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초복(初伏) 날 복달임 하시고 힘내세요.

[이광남(전북홍보)]

오늘은 초복(初伏) 날 복달임 하시고 힘내세요

오늘은 일년중 가장 무덥다는 삼복(三伏)더위중에 첫째 복날인 초복(初伏)날 입니다.

삼복은 음력 6월에서 7월 사이에 있는 절기로서, 하지가 지난 다음 셋째 경일(庚日)을 초복(初伏), 넷째 경일을 중복(中伏), 입추 후 첫 경일을 말복(末伏)이라고 하는데, 이를 삼경일(三庚日) 또는 삼복(三伏)이라 합니다, 2015년 올해 복날 날짜는 초복 7월 13일, 중복 7월 23일, 말복 8월 12일 인데요,

보통 복날은 10일 간격으로 찾아오기 때문에 초복에서 말복까지 20일이 걸리게 되는데, 해에 따라서 중복과 말복 사이가 20일이 되는 해도 있는데 올해가 20일이 되는 해로서 삼복더위가 한달간 지내게 됩니다.

‘음양오행’설에 의하면 봄은 나무, 여름은 불, 가을은 쇠, 겨울은 물의기운이 왕성한 계절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다가올 가을(쇠)의 기운이 여름(불)의 기운에 눌려 엎드려 있는(伏 : 업드릴 복)날이라고 해서 복날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오고 있습니다, 가을이 자꾸 다가오려고해도 여름이 뜨거운 불의 열기로 세 번이나 막기 때문에 초복, 중복, 말복의 더위를 격게 된다고 합니다.

복날은 중국에서 전해진 풍습으로 진나라 때부터 명절로 지내오면서 우리나라에도 전해저 조선시대 궁중에서는 더위를 이겨내라고 관리들에게 쇠고기와 얼음을 하사하였답니다, 그러나 일반 서민들은 귀한 쇠고기 대신 개고기를 끓여 먹었으며, 시원한 계곡을 찾아 발을 담그거나 바닷가 백사장에서 모래찜질을 하며 더위를 물리쳤는데, 이를 복달임 또는 복놀이라고 하였답니다.

‘삼복에는 입술에 붙은 밥알도 무겁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남녀노소 모두가 더위에 지치고 힘들었다, 그래서 복달임은 주로 허해진 기운을 보강하기 위해 보양식을 먹음으로써 더위를 물리치는데, 이때 먹는 대표적인 음식이 보신탕(補身湯), 삼계탕, 팥죽입니다.

적십자 가족 여러분!

메르스 발병과 극심한 가뭄으로 너나할것없이 모두가 힘들고 지칠 대로 지처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많이 힘드시죠? 복날을 맞아 나름대로 보양식을 드시고 원기를 회복하시어 나눔의 봉사도 실천하시고 낭만의 계절 7월 아름다운 추억도 만드시면서 즐겁고 행복한 복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김미옥(부산연제구홍보부장)]

국장님 좋은정보 잘보고갑니다
국장님도 보양식 드시고 건강
하셔요 행복한하루 되셔요

[이광남(전북홍보)]

김미옥부장님 고맙습니다 초복 즐겁게 보내시기바랍니다

[한성옥(경기)]

초복날에 좋은글과 보양음식을 준비해 주셨네요.
국장님께서도 보양음식 드시고 건강하신 여름 나시길 기원합니다.

[노용국(중앙홍보)]

장어랑 팥죽이 생각납니다. 삼계탕이랑 영양탕은 쬐금 그렇구요. 복들이 하시구 여름 시원하게 보내세요.

[이광남(전북홍보)]

한성옥 차장님 9호 태풍의 영향으로 오늘도 바람이 불며 비가 내리고 있네요,
피해 없도록 대비 잘 하시고 건강하게 여름나기를 하실수 있도록 복달임도
하시면서 즐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이광남(전북홍보)]

노용국 국장 초복날 좋은 아침이네,
초복달임으로 피로를 풀고 즐건 하루 되기 바라네

[원영연(부산진구 홍보부장)]

역시 국장님 이십니다~올려주신 보양음식을 보니 더위가 절로 물러가는듯 합니다~ 국장님 삼복더위에 보양음식 드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이광남(전북홍보)]

원영연부장님 격려의글 고맙습니다, 모든 시름 다 떨처 버릴수있도록 즐겁게 복달임 하시면서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이동선]

어제 며느리가 끓여준 삼계탕 먹었는데 오늘 또 맛 있는 장어랑 보양식 잘 먹고 갑니다. 국장님 감사합니다.

[이광남(전북홍보)]

이동선 부장님 이곳에서 이렇게 만나게되어 반갑습니다,
건강하시지요? 가끔 안부 전해주시기 바라며 요즘 날씨가 무척 덥습니다
건강관리 잘하시며 즐겁게 지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