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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성초의 놀라운 효능
옛부터 어성초는 생즙으로 종기 무좀 피부트러블 등에 차(茶)로 음용해 왔다. 과학이 점차 발전함에 따라 그 유효성이 인정되어 일본등지에서는 의약품이나 화장품으로 개발되고 있다. 어성초의 이용은 발효액 생즙 환 등의 식품 제품과 비누나 차(茶)등이 가장 일반적이다. 어성초의 유효성은 체내 노폐물 제거나 엽록소, 천연비타민, 미네랄 등의 함유되어 있는 성분 때문에 그 효용이 매우 상승효과를 내는 데에 있다. 이 때문에 시간이 흐를수록 그 적용범위가 점점 확대되어 가고 있는 실정이다.
● 고혈압 극복
고혈압증은 혈관에 가해지는 압력이 지나쳐 혈관이 파열하여서 걸리기 쉬운 증상이다. 이때 파열되는 것은 대부분 모세혈관이다. 어성초의 성분중에는 이 모세혈관을 강하게 하는 작용이 있으며 강한 이뇨 작용이 있어 혈관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이는 작용을 한다. 고혈압증에는 수분을 많이 섭취하도록 권장하는데 이것은 이뇨를 촉진, 혈압강화, 신진대사 촉진을 위해서이다. 이들 작용을 하는 성분이 바로 플라본계 물질이다.
● 동맥경화 예방
동맥경화는 혈관 근육에서 그 탄력성을 잃어 굳어지거나 신축성이 감소되는 증상이다. 최근 어성초의 성분인 [하이드록시 스틸벤자미드]라는 방향족 카본산류의 일종이 혈액의 응고를 방지해서 동맥경화를 예방한다고 밝혀졌다. 또한 어성초 성분중에서 [이소쿠에르치트린]이란 물질은 모세혈관 강화,노화방지에 효과적이라고 밝혀졌다.
● 신장기능 활성
신장은 네프론이라는 기관으로 구성되어 혈액중의 노폐물을 소변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하고 체내 수분량, 미네랄 성분을 일정량으로 유지하는 기능을 한다. 또한 신장은 체액의 산도와 밸런스를 조정하는 중요한 기능을 한다. 이런 기능을 가진 신장에 대해 어성초가 갖고 있는 이뇨작용은 많은 영향을 미친다. 신장 네프론의 기능이 저하된 질병인 당뇨병이나 성인질환 등은 어성초를 섭취하면 체내에서 수분조절과 이뇨조절기능으로 이들 증상에 매우 유효하게 된다.
● 피부미용에 효과
인간의 피부 각질층은 건강한 상태에서 15-20%의 수분을 함유하지만 10%이하로 머물게 되면 피부가 건조해져서 그 탄력을 잃고 트러블이 발생하여 거친 피부나 주름살의 원인이 된다. 이때 피부의 수분대사를 개선하고 보습효과를 발휘하는 것이 어성초이다. 어성초는 생리적으로 필요한 량만큼의 수분만을 유지하는 작용이 있으며 피부의 보습도 확실하게 확보하게 되어 촉촉한 상태로 유지하며, 거친 피부 여드름 기미 등에 많이 이용되고 있다. 이러한 보습효능 외에도 어성초는 숙변을 제거하고 변비를 예방하는 효력이 있어 변비 해결에 따른 미용증진 효과도 볼수 있다.
