어진다. 항상, 자~ 지금부터 다하고 힘차게 전진한다. 이것이 진정한 건강이고 참된 장수다!”
늙는다는 본래 의미는 무엇일까? 그것은 젊은 날을 떠올리며 감상에 젖는 시기 같은 것이 아니다.
가장 장엄하고도 유연하게 빛나는 저 붉은 저녁노을처럼 가장 충실한 삶을 도모해야 할 인생을 총 마무리하는 때가 아닐까?
모든 것은 자신의 마음을 어느 방향으로 향하느냐? 에 달려있다. 노화를 단순히 죽음에 이르기까지 쇠퇴하는 시기로 보느냐? 아니면 인생을 완성하면서 총 마무리하는 때로 보느냐?,
늙는 것을 인생에 내리막으로 보느냐?, 오르막으로 보느냐?,에 따라 같은 시간을보내도 인생에 풍요로움은 하늘과 땅 차이다.
인간은 누구나 육체적으로는 반드시 늙는다. 젊을 때처럼은 살수 없다. 병에걸리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건강을 위해 현명한 지혜가 필요하다.
그러나 더 열심히 일 하자! 사람들을 위해!, 미래를 위해! 라고 항상 앞을 향해 계속 전진하고자 하는 마음을
마지막까지 잊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그 마음속에 활력 넘치게 장수하는 비결, 건강하게 사는 비결이 있다.
[몸에 이상 증상(異常 症狀)이 있을 때 먹으면 좋은 음식(飮食)들]
01.가려울 때
1)탱자 달인 물 ==>냄비에 탱자 8g, 민들레뿌리 4g, 금은화 4g을 넣고 물을 충분히 부은 뒤 10분 정도 끓인다. 그 물을 하루 두 번씩 3~ 4일에 나눠 마신다.
02.감기에 걸렸을 때
1)부추죽 ==> 쌀 1/2컵을 깨끗이 씻어서 물에 2시간 정도 불리고 부추 1단을 잘게 썰어 놓는다.
불려놓은 쌀에 물 3컵을 넣고 죽을 끓이다가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죽이 다끓으면 불을 끄기 직전에 부추를 넣어 조금 더 끓인다.
2)칡차 ==> 미리 따뜻하게 데워놓은 그릇에 칡가루1 작은 술을 넣고 끓는 물을 조금 부어서 잘 갠 후 가루가 보이지 않게 잘 개어지면 끓는 물1컵을 붓고 투명해질 때까지 저어준다. 입맛에 따라 설탕을 넣어 뜨겁게 마신다.
03.기침하고 가래가 낄 때
1)배즙 ==> 배 1개를 강판에 간 다음 거즈에 짜서 즙을 내고 생강 1쪽도 껍질을 벗겨 강판에 곱게 간 뒤 거즈에 짜서 즙을 내어 놓는다.
냄비에 배즙과 생강즙을 넣고 따뜻하게 데운 뒤 기호에 맞게 적당량의 꿀을넣고 식기 전에 마신다.
2)금귤 달인 즙 ==> 냄비에 깨끗이 씻어 반으로 잘라 놓은 금귤과 물 2컵, 설탕 약간을 넣고 팔팔 끓인 뒤 식기 전에 마신다.
04.눈이 피로 할 때
1)결명자차 ==> 냄비에 햇빛에 말린 결명자 10g, 구기자5g, 물 1컵 반을 넣고 달이다가 맛이 우러나면 잠시 식힌 뒤에 진한 갈색이 될 때까지 달인 후 3회로 나누어 하루에 마신다.
2)당근 간볶음 ==> 닭 간 50g을 우유 2컵에 담궈 핏물을 뺀 뒤 한입 크기로 얇게저며 썰고 깨끗이 씻어서 껍질을 벗긴 당근 150g을 3cm크기로 썬다.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간을 볶다가 간이 익으면 당근을 넣고 볶고 소금, 후추로 간하여 먹는다.
05.더위를 먹었을 때
1)오이 달인 즙 ==> 오이 1/3개의 껍질을 벗긴 뒤 속의 흰 부분만 냄비에 넣고 물3컵을 부어 물의 양이 반 정도로 될때까지 달인다. 물만 걸러내어 하루3회로 나누어 공복에 마신다.
