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캐슬나라 채소요정, 무 수확하는 날!
9월 6일에 심었던 무가 10주간 무럭무럭 자라서 하윤이 팔뚝만큼 커졌네요^^
아직은 앙증맞은 크기이지만! 우리 하윤이가 먹기에는 풍족한 크기일거 같아요❣️
무가 신기한지 가까이서 관찰해보기도 하고, 맛도 보는 우리 하윤이에요💖
하윤이는 국물 요리를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오늘의 메뉴는 소고기 무국으로 결정했어요!
맛있게 냠냠! 남김없이 먹었어요^^ 직접 수확하고 요리하는 과정을 지켜봐서 더더 맛있었대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
와 싹싹 비운 하윤이
엄마 밥이 최고지^^
하윤이가 키운 무도 작지만 맛있었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