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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법회의 일인 시위
대원3구 기축팀(지광, 혜각, 강봉)
1. 일인시위를 제안하며.....
막강한 종교 권력과 불광사 재건축 자금 유용 의혹, 불광유치원 자금 횡령 등으로 많은 자금을 축재한 파계승을 추종하거나 협박에 못 이겨 타의적으로 따르는 일부 상좌스님들을 내세워 오직 천억원 상당의 불광사 재산만을 탐하는 몰염치한 일부 스님들의 횡포가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6년여 전부터 몰염치한 일부 파계승들의 횡포로 광덕 큰 스님과 불광형제가 50여년 간 닦아놓은 정법 포교의 산실인 일요법회도 제대로 열지 못하게 일방적으로 폐쇄하고 광덕 큰스님이 소중한 미래자원으로 키우시던 불광유치원도 폐원하고 불광교육의 산실인 불광교육원도 문을 닫는 악행을 계속 저지르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불광사에서 수행하던 참선방도 일방적으로 폐쇄하여 우리는 어쩔 수 없이 조계사에 있는 참선방으로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한 노인이 조계사 앞에서 일인시위를 하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내용은 총무원의 어느 스님한테 돈을 빼앗겼다고 돈을 돌려달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그 광경을 보고 우리 불광법회도 정법도량을 찾기 위해 무저항 일인시위를 해야겠다고 마음을 내서 법회장님께 면담을 요청하여 일인시위의 아이디어를 설명드리고 타당성을 제안드렸습니다. 우리가 제안을 드릴 당시의 상황은 불광사가 폐쇄되고 6년여 동안 법적인 문제는 시간이 흐르면서 지지부진해 지고 일요법회의 분위기도 상당히 침체된 상황이었습니다. 우리 제안을 들으신 법회장님이 보관부회장님과 정수회 도안거사님과 상의를 하신 후에 어려운 시기지만 한번 시도를 해볼 가치가 있다고 도안거사님과 청명거사님께 일인시위를 지원하라고 말씀하시었습니다.
일인시위는 힘이나 여건이 좋은 강자가 하는 여유로운 선택사양이 아니고 강자에게 억눌리고 짓밟힌 힘없는 약자가 하는 마지막 몸부림이고 처절한 호소입니다. 이 마지막 호소와 시위는 아주 작은 한방울 한방울의 가랑비에 지나지 않지만 작은 가랑비가 모여 오랜동안 끊임없이 떨어지다 보면 무서운 소나기도 될 수 있고 견고한 바위도 깰 수 있고 태산도 움직일 수 있는 큰 힘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2. 일인시위의 시작.....
매주 일요법회에서 자주 만나는 대원3구 법우들 중에서 기축생 갑장인 지광, 혜각, 강봉 세 거사가 일인시위 건을 상의했는데 3인 모두 적은 힘이지만 일인시위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서 일조를 아끼지 말자고 합의하고 한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지광거사가 봉은사 시위팀장을 맡고 혜각거사가 조계사 시위팀장을 맡아서 시위 동참자 연락, 지휘, 진행을 맡아서 하고 있고 강봉거사가 양팀의 보조 역할을 지원하면서 업무를 분담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회장단에서도 일인시위팀 전체를 총괄하는 총팀장에 청명거사님을 임명하여 전체를 총괄을 맡겼고 현수거사님, 무아거사님, 의정거사님, 현철거사님, 수명거사님, 송지보살님, 법운지보살님 등을 총괄팀으로 헌신적으로 움직이며 큰 힘을 발휘하는 덕에 불광법회 회원 전체가 일인시위를 찬성하고 그 중에서도 100여분의 불광형제가 실제 일인시위에 직접 동참하고 격려하는 등 믿기지 않는 불가사의한 성과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시위를 시작하고 벌써 2년 이상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적극적으로 동참하시는 분들 중에도 연세가 지긋하시고 몸도 불편하신데도 여러 시위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는 선광거사님, 현산거사님, 법도거사님, 법일거사님, 혜안거사님 등이 있으시고 보살님중에도 대지혜보살님, 묘흔보살님, 묘원보살님, 자행보살님, 원묘행보살님, 도명화보살님, 명원행보살님, 월명인보살님, 수정심보살님, 수미행보살님 등 많은 분들이 영상 33도의 