06.머리가 빠질 때
1)구운 밤송이 가루 ==> 가시가 있는 밤송이 껍질10개를 불에 구운 뒤 절구에 찧어서 가루로 만든 다음 참기름 1컵 을 넣고 잘 버무린다. 하루에 2~3회,1회 1~2개 작은 술잔씩 머리가 빠지는 두피 부분에 맛사지 한다.
2)생강 헤어토닉 ==> 생강 20g은 깨끗이 씻어 껍질째 아주 얇게 편으로 썰어 냄비에 물2컵과 함께 넣고 물의 양이 반 정도가 될 때까지 졸인 뒤
체에 거르고 식혀서 에틸알콜 1/2컵을 넣고 섞는다. 완성된 헤어토닉은 뚜껑 있는 그릇에 보관하고 아침, 저녁으로 3회에 나눠 바른다.
07.머리가 아플 때
1)국화차 ==> 시들지 않은 국화 5송이를 골라 꽃잎만 따서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뒤 물기를 뺀다. 냄비에 물을 붓고 팔팔 끓인 후 소금을 조금 넣고 꽃잎을데치듯이 삶아낸 뒤
체에 밭쳐 물기를 뺀 뒤 소쿠리에 펼쳐서 그늘에 말린다. 말린 국화잎은 뚜껑이 있는 그릇에 보관하고 녹차처럼 마신다.
2)두릅뿌리 달인 즙 ==>말린 두릅뿌리 10g과 물3컵을 냄비에 넣고 물의양이 반이 될 때까지 달인 뒤 거즈에 받쳐 물만 받아서 3번에 나눠서 식사 전후에 마신다.
08.목이 쉬었을 때
1)꿀 매실 탕 ==> 매실 6~8개 정도를 골라 씨를 빼내고 햇볕에 말린 뒤 절구에 넣고 찧어 고운 가루로 만든다. 가루로 만든 매실 1g에 꿀 30g을 넣고 뜨거운 물을 1컵 부어 식기 전에 마신다.
2)배 우린 물 ==> 배 1개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은뒤 껍질째 둥글고 얄팍하게 썰어 넣은 사기그릇에 담고 끓여서 식혀놓은 물을 1컵부어 2~3시간 담가두었다가 배는 건져내고 물만 마신다.
09.무좀에는
1) 녹차가루 ==> 잘 건조된 녹차 80g을 끓여서 80도 정도로 식혀놓은 물에 넣어 진하게 우린 다음 찌꺼기만 체에 거른다.
녹차 찌꺼기에 남아있는 물기를 꼭 짠 다음 소쿠리에 펼쳐서 햇볕에 바싹말려서 절구에 넣고 곱게찧어 가루로 만든다. 녹차가루를 환부에 뿌리고 거즈를 덧대어 붕대로 고정시킨다.
10.배가 아플 때
1)매실 장아찌 ==>덜 익은 매실 10개를 골라 깨끗이 씻은 뒤 소금 1컵을 뿌려서 하루정도 절인다.
절인 매실에서 소금물을 빼내고 서늘한 곳에서 1주일정도 말려서 유리병에 차조기잎 약간, 소금2컵, 물 2컵과 함께 넣고 1달 정도 숙성시킨다.
매실장아찌 2개에 따뜻한 물을 1컵 붓고 10분 정도 우려낸 뒤 기호에 맞춰 꿀을 타서 마신다.
2)생강 찹쌀 탕 ==>생강 50g을 물에 씻어 껍질을 벗겨내고 얇게 저며서 3일 정도 말린 뒤 냄비에 찹쌀 9g, 물2컵과 함께 넣고 물이 반으로 줄때까지, 약한불에서 끓인 뒤 체에 밭쳐 물을 마신다.
11.변비일 때
1)당근 사과즙 ==>사과 1개와 당근 1개를 각각 깨끗이 씻은 뒤 껍질째 강판에 간 뒤 두개를 잘 섞어 아침에 식사하기 30분 전에 마신다.
2)감자 생즙 ==> 감자 300g을 껍질을 벗기고 싹을 도려낸 뒤 한입 크기로 썰어 믹서기에 넣고 걸쭉하게 간다. 갈은 감자를 거즈에 밭쳐 즙을 낸 뒤 즙만 마신다.
