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리 제목(필수): 당근햄버그
2. 요리 소개(필수): 우라 파이널에서 이사장님이 들고있던 당근햄버그를 만들었다.
3. 요리 과정(권장):
당근 햄버그! 그것은 우라 끝나고나 시니어 년초에 이벤트로 얻을 수 있는 오브젝트이자 우마무스메 세계관의 에센셜한 요리라고 할 수 있다.
말딸을 하는 자로서 한번쯤은 구현하는 것을 꿈꾸는 것이 당연! 이에 대회가 시작된 것을 기점으로 요리를 시작했다.
본 트레이너=상은 국가의 병역 수행시 조리업무를 맡았기에 밀리터리 양식의 규칙을 준수, 따라서 정확한 계량은 진행하지 않았음을 미리 고지하는 바이다. 알겠지?
당근 햄버그를 위하 다진 소고기, 생마늘 1알 양파 다수, 피망, 파, 양송이 감자, 파인애플 캔, 옥수수 캔, 그 외 각종 양념류를 사용했다.
각설하고 재료 손질을 진행한다.
깐마늘을 샀어야 했다. 무한의 껍질. 두려움!
양파는 많을수록 좋으며 이는 고사기에도 적혀있는 사실이나, 알랙산드리아 도서관 화제로 인하여 현재는 알 수 없는 정보로 남아있다.
마늘과 향신체 전반을 슬라이싱! 향/신/채 로 만든다.
다진 체소는 캬라멜라이징 될 때 까지 볶아주고 식혀주는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곤란한 것이다. 고기 반죽에 열기가 들어가면 잘 뭉쳐지지 않기 때문이다.
당근! 그것은 당근 햄버그의 아이덴티티라고 할 수 있는 캐릭터리스틱! 하지만 불행하게도 히토미미의 트레이너=상은 말딸마냥 생당근을 씹는 것에 애로사항이 있는 바. 잘 손질해서 삶아 먹기로 한다.
대략 20분 정도 삶으면 형태를 유지하며 잘 삶아져서 먹을 만 해진다. 알겠지?
이제 햄버그 반죽을 만들 차례이다. 빵가루와 고기, 반죽을 만들 그릇을 준비해두자.
고기에 간단한 양념을 통하여 잡내와 간을 입힌다.
이전 볶아둔 체소와 빵가루, 계란을 모두 투입하고 반죽을 개시한다. 빵가루는 고기 100g당 한 큰술 정도 넣으면 된다.
반죽을 하는 동안 삶아지는 당근=상
3개는 고기 햄버그, 3개는 치즈 햄버그를 만들었다. 의외의 사실이지만 시중의 슬라이스-치즈를 사용하여도 무방!
이 후 굽는 작업을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냉장고형 20분을 집행한다. 고기가 차가우면 서로 응집이 잘 되어 구울때 덜 풀어지는 사실이다.
이제 남는 시간동안 가니쉬를 마저 준비!
URA 파이널 일러 기준으로 확인되는 브로콜리, 감자를 준비하자.
(당근:식칼? 식칼? 어째서네놈이여기에! 아애애ㅐ애애)
잘 익었으니 빼주도록 하자
가니쉬로 들어갈 감자, 브로콜리를 손질하자
이제 햄버그 밑의 파스타 재료 겸 소스 재료를 손질!
손질할 재료가 너무 많은 감이 있지만 이제 칼질은 끝이다.
브로콜리를 삶는다
재료 다듬고, 삶고 하며 어느 사이인가 20분이 지났다.
이제 햄버그=상을 요리하는 시간이 된 것이다.
기름, 버터를 섞어서 구웠는데, 사실 버터가 모자랐던 상황이었다. 트레이너=상 들은 고기 구울때 충분히 버터를 구비하고 작업하도록. 알겠지?
정신이 드나 브로콜리=상
레스팅! 그것은 고기의 잔열을 이용하여 심부까지 익히는 테크니크라 한다. 하지만 본인은 에어 프라이 기계로 더욱 확실하게 익혀주도록 했다.
이제 막바지 작업으로 햄버그 소스, 파스타 제작에 돌입!
가니쉬인 감자를 고기를 굽던 팬에 구워주고, 옆에서는 처음 준비했던 향/신/채 를 마저 볶아준다.
파스타를 익히는 것도 잊으면 안된다.
가니쉬들은 완성되었다.
이제 고기 소스를 위해 볶은 채소 반을 덜고
파인애플, 패인애플 주스, 캐첩, 간장, 향신료 등을 임페리컬하게 측정하여 투입하도록 하자. 사실 계량을 하기 귀찮은건 아니다.
스파게티-소스는 마트에서 사오도록 하자.
면과 소스의 퓨전!
완성!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런데.....
.............
오늘의 교훈: 공지를 잘 읽자.
4. 완성된 요리 사진(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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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휘어진 당근 마치...
당근이 쓰러져있어서 아쉽긴하지만 먹보 우마무스메들이 좋아할만큼 양이 많아보이네요
아는맛이 제일 무섭죠ㅋㅋ 게다가 우마무스메의 식욕을 충족시킬 어마어마한 양 까지! 당장 님 집에 달려가서 스파게티에 코박죽을 하고싶어지는 요리네요
ㅋㅋㅋㅋㅋ 사진 나중에 찍는 거 너무 웃겨요
감동! 트레이너의 노오력에 박수를 보내네!
해피미쿠는 언제쯤 이걸 먹어봤을까..
와..정성 가득한 요리.. 함박에 스파게티까지..! 서스도 직접 만드시다니 대단하세요..! 한입 먹고싶습니다👍 우라 우승하고와야겠어요
ㅋㅋ 저도 사진 찍고 아이디 올려야하는거 보고 깜짝 놀란 기억이 ^^! 햄버그는 사랑입니다~
당신은 트레센의 주방을 담당해도 되겠네요👍
와 엄청 푸짐한요리네요! 먹다가 배가 터질꺼 같은데 ㅎㅎ
퀄도 좋지만 양도 엄청나네요 ㅋㅋ 트레센 구내식당에서 볼 수 있을것 같아요
당근 햄버그로 시작했지만 끝에는 스파게티 버프를 얻은 ug햄버그가 되었네요 마지막 인증사진은 햄버그를 냉장고에보관하여 꺼내먹을 수 있다는 장점을 어필한것으로 보면 되겠죠? ㅋㅋ
재료 준비부터 정성이 느껴지는 요리네요, 요리 과정을 재미있게 써주셔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보자마자 바로 「트레센」이라는 심상이 딱 느꺼지네요ㅋㅋㅋ 담당이랑 외출하면서 먹어도 나쁘지 않을 퀄리티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