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 그 무게만큼 더하는 마음의 크기] 업무적효율은 성경신앙큐티를 얼마나 제대로 하느냐에 따라 다르다
전창수 지음
성경큐티란 성경 중의 어느 구절을 읽고 묵상해 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다. 성경큐티를 하게 되면, 사는 게 즐거워지는 경험을 하게 되고 희망이 솟는 기운을 느낄 수 있다. 성경큐티를 할 때는 오래 할 필요가 없다. 하루에 10분에서 20분 정도면 충분하다. 모여서 하는 성경큐티는 성경모임의 성격이고 성경큐티는 매일 혼자서 성경을 읽고 묵싱하는 것이다. 성경큐티 앱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성경을 매일 읽거나 혹은 묵상하는 것. 이것을 하느냐 안 하느냐에 따라 업무의 효율이 달라진다. 매일 성경을 읽고 묵상하게 되면, 오늘 무언가를 할 때마다 그 길이 보인다. 그래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헷갈리지 않는다. 꼭 해야 할 일들이 보이고, 또 어떻게 하면 그 일을 처리해야 할 지도 모른다. 그것이 성경읽기의 힘이고 큐티의 힘이다. 이것을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것은 조금 어렵다. 논리적으로 얘기하자면, 하나님께서 항상 함께하심을 느낄 수 있기에 가능하다는 것이 다다. 그러므로, 논리적으로 이해하려 하지 말고, 1주일만 성경 매일 읽기나 큐티를 한번 해보시면 안다. 성경큐티를 하는 하루와 안 하는 하루가 어떻게 다른지. 성경큐티를 통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팀장님이 많이 탄생하길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