12.불면증에는
1)우유수프 ==> 체에 친 밀가루 60g과 버터 10g을 섞어 잘 치댄 뒤 냄비에 우유 1/2컵, 흑설탕 4g과 함께 넣고 잘 젓는다.
멍울 없이 곱게 풀리면 우유 1/2컵을 더 넣고 약한 불에서 저어가면서 끓이다가 우유수프가 끓어오르기 직전에 생강즙을 약간 넣는다.
13.비듬이 많을 때
1)복숭아 잎 달인 물 ==> 냄비에 복숭아 잎 30장과 물 3컵을 넣고 물의 양이 반 정도로 될 때까지 약한 불에 달인다.
샴푸로 머리를 감은 뒤 이 물을 머리에 바르고 20~ 30분 정도 있다가 물로 충분히 헹군다.
2)오미자 우린 물 ==> 세숫대야에 물을 담고 오미자의 잎과 덩굴을 3~ 4시간정도 담가놓는다. 끈기가 생기면 빗에 묻혀서 머리를 빗는다.
3)홍차 헤어 팩 ==> 냄비에 홍차 1작은 술과 물 1컵을 넣고 물의 양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중불에서 달인다. 달인물을 탈지면에 묻혀서 머리카락과 두피에 바른다.
[눈에 나타나는 건강(健康) 이상신호(異常信號) 4가지]
중년이 되면 신체는 변화를 크게 겪는다. 갱년기 증상을 비롯해 성인병, 암 등 크고 작은 질병의 발병 위험이 증가한다. 이 가운데 간과하기 쉬운 병이 눈 질환이다.
눈이 자주 침침해도 "나이가 들었으니…"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향이있다.하지만 눈병은 자칫하면 시력을 잃고, 실명까지 갈 수 있는 무서운 질환이다.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대표적인 병이 바로 눈 질환이다. 암처럼 눈병도 조기발견해야 큰 후유증이 없다.
'웹 엠디' 등의 자료를 토대로 중년의 건강 위기를 부를 수 있는 눈의 경고 신호를 알아본다.
1.시야가 흐려진다.
자주 시야가 흐려져도 노안 증상으로 착각하는 경우가있다. 이는 돋보기를 써도 개선되지 않는다. 이때는 눈병을 의심해야 한다.
백내장이 생기면 혼탁해진 수정체로 인해 시야가 흐리거나 왜곡되어 보일 수 있다. "곧 나아지겠지…"라는 생각은 금물이다. 안과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2.시력 감소와 함께 두통이 생긴다.
시력이 떨어지면서 두통, 구토, 충혈 등의 증상이 함께 나타날 수있다. 이는 녹내장의 증상이다. 급성 녹내장은 통증이 심해 환자가 병원을 찾으면서 쉽게 발견된다.
하지만 만성 녹내장은 증상이 없다. 증상이 나타나면 이미 말기이므로 치료가 어렵다. 따라서 정기적인 안압(안구 내부의 압력) 및 안저 검사를통해 녹내장을 조기에 발견해야 한다.
3.사물이 찌그러져 보인다.
황반변성이 진행되면 노안처럼 가까운 곳뿐만 아니라, 먼 곳을 보는 것에도 문제가 생긴다. 특히 사물이 찌그러져 보이거나, 직선이 휘어져 보이고 중심이 잘 보이지 않는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습성 황반변성은 실명까지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눈에 항체 주사를맞아 혈관이 새로 자라나는 것을 막아야 한다.
4.평소 안압이 높다.
안압이 높으면 시신경이 손상될 수 있다. 이는 녹내장의 주요원인이다. 스마트폰을 오래 보면 안압이 높아 질 수 있다.
머리를 숙여 화면을 장시간 들여다보면 안구에 피가 몰려 안압이 높아질 수 있다.
화면의 작은 글씨를 보기 위해 수정체가 두꺼워지는 것도 영향을 미친다. 전문가들은 "스마트폰은 화면 자체가 빛으로 이뤄져 있고,
조명이 어두운 데서도 볼 수 있기 때문에 안압 변화가 분명하게 나타날 수 있다"고 말한다.<출처: 코메디닷컴 권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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