● 변비개선
대장 그 자체는 운동을 활발하게 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대장의 일부라도 그 운동 상태가 과잉하거나 긴장상태에서 운동이 너무 미약하게 되면 직장의 배변기능이 저하되는데, 이것이 바로 변비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다. 변비는 어떤 사람에게 잘 올까? 소화기가 약한 사람, 치아가 나쁜 사람, 저 섬유질 음식을 주로 먹는 사람, 운동부족한 사람에게는 변비는 당연히 따라 오는 병이다. 즉 청년보다 노인이 남자보다 여자에게 변비가 많은 것도 이와 같은 이유에서다. 변비는 자체로 고통일 뿐만 아니라 미용건강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 변비가 원인이 되어서 치질이나 장폐색 또는 만성장염을 일으키거나 때로는 궤양성 대장염, 대장암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어성초에 함유된 쿠에르치트린은 정장작용에 유효한 것으로 되어 있으며 이의 작용에 의해 체내
축적된 숙변이 제거 되고 변비도 개선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피로회복
육체가 피로하면 나른하고 피곤한 증상 때문에 사고도 많아진다. 이런 피로는 젊은 동안에는 휴식을 취하고 하룻밤 푹 자는 것이 가장 좋은 회복 방법이다. 그런데 아무리 수면이나 휴식을 취하더라도 특히 나이 드신 분들에게는 피로가 남아 신체가 나른한 경우가 많다. 피로는 운동 후 남은 당이나 아미노산 등의 분해 산물, 노폐물이 축적된 결과이다. 어성초의 이뇨효과는 이러한 피로를 회복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즉 신장의 기능을 활발히 만들어 체내 각종 노폐물을 소변을 통해 배출시킨다. 어성초를 발효시키면 발효산물 중에 비타민B군 성분이 많이 증가하게 되는데 이 성분이 이뇨작용을 촉진시키므로 발효액은 더욱 그 효능이 개선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 음주 후 숙취해소
피로회복을 위한 방법으로는 충분한 수면과 영양가 높은 음식의 섭취가 가장 우선되어야 한다. 영양가 높은 음식이란 바로 비타민 B군을 의미하는데 비타민 B1은 전분과 당질을, 비타민 B2는 지방을 분해하는 기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비타민 B군은 음주 후 체내에 쌓인 알코올을 분해하는 능력이 있어 알코올 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숙취극복에 많은 도움을 준다. 어성초 발효액은 어성초 원액을 발효시켜 생긴 비타민 B군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므로 그 원액을 희석시켜 마시면 피로회복과 음주 후 건강유지에 많은 도움을 주게된다 .
● 폐암 치료효율 높다
[의학정황교류방]에 의하면 어성초가 청열해독(淸熱解毒) 작용이 있으므로 이를 이용 암치료에도 응용하는데 특히 폐암에 보조적으로 이용해 볼 수도 있다. 중국에서는 백합고금환(百合古今丸)에 어성초를 가미하여 폐암환자 38례를 적용한 결과 22례의 증상이 개선되었다는 보고가 있으며, 또 중국 절강중의학원 종양연구원에서는 어성초와 불갑초(佛甲草)를 이용한 처방으로 23례의 폐암환자를 치료하여 1년 이상 유지하였다는 보고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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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성초 [魚腥草]
요약
우리나라에서는 삼백초과의 약모밀(Houttuynia cordata Thunberg)의 개화기의 지상부를 말한다. 일본에서는 같은 식물을 쓰며 십약(十藥)이라 부른다. 중국에서는 같은 식물을 사용하지만 전초 또는 지상부라고 규정하고 있다.
어성초 /
어성초란 잎에서 고기 비린내가 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옛 중국의 진(秦)나라에서는 저자(菹子), 즉 젓갈과 같은 냄새가 나는 식물이라고 불렀는데 저(菹)는 즙(蕺)과 음이 비슷하여 즙 채라고 부르게 되었다.
이 약은 잎을 비벼서 부수면 생선비린내가 나며 맛은 맵고 성질은 약간 차다.[辛微寒]
어성초는 해열, 배농작용이 뛰어나 폐농양으로 인한 기침, 피고름을 토할 때, 폐렴, 급만성기관지염, 장염, 요로감염증, 종기에 쓰며, 열이 많고 소변을 못 볼 때 사용한다.
약리작용으로 항균작용, 면역증강작용, 항염증작용, 이뇨작용, 진해작용이 보고되었다.
