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單方】20種 桑白皮飮 二氣散 鷄醴飮
[桑柴灰汁] 桑柴灰를 水淋하여 淸汁을 취하고 煮하고 赤小豆를 넣어 粥을 만들어 常服하면 大下水脹하니라. <本草>
[桑白皮] 水腫으로 인한 喘急을 다스리니라. 桑白皮 4兩 靑梁米 4合을 같이 煮爛하고 淸한 것을 飮하니라. 이를 桑白皮飮이라 하니라. <入門>
[白朮] 四肢의 腫滿을 다스리니라. 白朮 3兩을 剉하고 大棗 3枚를 넣어 하루 3~4번 水煎服하니라. <綱目>
[澤瀉] 膀胱 三焦의 停水를 逐하니라. 剉하여 煎服하거나 가루내어 白湯에 調하여 하루 2~3번 下하니라. <本草>
[葶藶子] 頭面 手足의 虛腫을 다스리니라. 또 水氣로 喘急한 것을 다스리니라. 葶藶子를 紙위에 炒하여 가루내고 棗肉에 和하여 丸을 小豆大로 만드니라. 麻子煎湯으로 10丸을 하루 3번 下하니라. <東垣>
水腫을 다스리니라. 葶藶 3兩(細末) 防己(末) 4兩을 綠頭鴨을 切頭하여 瀝하는 血을 받아 臼에 넣고 血이 다하도록 藥末을 넣고 鴨頭를 다시 五千杵 搗하여 丸을 梧子크기로 만드니라. 空心에 白湯으로 下하기를 10丸하니라. 이 藥은 利小便하는데 如神하니라. <本草>
[商陸] 10種의 水病을 瀉하니라. 白色의 生根을 細切하고 雜生鯉魚와 같이 煮하여 羹湯을 만들어 服하니라. <本草>
[牽牛子] 水氣 蠱脹을 다스리니라. 白丑 黑丑 (頭末) 各2錢 大麥麪 4兩을 和하여 燒餠을 만들고 臨臥에 茶淸으로 嚼下하니라. 降氣하면 驗하니라. 이를 二氣散이라 하니라. <正傳>
水는 腎에 속하니 腎의 水를 行하는데 黑牽牛만한 것이 없느니라. 細末하고 猪腎에 넣고 慢火로 煨熟하여 溫酒로 嚼下하니라. 借腎하여 入腎하므로 일거양득하니라. 惡水가 泄하면 다시는 泛溢하지 않느니라. <直指>
[萆麻子] 10種의 水氣, 5가지 蠱, 瘴氣를 다스리니라. 萆麻子를 去殼하고 麻布에 싸고 壓하여 去油한다. 이를 木杓에 薄하게 발라 鍋의 水面에 띄우고 뚜껑을 덮고 煮하여 20餘沸하되 藥에 白色이 없도록 하니라. 꺼내어 每 6錢을 滾水에 化開하여 空心에 溫服하니라. 不過 2~3劑에 小便이 大利하면서 效하니라. <醫鑑>
[郁李仁] 水腫으로 腹脹 喘急 大小便秘澁한 것을 다스리니라. 郁李仁 1兩을 硏하여 汁을 내고 薏苡仁 末 2合에 和하여 煮粥하여 食하니라. <入門>
又方: 郁李仁 1合을 가루내고 麪에 섞어 燒餠을 만들고 喫하면 大便이 通利하면서 氣가 差하니라. <本草>
[鯉魚] 水腫으로 脚滿 氣急하는 것을 다스리니라. 鯉魚肉 10兩 葱白 1握 麻子 1升을 汁을 내고 煮하여 羹을 만들고 鹽 豉 薑 椒를 調和하여 空心에 食하니라. <入門>
又方: 大鯉魚의 肉을 赤小豆 2升과 水 1斗을 넣고 같이 煮하여 2升 許의 汁이 되게 하고 去滓하니라. 2회로 나누어 服하니 下利하면 差하니라. <本草>
[螻蛄] 十種의 水病으로 腫滿 喘促하는 것을 다스리니라. 生土狗 1箇의 手足이 全한 것을 硏細하고 縮砂 末 等分을 넣고 老酒에 調하여 下하니라. <直指>
又方: 음력 五月五日 螻蛄 적당량을 日을 보이지 않게 하고 焙乾하니라. 每 一病에 7箇를 쓰는데 먼저 7箇의 頭를 먹어서 上을 치료하고 다음에 腹으로 中을 치료하며 다음에 足으로 下를 다스리니라. 모두 가루내어 好酒에 調하여 空心에 下하니라. <丹心>
[黑豆] 浮腫을 다스리니라. 黑豆 1升 水 5升을 煮하여 3升의 汁을 취하고 去滓하여 酒 5升을 넣어 다시 煮하여 3升이 되게 하고 去滓하여 3번으로 나누어 服하니라. 不差하면 다시 合하여 服하니라. <本草>
[赤小豆] 水腫을 다스리니 水氣를 下하니라. 桑白皮나 通草를 섞어서 煮하여 服하니라.
