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남도] 운동만 잘하면 되나? 프로가 안 되는 사람도 있어
전창수 지음
운동만 잘한다고 다 프로선수가 되는 것은 아니다. 반드시, 치열한 연습과 또한 치열한 계획이 필요하다. 프로는 경쟁하는 사람이 정말 많다. 일반적인 경쟁률은 몇 대 1의 수치가 어느 정도 제공되지만, 프로의 경쟁력은 수치가 없다. 그만큼 프로가 되려는 사람들은 엄청 많기에 프로선수가 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정말, 프로선수가 절실하게 되고 싶다면, 정말 치열하게 연구하고 치열하게 연습해야 한다. 선천적인 재능은 중요하지 않다. 선천적인 재능 같은 것이 있어서 운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애기 때부터 근육이 나와 있는 사람은 없으며, 어릴 때부터 프로선수가 될 정도로 운동을 잘하는 사람은 없다. 프로선수가 된다는 것은 그만큼 그 선수의 치열한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그만큼 노력을 해서 프로선수가 되었는데, 그 프로선수에게 천부적인 재능, 선천적인 재능이라고 얘기하는 것은 그 선수에게 결례다. 천재 타자, 천재 투수라 하더라도 선천적인 재능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만큼 치열하게 연구하고 치열하게 연습한 것이다. 그러므로 프로가 되고 싶은 것이 정말 절실한 마음이라면 치열하게 연구하고 치열하게 연습하시라. 프로가 되려는 마음이 절실하지 않으면 프로선수가 될 수 없다. 그것을 명심하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