생김새는 줄기에 세로주름이 있고 마디가 분명하다. 밑의 마디에는 가는 뿌리가 남아 있고 질은 무르며 꺾어지기 쉽다. 잎은 말리거나 쭈그러져 있으나 펴면 심장형으로 되어 있다. 잎은 끝이 뾰족하고 윗면은 어두운 황록색이나 황갈색이고 아랫면은 회녹색이나 회갈색이다.
어성초의 효능
어성초는 다양한 정유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고기 비린내와 같은 독특한 냄새를 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어성초의 약리물질인 "쿠에르치트린"은 10만 배로 희석해도 이뇨작용이 있고 또 강심작용과 모세혈관 강화작용이 있다. "이소쿠에르치트린" 역시 위와 같은 작용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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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성초의 항균작용은 광범위하다. 대장균, 티푸스균, 파라티푸스균, 적리균, 임균, 포도구균, 사상균, 백선균, 무좀균, 항산성 세균뿐만 아니라 비병원성 세균에도 항균작용이 있다. 이밖에 어성초에는 진통작용, 지혈작용, 장액 분비 억제작용, 조직 재생작용, 지해작용 등이 있다.
어성초 건조잎에는 쌀의 2배가 되는 단백질 (12.8g)과 쌀의 4배 이상의 지질(4.1g), 현미의 12배 이상이나 되는 섬유질 (13.2),현미의 11배가 되는 화분 (미네랄성:13.2g), 쌀의 6배 현미의 2배나 되는 "칼슘"(98mg), 현미의 2배나 되는 철분 (5.2mg)과 대량의 "염화칼륨", "황산칼륨", "마그네슘" 그 밖의 "미네랄"이 있다. 또 식물잎에는 보기드문 "비타민 B"류도 많다. "비타민 B"가 많다는 현미 10배의 "티아민" (B1), 14배의 "리보플라빈" (B2)이 어성초 건조 잎에는 있어 영양제로서도 놀랍다. 어성초는 이처럼 경이의 역가를 지니는 약리적 물질과 풍부한 영양 물질을 지니고 있다. 또 뿌리에도 "데카노일 아세트알데히드"등의 휘발성분과 여러 약리적 물질이 있으며 잎보다도 많은 단백질, 지질 등의 영양물질이 있을 것이나 아직 분석이 안되고 있는 것 같다. 어성초가 얼마나 독을 잘 제거하는가는 일본에서 "도꾸다미" (글자로 풀면 毒橋)라고 부르는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다. 즉 독을 교정한다는 뜻이다. 학자에 의하면 얻은 외래독, 몸 속에서 생긴 자가 중독, 세균독까지 없게 해준다는 기이한 해독 전문 식품이다.
고대로 만병 일독이라 했는데 이는 모든 병의 원인은 독이라는 한 가지 요소로 생긴다는 뜻이다.
이 독을 어성초가 제거한다니 어성초야 말로 건강 증진을 위한 귀중한 하늘의 선물이라 할 수 있다.
-어성초 활용법
* 어성초 물을 항시 보리차처럼 음용수로 드시거나 아기에게 먹여도 잔병치레를 잘 안한다는군요.
* 알러지가 있는 분들도 드시면 알러지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 치질이 있는 분들은 따뜻한 어성초 달인 물에 라벤다 3방울, 티트리 5방울을 넣고 좌욕을 하셔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 간기능이 좋지 않아 고생하시는 분들도 어성초 달인 물을 드셔보세요.
* 무좀이 있는 분들은 어성초 달인 물에 티트리 10방울을 넣고 족욕을 하시고 난 다음 티트리 원액을 발에 발라보세요.
* 아기가 땀띠가 났을 때에도 샤워 후 어성초 달인 물을 발라 가볍게 두드려 주세요.
*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아 손발 저림이 있는 분들도 상당한 효과를 보실 수가 있습니다.
* 산후 통증이 심함 경우에도 통경 작용이 있으므로 좌욕을 해주시면 많은 도움이 되며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하고 피를 맑게 해줍니다.
