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누르면 확대됨) 시내 한복판 땅값 비싼 동네 야산이니 그까이 껏 하고 베낭도 대충 꾸려 맘 편히 나선 산행이다. 선바위역 근처 편의점서 샌드위치로 아침을 때우고 나와 일행을 만나 산에 오른다. (경마와 청계산) (숲길로 들어서니 어느새,벌써 나뭇잎이 눈에 들어온다.) (184봉의 헬기장.관악산 전망대이다.) (참호와 교통호의 나무 뚜껑) (259.0봉의 나무데크) 아직 오전인데..벌써 놀러나온 분위기. 259.0봉에서 막걸리를 두통이나 과하게 마신다. 삼각점은 안보이고.. 도로를 만나 정상의 군부대 정문쪽으로 가니 역시나 강남 스탈로 쎄련되게 자동 안내 방송이 나온다. (우면산 사태 났던 곳) 정문에서 좌측으로 돌아 길을 가다가 산사태 났던 곳에서 뭔가에 홀린듯 알바를 시작한다. 지도를 준비해온 한명은 취중에다 아무도 나침반을 가진사람이 없다. 이리저리 오르내리다 30~40분만에 반 탈출하듯 내려가니 남부 순환로와 그 건너 불교방송 건물이 보인다. 남부 순환로를 따라가다 유점사 쉼터 입구에서 허탈한 마음에 잠시 휴식. 알바는 이유가 있어 하나? 당연하지. 이유 없는 알바는 없다. (넓은 길을 따라유점사 쉼터로 올라가) (철조망을 따라 군부대을 우회하여 올라가면) (마루금엔 철조망에 잠긴문이 나온다.)
(북쪽 전망)(누르면 확대됨)
(누르면 확대됨) 전망대를 지나가면 소망탑을 지나 206.34봉 삼각점이 나오는데 국립지리원 지도에는 안나오는 것으로 지도상 고도는 270m정도이다. (소망탑) (206.34봉 삼각점) (남쪽으로 보이는 백운산,좌측 끝은광교산) 271봉의 태극쉼터를 지나 동남쪽 지능선으로 내려가 알바, 다시 올라와 동족으로 가다 또 알바하여 관문사쪽으로 내려간다. 못말리는 알바 날이다. 관문사 건물은 고층빌딩에다 기와지붕을 한 건물인데 양복입고 갓을 쓴듯 아무래도 색다르다. (관문사 건물 전후면) (아파트를 배경으로 탑) (주능선 날머리의 공원) 우면교를 건너 문화예술 공원을 지나 dk서울호텔 공사장서 경부 고속도로를 건너고 매헌기념관과 시민의 숲을 지나 양재동 중국집으로 가서 점심과 반주를 한 다음, (최고집 손짬뽕집) 한국국제 협력단(koica) 건물 뒷편 쪽문으로 올라가면 서북쪽 전망이 좋은 전망대와 284.1봉 삼각점이 나온다.
(좌측부터 관악산,우면산,그리고 우측 끝은 아차산)(누르면 확대됨) (284.1봉) 삼각점을 확인하고 내려가니 바위에 국수봉이란 표시가 나온다. 그다음 헬기장이 구룡산 정상인듯
(서울시 선정 우수조망장소.북쪽 전망)(누르면 확대됨) (아이스케키 하나씩 물고 내려가니) (안부에는 샘터와 습지가 있다.) (대모산) 감시초소가 있는 259봉에서 현능 ic쪽으로 내려간다. (현릉 ic를 지나,화살표 역으로 진행) 현인 가구단지쪽 횡단 보도를 건너가 숲에서 잠시 휴식. 남은 막걸리를 다 털어 마시고 올라간다. (혹시나하여 법수선원사쪽 공터에서 삼각점을 찾아본다.) (벌바위산쪽 삼거리와 탁자 쉼터) 쉼터봉을 지나 올라가면 전망휴계소가 나온다. 서북쪽 전망이 좋다.
(좌측부터 청계산,관악산,우면산,구룡산,대모산)(누르면 확대됨) (인능산) (바위에서 자라는 매화말발도리) 302봉의 옛골 갈림길을 지나 원터골로 하산한다. (253.8봉, 삼각점은 안보인다.) (원터골의 과수원으로 내려가) (청계산 입구역으로) 13.04.28 일요일.산빛,산자고와 다녀옴. 09;00 선바위역 09;17 남태령 갈림길 삼거리 09;30 헬기장 09;45~55 259.0봉 데크 쉼터 10;40 남부 순환로 10;45~55 유점사 쉼터 입구 휴식. 11;04 유점사 쉼터 11;21 우면산 포토 아일랜드,소망탑 11;24 206.34봉 11;35 태극 쉼터 11;44 관문사 12;25~13;00 최고집 손짬뽕 점심 13;10 koica 건물 뒷문 13;37 284.1봉(국수봉) 13;44 구룡산 14;06 안부 �지 14;13 헬기장 14;16 대모산 14;26 259봉.감시초소. 15;02~25 헌릉 ic 휴식 15;57 벌바위산 16;17 전망휴계소 16;30~35 인능산 16;47 301봉 16;59 302봉 17;13 253.8봉 17;41 청계산 입구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