무더위, 영하 10도 이하의 추운 날씨, 궂은 날씨도 마다하지 않고 여러 곳에서 지극한 마음으로 적극 동참해주시는 보살님들이 계셔서 현장의 마음이 하나가 되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첫 시위는 불기4355년(2022년) 5월 초 불광사에서 사측에서 억지로 만든 토요법회가 열리는 토요일에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반응과 성과가 상당히 좋아서 추가로 일요일에도 우리 불광법회에서 시위를 하면서 상호 격려를 하고 또 처음 시위에 참여하시는 분들이 부담스럽지 않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현장 실습도 하는 이중효과로 점차 시위 인원이 늘어났습니다. 여기에 자신감을 얻어서 청명거사님의 제안으로 은처의혹승 지정이 있는 경상도 함안의 봉불사에 장거리 운전까지 하고 가서 이십여 차례 시위를 하면서 지정의 간담을 서늘케도 했습니다. 처음에 우리가 시작할 때는 인원도 적고, 시위운용비도 부담이 되고, 반응도 어떨지 몰라 우선 적은 인원으로 시행하기로 하여 불광사와 조계사, 봉은사에서만 시위를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그러나 청명거사님이 봉불사, 동명사, 화광사, 금강정사, 법안정사, 정토사, 대각회 등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시위를 시작하면서 판을 키우는 것을 보고 너무 무리하게 시위를 하면 보면 금방 기운이 빠지고 쉽게 무너지는 것은 아닌지 불안하고 걱정도 되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그 걱정은 순식간에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우리 불광법회의 보살님 거사님 한 두분이 동참하기 시작하더니 순식간에 100여분 이상으로 불어나는 극적인 상황으로 반전이 일어났습니다. 청명거사님와 총괄팀이 진두지휘하에 예상치 못한 큰 성과를 내게 된 통솔력에 찬탄과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3. 일인 시위의 성과
현재 일인시위는 토, 일요일은 불광사와 동명사 그리고 지홍이 있는 금강정사와 자승스님이 있는 봉은사에서 하고 총무원이 있는 조계사는 화요일과 금요일에 시위를 합니다. 지홍의 친동생이 주지로 있는 화광사는 목요일에 시위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비정기적으로는 가끔 함안에 있는 봉불사와 정토사 법안정사 등에서 간헐적으로 시위를 나가기도 합니다.
시위 시간은 보통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3시간 정도이고 한 분이 30분 정도씩 시위를 하고 네다섯 분이 계속 교대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인시위도 우리의 일과정진으로 생각하고 각자의 방식대로 일인수행 성취 바라밀염송이나 신묘장구대다라니 20독 정도 또는 화두를 들고 참선수행을 하기도 합니다.
처음 일인시위를 시작하기 때문에 혹시 과격한 신도나 스님들이 방해하거나 기물파손을 하지 않을까 걱정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다행히 그런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봉은사에서 일요시위를 시작한 첫날 우리보다 2주 정도 먼저 시위를 시작한 총무원에서 근무하던 박정규 지부장이 시위하는 도중에 봉은사 스님들로부터 폭행을 당하고 오물 투척을 당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당일 봉은사 현장에서 우리 조계사 시위팀의 팀장인 지광거사가 옆에서 일인시위를 하다가 그 광경을 핸드폰으로 직접 동영상을 찍어서 연합TV에 넘겼는데 이 자료가 모든 방송매체에 배포가 되어 전국 TV에 방송에 동시에 나가게 되는 큰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그 덕분에 그 후로는 시위할 때 우리에게 해를 입히거나 시비를 거는 스님이나 신도를 거의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가끔은 가볍게 시비를 거는 스님이나 신도도 있고 반대로 수고한다고 격려를 해주시는 스님과 신도도 계십니다.
우리가 시위를 하고 있으면 예수쟁이라고 폭언을 하거나 일당을 얼마 받고 하느냐? 당장 철수하라고 욱박지르는 분도 있습니다.
