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래 :
그 의사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현대의학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스트레스라는 병이다."
그런데 이 스트레스라는 병도 알고 보면 간단해요.
어떻게 해서 스트레스가 생기는지 그걸 모르니까 골치가 아프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가장 보편적인 예를 들어서
머리에, 혈관에 혈액 같은 것이 제대로 안 돌 때 그럴때
상당히 의식표출이나 이런 것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한 사람들이 있어요.
너 이름이 무엇이니?
너 그날 이거 했지?
고등학교 다닐 때까지 그랬지?
고등학교 다닐 때 나를 만났지?
질문 :
중3
여래 :
중3 때 그래. 그러니까 내가 하는 이야기가
애가 뇌가 아파서 나한테 왔는데
와서 이렇게 소원을 해서
지극 정성으로 그걸 고쳐보겠다고 해서 딱 보니까
그것이 나한테 비친다는 말이에요.
비칠 때 머리에 요렇게 따끔따끔해요.
그 머리에서 그 혈관이 하나 막혀 있었는데
이게 말이야
그전에는 내가 그걸 진단하기 전에는 한의원도 몇 번 가 봤고,
한의원 가 봤지요?
질문 :
예
여래 :
한의원도 가 봤고 양의원도 가 봤고
사진을 찍고 의료보험이 있어서 돈을 많이는 까먹지 않았지만
그래도 내라는 돈은 다 내고 고쳐보려고 노력은 했던 편이었는데
딱 보니까 그래.
간단하게 그것을 지적해서 그거 관을 갖다 비춰보니까
그냥 거석이 되는데 그럴 때 어떻게 되느냐?
제가 의학적 설명을하면
여러분들이 좀 이해하기가 곤란한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만
지난주에 우리는 배터리라는 데 대해서
자동차의 전원장치에 관해서 설명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보면 자동차 배터리가 무엇으로 만들어져 있습니까?
시동이 걸리지 않는 차에서 전원을 찾아내려고 자동차를 전부 분해를 해 놓고 봤더니
전원을 찾을 길이 없었어요.
그런데 단 하나!
그 배터리에 플러스 선과 마이너스 선을 가지고 스파크를 시켰더니
불이 번쩍번쩍 일어났다는 거야.
그럼, 거기에서 전기가 만들어지고 있다는 겁니다.
전기가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걸 갖다 분해를 해서 뚜껑을 열어봤더니
거기에는 이 납으로 만든 패널 한 여섯 장 붙어 있었고
그다음에는 증류수가 부어져 있었고
황산액이 부어져 있었다는 겁니다.
그 황산액이 수백만 개의 입자로 변해서 둥둥 떠 있는 동안에
거기에서 전류가 만들어지고 있었다는 겁니다.
입자와 입자의 화학반응이 일어나서 거기에 전류가 생산되고 있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걸 분해를 해보지 않으면 그것도 이해할 수가 없는 것이
그걸 우리가 딱 분해를 해 놓고
이 원리를 측정하다 보면 이해가 된다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의 몸 중에 있는 머리 일부분도
이 자동차에서 보면 전원장치와 같은 그 역할을 하는 기관이 있습니다.
이게 무엇이냐 하면 뇌 기관이에요.
이것도 보면 그 뇌수에, 뇌수가 증류수하고 똑같은 역할을 합니다.
그럼 뇌수에 그 뇌세포가 있다는 것이지.
그런데 이게 황산액과 똑같은 역할을 해요.
그런데 이게 말이지요?
뇌에 이상이 없는 것은 구멍이 뻐끔뻐끔 뚫려 있어서
강력하게 지시를 하면
강력한 활동을 하는 것은 구멍이 뻐끔뻐끔 반응을 보이는데
활동이 약한 것을 보면 그 구멍이 많이 막혀 있어요.
차이가 그뿐입니다.
우리는 그래서 사실이지 무엇을 있는 것까지만 설명을 해야 되지
있는 걸 넘어서서 설명을 하다 보면
거기에서 함정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자기가 이해했던 것까지 전부 다 또 잊어버리는 거야.