* 미백을 원하거나 기미가 심한 분들은 어성초 달인 물을 음용수로 복용하고 어성초 스킨을 사용하시면 미백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 두피의 혈행흐름이 원활하지 않아 탈모가 심한 분들도 드셔보세요. 독소제거 효과가 탁월한 어성초는 두피의 혈행흐름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2.
송곳으로 찌르듯 칼로 저미듯 아픈 심장의 발작이 어성초 생뿌리는 씹고 있으면 멈추고 여러번 하는 동안에 심장병 자체가 낫는다.
"니트로 글리세린" 같은 작용을 할 뿐만 그보다 더 놀라운 것은 심장병 자체가 낫는다는 사살이다. 뿌리 속에 풍부히 있는 초산 "칼륨"의 효과에다가 "쿠에르치트린"은 일본의 학자에 의하면 놀라운 항암작용도 한다는 것이다.
" 쿠에르치트린"의 항임 이뇨 혈관 강화 작용은 현대 과학으로도 입증되어 있다.
어성초 건초에는 날계란과 맞먹을 정도의 풍부한 단백질이 있는데 뿌리에는 더 많은 것이고 뿌리의 엄청난 성장력으로 보아 이는 모두 활성 단백질일 것으로 안다.
* 어성초의 복용기간은 그 사람의 병력과 체질에 따라 다를 수 있으나 대체 로 1개월이면 호전을 느낄 수 있다.
* 알레르기성 질환(비염, 천식, 가려움)은 체질이 개선되야 병도 낫게 되는데, 이런 증상에는 6개월 이상 치료기간이 필요하다.
* 암이나 간경화 등 중병에는 반드시 생즙을 마셔야 하며 마시는 양도 곱절로 늘여야 한다.
* 농증 : 어성초 20∼30그램(날것은 100∼150그램)을 500밀리그램의 물로 300밀리그램쯤 되게 달여서 하루 세 번 나누어 마신다. 또는 이 달인 물에다 소금을 한 찻숟갈 넣어 하루 2∼3번씩 콧구멍 속으로 흘러 넣었다가 입으로 뱉어 내기를 반복한다. 치료 효과가 빠르다.
* 성 중이염 및 화농성 중이염 : 어성초 20∼30그램을 달여서 하루 3∼4번 나누어 마신다. 20∼30일쯤 지나면 고름이 많아지기 시작하면서 양도 적어진다. 심한 중이염이라 할지라도 대개 3개월쯤이면 완전히 낫는다.
* 변비: 어성초 말린 것을 날마다 20∼30그램을 달여 마신다.
*치질, 치루 : 말린 어성초을 진하게 달여 날마다 차 대신 수시로 마신다. 또는 어성초 달인 물로 아픈 부위를 자주 씻거나 찜질을 수시로 한다. 어성초 달인 물로 목욕을 해도 좋다. 어성초 삶은 물을 욕탕에 넣어 허리까지만 담근다. 치루에는 날 어성초을 은박지로 싸서 까맣게 태워 가루로 만든 다음 이것을 참기름으로 개서 고약처럼 만들어 붙인다. 대개 2∼3개월이면 낫는다.
*습진, 무좀 : 어성초 15그램, 인동꽃 5∼10그램을 잘게 썰어 물 300그램에 넣어 반이 되게 졸여서 하루 3번 밥먹기 전에 마신다. 이와 함께 달인 물로 아픈 부위를 자주 씻는다. 완선, 버짐 등의 갖가지 피부병에 효과가 탁월하다.
*종 기 : 어성초은 고름을 빨아내는 작용이 강하다. 신선한 잎이나 뿌리를 씻어 잘게 썬 다음 은박지에 싸서 불로 익힌 다음 짓찧어서 아픈 부위에 하루 2번 붙인다.
*폐 렴 : 말린 어성초과 도라지를 2대 1의 비율로 섞어 날마다 20그램씩을 진하게 달여 3∼4번 나누어 마신다.
*여드름 : 어성초 20그램을 진하게 달여 하루 3∼4번에 나누어 마시고 이와 함께 어성초 생즙을 하루 3∼5번 바른다. 대략 2∼3개월이면 낫는다.
