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namic Busan’ , ‘사람과 기술, 문화로 융성하는 도시 부산’은 우리나라 제2의 서울이다. 거리마다 시민의 발걸음이 활기 있고 당차보임은 시의 닉네임처럼 역동적이다. 부산진구 동성로에 우뚝 선 지사회관은 유료주차장과 실내수영장까지 갖춘 수익사업의 이점까지 곁들여 있어 부러움을 샀다.
환영사에 나선 부산지사협의회 김영순 회장은 “장마가 시작된 우중에도 연일 계속되는 전국협의회 윤금영 회장과 순방단에게 경의를 표하고 본사 박선영 팀장과 부산지사 홍두화 사무처장을 비롯한 임직원에게 인사를 전했다. 부산지사협의회는 매월 8일은 지구협의회에서 단위봉사회 회장에 이르기까지 300여 명의 지도자가 함께 월례회의를 개최해 지난 활동보고와 향후 활동계획을 수립한다” 면서 우리는 전국 어느 지사협의회 보다 앞서가는 체계적, 모범적인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역설했다. “그동안 현장에서 직접 쌓은 봉사정신의 바탕으로 봉사회 미래 인도주의 핵심역량 강화와 이웃의 아픔과 고통을 해결하는 윤금영 회장의 더 많은 역할을 기대한다” 특히 부산지사협의회가 도약하는데 있어 버팀목이 되어주기를 강조했다.
전국협의회 윤금영 회장은 “부산지사협의회 김영순 회장을 비롯한 각 지사협의회와 단위봉사회 회장이 한자리에서 매월 이렇게 월례회의를 만드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닌데 역시 대단하다. 봉사의 현장에서 뜨거운 사랑을 전하고 어떤 임무가 부여에도 해결해 나가는 김 회장은 신의가 두터워 믿음이 간다. 봉사원의 선봉임을 확신한다고 격찬했다.
부산지사 홍두화 사무처장은 “지난 7월 1일자로 명받아 업무를 시작하는데 자부심을 갖는다. 봉사의 현장에서 뜨거운 사랑을 이어가는 김영순 회장에게 감동하고 봉사원원 활동에 거는 기대가 각별하다. 모두 자긍심을 갖고 열정을 보태기를 요청하며 재원조성의 중요성과 리더가 바른 생각으로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전국지사협의회 윤금영 회장의 중심으로 단합과 화합의 자세를 잃지 않고 어두운 곳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를 요청했다”
이어서 김영순 회장은 삼성전기와 함께하는 노숙자 급식활동,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 재난복구활동, 부산은행후원 다문화가정 합동결혼식, 봉사활동 평가회 및 송년회 격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자가격리자 지원활동, 행정동 봉사회 결성완료 등에 대한 특색사업 보고와 봉사활동 영상물 시청하면서 부산지사협의회 산하 전체 조직의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윤금영 회장은 우수봉사 자녀에 대한 장학금 지원 프로그램의 지속지원과 봉사원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질의는 장학 사업은 유중근 직전총재 재임 시 자발적으로 쾌척한 기부금으로 시작된 사업이다. 이 사업은 기금 소진 시까지 연결될 것이고 향후에도 능력 있고 유능한 총재가 유임 받아 잘 되기를 소원했다.
또한 전국봉사원대회 개최 시 부산지사협의회는 150명 참여를 계획하고 있는데 지사협의회 경비절감과 성공적 사업을 위해 전국협의회 방안을 요청한 질의에는 지사협의회나 전국협의회가 어려운 처지는 대동소이하다. 전국협의회 임원은 모두가 분담금으로 운영하고 있는 실정에 맞추어 기본예산 확충에 초점을 두고 본사지원금, 여성특별자문위원회, 자문위원회, 역대회장단의 지원과 자체 경비로 알뜰히 치루겠다고 답변했다.
