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달의 시인 선정
고길선 시인이
《월간문예사조》 3월호 통권 399호에 이달의 시인으로 선정되었다.
고길선 시인은 2023년. 《월간 문예사조》 12월호에서
신인작품상 시(경계선 외 2편) 당선으로 등단한 바가 있다.
이달의 시인으로 선정되면서 소개된 작품은
모두 10편으로,
누에 머리 끝은 가칠하다.
설눈이 나린다.
겨울 愛.
파르란 자국은.
군드러진 줄기 끝 꽃 날개는.
잠근 빗장 풀어.
당신 그리운 날엔.
커피를 내리며.
아침 풍경.
동행.
현재 고길선 시인은
숨비소리시낭송회 회원(직전회장),
서귀포문인협회 회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문학관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제주의소리 서귀포문인협회 고길선, ‘월간 문예사조’ 이달의 시인 선정 < 문화일반 < 문화 < 기사본문 - 제주의소리 (jejusori.net)
서귀포문인협회 고길선, ‘월간 문예사조’ 이달의 시인 선정 - 제주의소리
서귀포문인협회 소속 고길선 시인은 ‘월간 문예사조’ 3월호 통권 399호에서 이달의 시인으로 선정됐다.399호에서 소개한 고길선 시인의 작품은 모두 10편이다. 고길선 시인은 숨비소리시낭송회
www.jejusori.net
서귀포신문 고길선 시인, 《월간문예사조》 이달의 시인 선정 < 문화 < 기사본문 - 서귀포신문 (seogwipo.co.kr)
고길선 시인, 《월간문예사조》 이달의 시인 선정 - 서귀포신문
서귀포시 서귀동 출신인 고길선 시인이 《월간문예사조》 3월호 통권 399호에 이달의 시인으로 선정됐다. 이달의 시인으로 선정되면서 ‘누에 머리 끝은 가칠하다’ 외 9편의 작품이 소개됐다.
www.seogwipo.co.kr
[시 한 편 읽는 오늘] 고길선의 시, '겨울 애愛' - DWBNEWS(장애인복지뉴스)
\'겨울 애愛\' 십이월 산빛이|머 흐려지는 그림자의 그늘을 벗으며한 겹 하이얀 그리움을내려놓는다길 따라 오가며 스며든 짙은고독의 잔향이 걸음마다 나풀대며알싸하게 코끝을 맴돌다나리는
www.dwbnews.kr
고길선 시인『월간문예사조』3월호 통권 399호 이달의 시인 선정 < 신간 < 문화 < 기사본문 - 라이브제주 LIVEJEJU
고길선 시인『월간문예사조』3월호 통권 399호 이달의 시인 선정
[라이브제주/김문석 기자] 고길선 시인이 『월간문예사조』 3월호 통권 399호에 이달의 시인으로 선정됐다.고길선 시인은 2023년. 『월간문예사조』 12월호에서 신인작품상 시(경계선 외 2편) 당선
www.livejeju.co.kr
[시 한 편 읽는 오늘] 고길선 시인, ‘누에머리...,’ 등 10편, 이달의 詩 선정 - DWBNEWS(장애인복지뉴스)
[시 한 편 읽는 오늘] 고길선 시인, ‘누에머리...,’ 등 10편, 이달의 詩 선정 - DWBNEWS(장애인복지
‘누에머리 끝은 가칠하다’ 놀구름이 내려앉는 누에머리 끝에가칠한 네가 있다.발씬발씬 웃음 짓던 매초롬한 너의 얼굴은이제 없고 거머멀죽한 수피만 떠오른다.그제 오늘은 애써 잊어 도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