*농약을 마셨을 때 : 제초제 그라목손이나 살충제 등을 마셨을 때 어성초 생즙을 먹이면 별 후유증 없이 회복된다. 그라목손을 마셨을 때에는 마신 지 3∼4일 이내에 어성초 생즙을 먹어야 회복이 가능하다. 제초제 그라목손은 비선택성 독극약으로 현대의학으로는 해독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어성초는 어느 질환에도 먹어도 발라도 좋은 약초 무독성입니다.
*바다 해풍을 맞고 자란 어성초 누구나 쉽게 키울수 잇고 사용할수 있는 약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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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어성초효능|작성자 공주병삼백초의 효능
글쓴이: 건강누리꾼 조회수 : 62 08.07.02 17:24 http://cafe.daum.net/rla3201/HgKX/2
삼백초의 효능
첫째,
삼백초는 변비와 숙변을 없애는 데 효과가 탁월하다.
숙변은 두통, 고혈압, 간장병등 만병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는데 삼백초에 들어 있는 쿠에르치트린, 이소쿠에르치트린, 프라보노이드 등의 성분이 변통을 좋게 하는 작용을 한다.
둘째,
삼백초는 해독 및 이뇨작용이 매우 뛰어나다.
공해물질로 인한 중독, 간장병으로 인하여 복수가 차는데, 신장염, 부종, 수종 등의 치료에 효력이 있다.
간염·간경화 같은 간장질환과 당뇨병 치료에도 일정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고혈압, 동맥경화 치료와 예방에 효과가 크다.
고혈압, 동맥경화는 심장병, 중풍, 뇌졸중 등의 원인이 된다.
삼백초를 차로해서 늘 마시면 모세혈관이 튼튼하게 되고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진다.
넷째,
갖가지 부인병에 효과가 있다.
냉·대하, 자궁염, 생리불순, 자궁수탈 등을 치료한다. 자궁이 아래로 쳐져 고생하던
부인이 삼백초 뿌리를 달인 물로 찹쌀밥을 지어 먹고 나았
는 임상 결과가 나와 있고, 그 밖의 갖가지 여성질환에도 큰 효험을 보았다는 기록이 있다.
다섯째,
염증을 없애고 항암작용이 강하다.
중국에 사는 박순식이라는 조선족 여의사는 삼백초와 짚신나물 등을 이용해서
갖가지 말기 암 환자 80명을 90퍼센트 이상 고쳤다고 한다. 특히 폐암·간암·위암
치료에 효과가 탁월하다고 한다. . 항암. 항산화. 노화방지 에도 일정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이뇨. 변비. 숙변에치에도 일정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 간장. 당뇨. 신장. 동맥경화. 고혈압. 위장. 심장치료에도 일정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 부인병. 만성피로. 피부미용치료에도 일정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 해독. 항균. 소종. 소담치료에도 일정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 신경통. 근육통. 골수염등 각종 질환치료에도 일정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프라본"계 물질과 수용성 "탄닌"이 피를 맑게 하고 모세혈관을 강화하며 피의 순환을 돕는다.
8. 만병의 근원인 과산화 지질을 삼백초의 수용성 "탄닌"이 억제한다.
9. 수용성 "탄닌"은 몸의 공해 물질을 씻어 낸다.
10. 대장균과 중금속에 오염된 식수가 안전한 식수로....
11. 수분 대사를 증진시키고 해독작용을 한다.
12. 현대병 예방, 회복의 "미네랄" 삼총사 (칼슘, 칼륨, 철)이 풍부하다.
13. 식물속의 "미네랄"은 동물속의 "미네랄"보다 1000배 이상이나 흡수가 높다.
14. 섹스 "미네랄"이라는 아연이 삼백초에 함유되어 있다.