이날 간담회를 마치고 우중에도 불구하고 백두대간의 끝자락 금정산 중턱마을 ‘창녕흑두부 음식점’(봉사원의 자영업소)에서 함께 나눈 오찬이 더욱 화합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2015.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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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부산을 방문해 주신 전국협의회 임원님들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감사드리며 진정으로 반가웠습니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자주 볼 수 없는 부산을 뒤로하고 비오는 거리만 물끄러미 바라봤습니다.
봉사원이 더 그리운 곳 부산을 떠나오며 그리움만 쌓이더라구요.
@노용국(중앙홍보) 날씨가 좋았으면 해운대 바닷가를 드라이브 하셨으면 좋았을텐데.. 회의실에서 건물밖풍경을 계속 찍으시더군요~갑자기 인사드려 당황 하셨을것 같아 죄송한 마음도 듭니다. 정말 반가웠습니다~
@원영연(부산진구홍보부장) ㅎㅎㅎ 그러게요. 저도 전혀 모르는 상황이라 엉겹결에 상면해 죄송했네요.
카페에서라도 자주 접하면 서로가 이해되겠죠. 뭐!~
멋진 도시 부산을 방문해주신
전국협의회 임원님들 환영합니다
반가웠고 감사해요
순방 끝 나는 날까지 건강
조심하셔요
그러게요. 멋진 도시입니다. 인심도 좋구요. 점심 먹으러 간 곳이 엄청 멀더만
그래도 흑두부, 오리로스, 염소구이가 맛있었어요.
부산이 멀지만 잘 다녀왔습니다.
노용국장 굿모닝! 어제는 부산지사를 순방하느라 수고 많았네,
연이어 강행군을 하시는 윤금영 회장님을 비롯한 순방단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절반이 넘어서 다행입니다.
늘!~ 신경 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카페가 점차로 안정이 되는 듯 합니다.
모두 형님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제2의 수도 부산지사협의회 순방에
윤금영 회장님과 임원님 여러분 우중에 먼길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국장님 취재에 감탄 하오며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어제는 수고 많이 했습니다.
취재하시느라 노고도 많으셨구요.
오늘은 쉬면서 밀린 일 정리하고 있습니다.
16일 날 뵙겠습니다. 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윤금영 회장님 일행의 부산지사 순방을 전연 몰랐기에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놓쳐버려 무척 아쉬었습니다.
그러나 가끔 카페를 통해서 소식 듣는 것 만으로도 즐겁습니다.
뒷전에서 보고만 있어도 행복하고 입가에 웃음이 떠나지 않는답니다.
부산은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읽어 보고 다녀갑니까?
이해가 안 가지만 어쨌든 많이 열어보네요.
부산 사람들!~ 대단하십니다. 형님도 그 중에 한 분입니다.
귀하신 여러분들 부산지사 방문 해 주셔서 감 사 합니다
버선발로 바중 갔어야 함에도
그러지 못하고
안타까웠답니다.
비오는 부산거리를 담으셨을 모습이
그려 집니다
궂은 날씨에 먼길 오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그러게요. 선배님!~ 뵙지 못하고 이동선 형님!~ 못 뵈어 안타까웠습니다.
부산은 역시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자주 가 보지는 못 했지만 그래도 왲지 정감이 넘쳤습니다.
지금도 생각하면 또 가보고 싶네요. 늘!~ 아름다움을 간직하는 사람들 뒤로한채 서울로 올라오는데
아쉬웠습니다. 인심좋은 부산입니다.
노영국 국장님 사진 글 모두다 대단하십니다 역시 전국 홍보부장님 이십니다 카페가 바뀌는 바람에 저도이제 등업이 되었답니다 감사드립니다 더운날 건강조심하시구 ~^^
과찬이십니다. 부산은 지사협의회 회장 한 번 해볼만 하더이다.
사령관 같은 우먼파워가 있더만요. 더구나 김영순 회장님의 진두지휘가 돋보였습니다.
회장 임기를 마치면 너무 아쉽겠어요. 임기 중 임원과 운영위원을 위하여 더 열심히 정진하셔서
대한민국 제2의 수도 부산지사협의회의 만드시고 하시는 일마다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