그래서 내가 그 때 설명을 그렇게 해 주었습니다.
뇌가, 혈액순환이 정상적으로 되어주었을 때
의식의 표출과 유입을 하는 데
이 뇌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때 의식의 표출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다면
그 성질이 아주 신경질적으로 변해서
집중력이 떨어져 버려요.
그러니까 책 같은 걸 읽으려 하면 그걸 가지고 읽고
자기 속으로 다 받아들여야 하는데
집중력이 떨어지니까 그게 힘들다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은 한 번 읽으면 몇 번 뒤적이면 그게 가능한데
이런 경우에는 이건 여러 번 해도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그때 간단하게
"이런 것은 이런 원리 때문에 그런 것이다." 설명하고
중등학교 과정까지 그랬다면
"이건 기술계통으로 보내는 게 좋겠다."
왜냐하면, 이것은 실무를 놓고 보면 이론은 아니니까
실무에 대한 이해는 오히려 이런 사람이 더 빠르다는 거예요.
실제에 대해 실제 상황을 보고 받아들이는 능력은 더 빠르니까
실기 쪽으로 옮기는 게 좋겠다.
그래서 뭐 나중에 전문대학 같은 데 가거든,
"그냥 실기 쪽으로 해서 지금 나이에 진출하는 데 아무 상관이 없고
앞으로 활동하는 데 지장이 없다."
그렇게 처방을 해줬습니다.
그런데 그 처방이 맞는 겁니다.
그런데 스트레스의 원인으로
혈관 장애에 의해서 스트레스를 받게 하는 수도 있습니다만
제가 지난번 시간에 주장한 내용 중의 하나가 있습니다.
우리 체내에는 면역기능이라는 게 있어서
필요하지 않은 물질 같은 것은 배출하는 기관이 있어요.
자동차도 연료를, 가스를 다 태워버리고 나면
독가스 같은 건 배출기관이 있지? 배출기관!
그것을 뭐라 말하지? 마후라(머플러)라 하나?
그런 배출기관이 있는데 우리 몸도 이런 배출기관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아무리 좋은 차도 말이야?
어떤 때에 따라서 하나씩 불량품이 생겨 나올 수가 있는데 배출이 잘 안 돼.
그리되면 배출이 안 되고
약간의 찜바, 즉 약간의 부작용이 일어날 때가 있습니다.
배출이 되어버리면 자동차에 찜바(부작용)가 없습니다.
그와 같이 우리 몸에도 배출이 안 되는데
이 배출이 안 된 가스, '독가스'라고 여기서는 명칭을 붙입니다.
가스 형식으로 되어있으나 여기에는 약간 독성이 있어서
우리 몸과는 융화가 되지 않고
몸속에선 독자적인 활동을 하며
이 독자적인 활동을 하는 세력이 체내로 올라가서
상체 머리 쪽으로 올라가서 앞면을 조여 온다거나
뇌 쪽을 압박을 하게 되면
그때 집중력이 떨어지고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겁니다.
이것이 우리 생활 속에서
의사들이 말하는 가장 치료 방법이 없는 병의 일부라고 말하는데
그건 절대 그렇지 않은 것이다.
앞에서 말하는 것은 좋은 의사를 만나서 정확한 진단을 받고
정확한 치료 방법을 제시하면
그건 간단하게 치료가 될 수 있는 것이고
뒤에서 지적한 것도
그렇게 나의 능력 정도만 돼도
그것은 그렇게 어렵게 속을 치료를 해야 할 그런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우리 사회는
기술이나 이런 이론 습득이 안 돼 있기 때문에
이런 병에도 아직 많은 사람이 시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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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7 부산시 전포동문화센터에서 여래님 말씀
<운명을 바꾸는 진실한 가르침> 권4(인생편3) 334p
***<인류 최고 깨달음의 진리> 권4(인생편3) 296-298p 가 더 정확하여
교차 확인하여 이기하였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