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하셨습니다- 일방적으로 졌기 때문에 유쾌하지 못했던 경쟁이었어요❤️🩹
덱이 약해서 그런 것도 맞습니다만, 상대 전력을 아신다면 생각을 달리 할 수도 있을겁니다-
자전거 팀과 전차 팀의 전력이 서로 견줄 정도가 아니라는 것은 매 판에서 뼈저리게 느꼈으며,
이긴 것마저 4만점 차이로 아슬아슬할 정도였답니다❤️🩹
상대 쪽에서 한 명이 빠져도 지는 경우가 부지기수였구요😓
아니...원래 대등한 상대끼리 붙여준다면서여? 인구가 많은 본섭에서 2 배 이상 차이나는 전력끼리 붙는다구요? 😫
불공정의 끝판왕이었습니다🤯🔥 저긴 심지어 멤버 전원의 리더가 라스멤버잖아여
그간의 경쟁 중 가장 치열한 경쟁이었습니다😳 겨우 만 이천 점 차이😖
놀라지 마세여... 첫 내전이 무려 8 일차에 벌어진 일이랍니다 ㅋㅋㅋㅋㅋ 🤣🤣🤣🤣🤣
얼마나 전력이 비대칭이면 끝날 무렵까지 내전이 없었을까여?
끝날까지 통틀어 단 세 번 일어난 내전에선 무려 두 번을 졌어여
첫날부터 끝까지 짓밟히다보니 일어날 힘이 없어여😓
통상 50연 뽑기 덕택에 첫날 파레오 1성이던걸 5성으로 폭풍상승 시켰다만
약육강식의 본보기를 보여주는 팀라이브에서 씨알이나 먹혔을 지 모를 정도로 많이 쪼그라들었어유🌠
체감 승률은 10 % 였어여
당분간은 힘 키우는 데 힘을 쏟아야겠어여🎑
우리팀에 400만 이상이 열 번 중 한 번도 나올까 말까 할 때
저기는 500만이 끝날 때까지 무려 두 번 나왔으며, 400만 이상은 서른 번 이상 나왔습니다-
이러한 빈도 차이를 보아, 승부는 온전히 전차 팀이 유리했단 것을 인정해야됩니다🤔
그나마 위안이 되는 건, 꺾이지 않은 마음으로 널 잡았다는 거시여
엄지야 너 믿고 있었어 ! 😍 물론 둘 다 잘 싸워줬어👍👆
많이 칠수록 겸손함이 느껴지는 것 같네유- 초기엔 어 완전 26인데? 하다가
어... 26 중반까진 쳐줄 만하단 생각이 들었어여🎑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건가
첫댓글 저도 자전거 팀이였는데...진짜 승리를 본게 손에 꼽을 정도네요...
한도리 할 때는 2백만 보는게 겨우였는데 일도리는 뭐 기본적으로 3백4백 나오니까 이거 뭐...완전
제일 길게는 8연패까지 해봤는데, 격차가 큰 경우가 대다수였어여🫠
한 200 ~ 300 정도가 아니라 500에서 1,000 정도?
마지막날까지 한 게 용하네여 깔깔
300은 한섭에서도 봤지만, 400, 500은 미지의 영역이니 참... 그렇습니다😅
저도 자전거 골랐는데 좀 후회되더라고요ㅋㅋㅋㅋ AP나오신 거 축하드립니다
팀을 자기가, 그것도 누가 이기는 지 보고 고를 수 있는 게 치명적이라고 생각들어여😒
비율이 48 대 52 라고 하는데, 실제로는 18 대 82라 해도 과언이 아니에여😖
그나마 위안이 되는 건 이벤트 대상 곡을 이벤트 끝나기 전에 잡았다는 것일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