15. 각종 여성 질환의 예방, 치료에 큰 효과가 있고 피부미용에 매우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16.집에서 화초로 기르기도 용이하다
17.생명력이 강하여 무농약 재배가 가능하다
삼백초과, 6월의야생화, 7월의야생화, 한국의야생식물, 제주의야생화, 민간약제
민간약제
어성초의 효능
▲어성초를 연구하는 민간연구가 김동수씨가 11일 월명카페에서 열린 공개강좌에서 어성초의 효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정연우 기자
어성초를 이용한 건강음식과 관련된 공개강좌가 12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부근 월명카페에서 열렸다.
이날 공개강좌에는 어성초 건강음식과 생활을 주제로 민간연구가 김동수씨가 주최와 함께 발언에 나섰으며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권두한 박사가 어성초에 대한 효능에 대해 찬조연설을 가졌다.
어성초를 연구하는 권두한 박사가 이날 찬조연설에 나서게 된 것은 어성초 음식을 연구하는 김동수씨가 권두한 박사 연구에 필요한 시료를 제공해주면서 생긴 인연이 현재까지 이어지면서 이뤄지게 됐다.
이날 어성초 민간연구가 김동수씨는 “어성초를 어떻게 먹어야 식이요법에 가장 효과를 볼 수 있는지를 알게 됐다”며 “어성초가 얼마나 신비한 힘이 있느냐 하면 한여름 장마철 화덕 위에다 돼지고기를 3일간 놓아두니 완전히 상했다. 색깔이 파랗게 변한 돼지고기에 어성초를 넣어서 삶아서 맛을 보니 아주 좋았다”고 전했다.
김동수 선생은 “또한 지인을 초정하여 점심을 그 돼지고기로 보쌈해서 먹었다. 모두 배탈, 설사, 식중독도 없었다”며 “어성초가 단백질을 썩이는 물질을 완벽하게 살균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동수 선생이 열거한 내용에 따르면 냉면육수의 경우 대형 요식업소에서 냉면을 구해다가 밀봉하여 냉장고에 35일간 놓아두면 냉면육수는 완전히 썩어서 냄새가 아주 심해진다. 하지만 그 육수에 어성초를 넣고 다시 끓이면 상했던 육수가 거의 정상육수처럼 된다고 한다.
또한 한여름 장마철 무더운 식당 주방에 어성초로 만든 김밥은 24시간이 지나도 상하지 않는다고 한다. 보통 일반적으로 여름철 김밥은 2시간 정도면 상한다고 하니 그 효과는 탁월하다는게 김동수씨의 설명.
이밖에 어성초는 신선도가 떨어지는 각종 육류와 생선 등의 변질을 막아주며 잡냄세를 제거하는데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권두한 박사(사진 오른쪽)와 김동수 연구가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정연우 기자 찬조발언에 나선 권두한 박사는 “바이러스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생명체라면 이 생명체를 억제할 수 있는 물질도 있을 것이다. 그것을 찾는 것이 과학자의 몫”이라며 “그것을 찾다보니 어성초가 우연찮게 걸렸다”고 말했다.
앞서 권두한 박사는 지난 5월 13일 어성초에서 조류 인플루엔자(AI)의 예방과 치료를 할 수 있는 물질을 추출하는데 성공해 언론에 발표한 바 있다.
어성초로부터 인플루엔자 항바이러스 기능을 가진 화합물 'Q7R'을 발굴하는데 성공한 권두한 박사에 따르면 합성 공정이 단순하고 원료 물질인 플라보노이드가 거의 모든 식물에 풍부하게 존재, 가격이 비싸 가금류에 대한 활용이 어려웠던 기존 인플루엔자 의약품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게 했다고 한다.
어성초는 특유의 성질을 지닌 약용식물로써 특이하게도 잎에서 생선 냄새가 난다고 하여 '어성초(魚腥草)'라고 불리며 잎이 메밀과 비슷하고 약용식물로 쓰인다. 본초강목에 따르면 어성초는 해열, 종기, 탈항, 독을 없애고 중금속을 해독하는 작용을 한다.
