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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비
해탈문
진관사 마애아미타불
大雄殿
연꽃처럼 피어오른 북한산 봉우리들이 포근하게 감싸고 있는 길지에 터를 잡은.
천년고찰 삼각산 진관사
대웅전
대웅전은 석가모니 부처님을 모시는 진관사 가람의 중심 전각으로 대웅전 안의 불상은 석가모니불 (현세불)을 중심으로 좌우에 제화갈라보살(과거불), 미륵보살(미래불)의 삼세불을 모시고 있습니다.
후불탱화는 비로자나불(법신불), 노사나불(보신불), 석가모니불(화신불)의 삼신불이 모셔져 현상과 시간에 걸림이 없는 원흉한 부처님의 세계를 펼쳐 보이고 있습니다.
석가모니불
명부전
명부전은 저승세계인 명부를 상징하는 곳으로, 그곳에서 중생을 제도하여 극락왕생으로 이끄는 지장보살님을 중심으로 저승세계의 심판관들인 시왕이 좌우로 들어 모서져 있습니다. 명부전은 지장보살이 중심이 되기에 지장이라 부르기도 합니다.지장보살의 좌우 힙시는 스님모습의 도명존자와 상자를 든 무독귀왕입니다. 명부전의 편액과 주련은 한국 근대불교의 대강백인 난히 스님의 글씨입니다
독성전
독성'은 '홀로 깨달은 분'이란 뜻으로 주로 나반존자라고 부릅니다. 나반존자는16 아라한의 한 분이신 빈두로파라타 존자를 말하며 신통이 뛰어나서 부처님이 열반하신 후에도 세상을 제도하면서 중생의 복전이 되는 분입니다. 독성전에는 독성상(서울시 문화재자료 제11호), 독성도(서울시 문화재자료 제12호)와 함께 산신도(서울시 유형문화재 제149호)도 함께 봉안되어 있습니다.
칠성각(서울시 문화재자료 제33호)은 북두칠성을 상징하는 치성광여래와 일광보살, 원광보살, 칠성대군을 모신 곳입니다.
칠성신앙은 수명과 복, 아이를 점지해 준다고 하여민간에서 오래전부터 신앙되어온 것이 불교에 흡수된 것입니다. 석조여래좌상(서울시문화재자료 제10호)과 칠성도(서울시 유형문화재 제147호)가 봉안되어 있습니다.
범종각
향적당(산사음식연구소)
에향적은 중향 나라의 부처님 이름으로 나라의 법의 향기가 시방무량세계주류한다는 뜻입니다.
향을 넣어 두는 바리때를 향적주라 하고 음식을 잘 만드는 곳으로 향적세계 곧 향적계가 있습니다.
·진관사 향적당은 보현보살님을 봉안하고 있습니다.
진관사 산사음식연구소는 1700년 동안 이어진 사찰의 음식문화와 그 정신을 계승함과 동시 사찰음식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 진관사를 찾은 수많은 외국인들에게 산사음식을 직접 배우고 맛보게 함으로써 한국의 깊은 마음과 불교의 정신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향적당
진관사 세심교
🌐함월당(템플스테이관)
달을 품은 집인 함월당은 템플스테이관으로 지혜의 상징인 문수보살님이 봉안되어 있습니다. 2013년 서울시 건축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함월당과 효림원에서 진행되는 진관사 템플스테이는 삶의 쉼표가 간절한 일반인들과 외국인들에게도 큰 호응을 이끌어내며 한국불교와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자연과 불교, 그리고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진관사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쉬는 것은 잊고있던 자신을 차분히 되돌아보게 하는 동시에 천년고찰 진관사에 스며든 역사의 숨결은전통문화의 멋과 생명력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현재는 진관사 국행 수륙재 봉행
장소로 사용하고 있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