又方: 赤小豆 5合 葫 1頭 生薑 3錢을 모두 碎하고 白色의 商陸 1條를 切하여 넣고 같이 水煮하여 豆가 爛하게 하니라. 湯이 되면 葫 薑 商陸을 去하고 豆를 細嚼하여 空腹에 食하니라. 旋旋하게 汁을 다 먹으면 腫이 곧 消하여 止하니라. <本草>
[冬瓜] 水病을 初得하여 危急한 것을 다스리니라. 冬瓜의 적당량을 喫하면 神效하니라. 汁을 내어 服하기도 하니라. 久病에는 忌하니라. <綱目>
[苦瓠瓤 쓴 박의 속] 浮腫을 다스리니 下水하니라. 白瓤의 實을 大豆粒으로 떼어 綿에 싸서 煮하기를 一沸하고 空心에 服하니 7枚를 먹으면 水가 저절로 出하면서 不止하고 大瘦하면서 差하니라. 3年內에 口味를 가려야 하니라. <本草>
苦瓠는 細理하고 潔淨한 것을 써야 하니라. 그렇지 않으면 有毒하니라. <綱目>
[鷄屎] 水腫 氣腫 濕腫에 모두 效하니라. 乾鷄糞 1升을 炒黃하고 好淸酒 3椀에 넣고 煮하여 1椀이 되게 하고 濾하여 去滓하고 飮하니라. 少頃하면 腹中에 大轉動하여 鳴하고 大便이 利下하니라. 膝脚 및 臍의 上下가 먼저 皺가 起하고 그 腫은 점차 消하니라. 病이 未盡하면 一劑를 다시 먹은 다음 田螺 2枚를 酒에 넣고 끓여서 熟하면 食하면 止하니라. 이를 鷄醴飮이라 하니라. <醫鑑>
[靑頭鴨] 十種의 水病으로 垂死한 것을 다스리니라. 靑頭鴨 1隻을 보통 食하는 法과 같이 손질하고 米 五味를 섞어 煮하여 極熟하게 하고 粥을 만들어 空腹에 食하니라. 白鴨도 好하니라. <本草>
鴨頭는 능히 利水하며 凉血하기 때문이니라. <入門>
[蝦蟆] 水腫으로 鼓脹하는데 如神하니라. 大蝦蟆 1箇에 縮砂 7粒을 먹이고 罐子에 넣고 뚜껑을 덮는다. 鹽泥로 封하고 炭火로 煆하되 通紅하여 烟이 다 나오도록 하니라. 冷하면 去泥하고 硏하여 가루내고 一服하는데 酒나 陳皮湯으로 送下하니라. 방귀가 많이 나가면 效하니라. (이것이 아래의 金蟾散이니라)
又方: 水腫으로 脹滿한 것을 다스리니라. 癩蝦蟆 2~3枚를 雄猪肚에 넣고 酒로 一伏時 煮하고 蝦蟆는 버리고 肚과 酒를 食하니라. 이를 다 먹으면 大便과 屁가 雷와 같이 나오면서 水가 下하고 腫한 것이 저절로 消하니라. <醫鑑>
[猪肝] 浮腫으로 인한 脹滿을 다스리니라. 猪肝 1具를 細切하여 醋에 洗하고 蒜 虀를 넣고 食하니라. 또 熟水로 煮하여 單으로 喫하여도 可하니라. <本草>
[猯肉 오소리 고기] 10種의 水가 不差하여 垂死한 것을 다스리니라. 猯肉 半斤을 切하고 粳米 3合 水 3升을 넣고 葱 椒 薑 豉를 넣어 粥으로 만들고 食하니라.
또 羹臛으로 만들어 食하여 下水하면 大效하니라. <本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