또 한 예는 조계사와 봉은사에서 “불광유치원 공금횡령 징역형 받은 지홍 스님을(전 포교원장) 영구제명하라” “불광사는 지홍스님의 사유재산이 아니다. 재정투명화를 거부하면 불광법회는 모든 시주를 거부한다.”“호계원장 보광스님은 지홍, 지정 등 비리승려들의 지위를 완전 박탈하세요” 라는 시위판을 들고 시위를 정진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조계사 근처의 불광미디어에서 근무하는 간부가 와서 지홍스님이 불광사를 벌써 떠났는데 왜 계속 시위를 하느냐고 반말조로 강하게 시비를 걸어왔습니다. 지홍이 불광사를 떠났다고 하지만 뒤에서 상왕 노릇을 하면서 밑의 허수아비 지정스님이나 상좌들을 하수인으로 내세워서 불광법회를 고사시키고 불광사를 뺏기 위해서 아직도 온갖 못된 짓을 계속하는 것을 우리 불광법회 형제들은 모두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왜 지홍스님을 스님이라고 하지 않고 지홍이라고 하느냐고 해서 우리들은 지홍스님은 스님도 아니고 인간으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악한 짓을 하는 마구니이고 위장취업승인데 스님이라고 불러주면 진짜 스님들에게 예의가 아니라 스님이라고 할 이유가 없다고 맞받았습니다. 두어 달 후 다시 와서 시위를 언제까지 할 거냐고 물어서 그 답은 지홍이 불광사와 한국불교를 완전히 떠나는 날 우리도 철수할 예정인데 우리도 궁금하니 지홍에게 물어보라고 하니 대꾸도 못하고 가버렸습니다. 또 작년 가을 신임 총무원장 취임식이 있는 날 청명거사님도 특별팀으로 합세하여 조계사에서 일인시위를 하려고 준비하는데 우리 불광법회의 포교사 한 분을 만났습니다. 우리 불광법회에서 큰 중책을 맡았던 분인데 중앙포교사의 책임자로 취임식장에 동원된 전국의 포교사들을 진두지휘를 하다가 우리를 본 것입니다. 그분이 오늘 같은 좋은 날에 굳이 여기까지 와서 시위를 하느냐고 언짢은 듯이 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시위를 하는 것이 심심하고 할 일이 없어서 여기까지 왔는지 아느냐? 아니다 우리는 지금 지홍한테 짓밟혀서 힘없이 죽어 가면서 꿈틀대는 것이고 오늘도 죽지 않으려고 발버둥 치는 것인데 우리가 한가하게 쉬어가면서 시위를 할 때냐고 반박했습니다.
또 일부 지홍측 신도가 상호 대치가 오래 지속되어 피곤하니 서로 협상해서 양보하고 중도 화합하라는 요구를 합니다.
불광사가 주식회사도 아니고 이익집단도 아닌데 협상하고 타협을 하면 지분을 나누라는 얘기인가 아니면 이익의 일부를 달라는 말입니까? 이것은 협상과 타협의 대상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종교는 이익 집단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종교는 보시금이나 수입금을 스님이 수행 공부하시고 스님들 복리후생 등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고 포교 사업에 활용하고 법회 운영에 필요한 최소경비를 지원하고, 그리고 후에 건축비 등 장래 비용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남는 자금은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고 봉사하고 포교하는 종교집단이지 이익을 지분대로 나누는 주식회사가 아닙니다. 우리가 제시하는 타협안은 스님의 당연한 전문 분야인 수행과 전법에 전념하시고 종교 시설의 효율적인 운영과 철저하고 투명한 회계시스템은 전문가인 재가 신자가 경영을 해드리는 것이 바로 이상적인 분업이고 협상이고 타협입니다. 이것이 바로 중간야합이 아닌 중도화합의 정상적인 종교시스템이고 장래 불광사뿐만 아니고 한국불교가 나가야 할 바르고 이상적인 시스템인 것입니다.
그래도 저희에게 큰 힘이 되어주시는 스님과 신도들도 많으셨습니다.
작년 추운 겨울에 혜총 큰스님께서 조계사에 오셨다가 우리를 보시고 불광사에서 왔냐고 물으시고 일일이 악수를 해주시면서 수고한다고 따뜻한 격려를 두 차례나 오셔서 격려를 해주셔서 가슴이 벅차도록 고마웠습니다.
또 신도 한 분은 불광사와 지홍을 잘 안다고 하시고 30여 년 전에 지홍이 조계사에서 주지를 하다가 돈을 많이 착복을 해서 조계사 주지직에서 쫒겨 났는데 또 불광사에 가서 똑같은 만행을 저지르고 유치원 공금도 횡령했다고 정말 인과도 모르는 나쁜x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광덕 큰스님의 훌륭한 유지를 받들고 바른 법을 계승해야 할 상좌스님 중 일부가 도리어 광덕 큰스님을 악용해서 치부를 하고 광덕큰 스님의 얼굴에 먹칠을 하는 온갖 악행을 일삼는 이런 붕당승 일당은 한국불교에서 영원히 추방해야 한다고 열변을 토하시고 우리에게 고맙다고 격려해 주셨습니다.
또 얼마 전 한국불교여성개발원 회윈이라는 보살님께서 점심공양을 하러 왔다가 우리가 일인시위를 하는 광경을 보시고 너무 수고가 많다고 고맙다고 하시고 20만원 상당의 조계사 내 식당의 공양권카드를 구매해서 우리에게 전달해 주셨습니다. 또 가끔은 커피나 음료수도 가지고 오시거나 약간의 커피값을 보시하시는 따뜻한 신도님 덕분에 다시 힘을 낼 수가 있었습니다.
시위를 시작한지 2년 여 동안의 흐름을 보면 조계사와 봉은사의 신도와 총무원 스님들 대부분이 우리가 시위하는 것을 인지하고 신경을 쓰고 있다는 것을 확연히 감지할 수 있었고, 그 기운이 우리 쪽을 상당히 성원하고 있다는 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현장 여러 곳에서 시위를 하면서 겪는 이런 일들이 우리 모두에게는 값진 경험이 되고 언젠가는 우리 불광법회가 한국 불교의 정화운동에 소중한 자산이 되고 자양분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친구 중에 시위에 대해 해박한 친구가 있어서 가끔은 자문을 받는데 그 친구가 지금까지의 불광 시위사태를 보고 감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 친구는 현재의 한국의 불교가 기복 불교가 되고 스님들께 조건없는 돈을 바치고 부처님같이 무조건 떠받드는 풍조가 되어 한국불교가 한동안은 회생할 가망이 없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불광법회가 일인시위를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십여 곳의 사찰로 일인시위가 확대되고 게다가 일인시위에 한번 이상 동참한 신도가 100여명 이상에 이른다는 말과 또 정법 불광법회를 지키기 위한 서명운동에 1000여분의 신도가 가족에게도 떼어주지 않는다는 인감증명서를 법원에 흔쾌히 제출해주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소름이 돋을 정도로 놀랐다고 합니다. 이런 일은 감히 다른 절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기적 같은 대단한 사건이라고 칭찬을 했습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일인시위를 작게 시작했지만 반드시 엄청난 큰 성과를 낼 것이니 앞으로도 중단없는 정진을 계속하라고 격려를 해주었습니다. 또한 불광법회를 창설하신 광덕 큰스님이 이 시대에 너무나 대단하신 위대한 스님이시고 그 스님께 정법을 공부하고 호법 정신이 투철한 불광법회 형제들이 존경스럽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불광법회가 성공하고 한국불교의 정법수호의 선봉이 되고 한국불교를 개혁할 수 있는 대표 주자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입이 닳도록 칭찬을 해주었습니다.
4. 정법 한국불교의 마중물
일인시위가 어느덧 2년 이상에 이르고 있는 요즘의 현상을 보면 우리의 일인시위가 점차 많이 알려지고 미미하게 시작한 가랑비지만 시나브로 몸속으로 파고 들어가고 있다는 확신과 자신감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특히 지홍에게는 가랑비에 옷이 젖어서 몸살감기가 되고 큰 소나기가 되고 천둥과 번개가 되어 엄청난 충격이 되고 있다고도 생각됩니다.
우리가 작게 시작한 일인시위의 성공의 결과가 씨앗이 되어서 정법 불광법회가 정상화가 되면 우리 불광 형제들이 원하시던 재정 투명화를 이루어 명실공히 한국불교의 모법이 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그러면 사부대중이 모두 참여하는 바른 승단 시스템이 만들어져서 스님은 수행과 전법에 최선을 다하는 바른 스승이 되어 모두에게 존경을 받는 삼보의 자리에 오르시게 됩니다. 또한 우리 재가신도는 재정을 투명하게 잘 관리하고 모범적으로 사찰을 잘 경영하여 모든 신도가 안심하고 수행과 정진에 열심히 매진할 수 있고 또한 보람되고 값진 보시를 할 수 있는 명실상부한 완전체의 화합된 승단을 완성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스님들도 안심하고 수행하시고 마음껏 전법도 하실 수 있도록 충분한 지원을 해드리고 병들고 어려운 스님을 노후까지 보살펴 드릴 수 있는 완벽한 후생복리체계를 만들어 상호 신뢰할 수 있는 승단이 완성되는 날이 반드시 오리라 확신합니다.
우리가 이 시스템이 성공하면 이 성공사례가 한국불교를 정화하는 작은 불씨가 되고 마중물의 역할을 할 수가 있습니다. 계속해서 다른 사찰과 다른 법회에 전수를 해주고 성공 사례를 널리 퍼뜨려서 타 사찰도 재정 투명화를 이루고 정법도량으로 안착시킬 수 있게 되면 한국불교가 명실상부한 정법 불교로 환골탈태하는 시기가 반드시 오리라 확신합니다. 이 구상이 바로 광덕 큰스님이 꿈꾸시고 몸소 실천하시고 우리 후학들에게 반드시 이루라고 가르쳐주셨던 호법불교 정법불교의 완성이 되는 것입니다. 광덕 스님의 제자는 상좌스님들만 계시는 것이 아닙니다. 광덕 큰스님이 불광법회를 창설하신 이유도 우리 일반 재가 신도들도 열심히 수행하고 전법을 해서 한국 불교를 이끌어 가라고 열정을 다해서 우리를 가르치신 것입니다. 우리 불광법회 형제들이 광덕 큰스님의 높은 뜻을 받들어 이를 성공시키는 것이 위대한 광덕 큰스님의 은혜에 조금이라고 보답하는 참된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마하반야바라밀.()()(). - 이 상 -
2024년 7월17일 최종 자료입니다. 기축팀 강봉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