산속 그늘지고 물기가 많은 곳에서 잘 자라는 어성초는 특유의 강한 성질 때문에 근처에 벌레가 쉽게 접근하지 못하며 이 때문에 재배할 때도 농약을 잘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어성초를 ‘신이 내린 명약’이라고 소개한 김동수씨는 “21세기에는 공해와 기후변화로 바이러스에 의한 치명적 질병이 발생할 것”이라며 “인체에 발명되는 치명적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것은 현재 어성초가 유일하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공개강좌에서는 덕유산 고랭지에서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어성초로 만들어진 차 시음과 함께 어성초가 들어간 건강 음식 만들기 및 시식회가 진행됐다
삼백초와는 다른 식물
어성초는 삼백초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인 약모밀의 뿌리가 달린 식물을 말한다. 식물분류상 삼백초과에 속하지만 약용식물인 삼백초와는 다른 식물이므로 혼동해서는 안된다.
어성초잎의 모양은 고구마잎과 비슷하다. 생선비린내와 흡사한 냄새가 나므로 한자로 고기 '어(魚)'와 비린내 '성(腥)'을 붙여 '어성초'라 불리게 되었다.
이런 냄새 때문에 어성초 재배단지 주위에는 벌레가 잘 접근하지 않는다.
그래서 어성초는 농약을 사용할 필요가 없는 무공해 식물이다.
어성초는 중약(重藥), 즙채 등의 별명이 있다. 특히 일본에서는 민간약으로 널리 사용되는데, 중요한 약이라는 의미로 '십약(十藥)'이라 불리기도 하고, 해독작용이 있는 식물로서 독을 교정하는 약용식물이라는 의미로 '도쿠다미'라고 불리기도 한다.
일반인들에게 어성초는 독을 없애주는 약용식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항암과 면역증강 외에도 다양한 약효가
어성초의 약효료는 청열(淸熱)해독, 이뇨, 소종(消腫)작용으로 폐렴, 수종, 임병, 습진, 개선 등의 증상을 치료하며 이외에도 백일해, 피부병, 급.만성 비염, 만성 건조성 비염, 인후염 등에 일정한 치료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최근에는 항산화작용,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한 억제효과, 항종양, 항백혈병, 고지혈억제, 간보호작용 등이 발표되었다.
어성초의 항암작용에 관해 발효한 한의대와 치대연구 논문결과를 살펴보기로 하자.
우선 어성초가 만성골수성백혈병 세포주에 대해 직접적인 세포독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다. 그 다음에 인체의 구강유상피암종세포와 피부흑색종세포에 대한 감소작용 연구가 있었고, 세 번째로 어성초를 녹즙기로 갈아낸 즙액이 강력한 발암물질인 아플라톡신이 주입된 살모넬라균주에 대해 강력한 항돌연변이 효과를 보였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다.
생명체의 돌연변이는 암 유발의 초기단계에서 매우 중요한 작용을 하며 현재까지 밝혀진 대부분의 발암물질이 돌연변이원이었고 또한 돌연변이를 억제할 수 있는 물질은 암을 예방할 수 있는 작용이 있다.
네 번째 연구로는 한방병원에서 급성기관지염, 폐렴, 폐암등의 환자들에게 어성초와 어성초를 함유한 한방처방약을 투여하여 호전된 것을 관찰하였으며, 따라서 어성초는 면역력이 저하되어 생기는 각종 감염질환 및 종양에 대한 치료제로 응용이 가능하다는 결과를 발표하였다.
필자도 일본 연구팀과 공동연구로서 어성초가 산화를 억제하는 우수한 작용을 한다는 것과 어성초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강력한 항산화작용이 있음을 독일학술지에 최근 발표하였다.
중국과 일본의 이용사례
어성초를 이용한 폐렴과 기관지염 임상치료에 관한 중국의 사례를 소개한다. 폐렴치료를 위해 어성초와 도라지를 달여서 하루에 3~4회 복용하고, 점성이 있는 담이 많이 날 때에는 다시 어성초탕제를 분무기로 흡입하여 치료 한 결과, 폐렴 28제의 치료에서 26차례가 완치된 결과를 얻었다고 한다.
그리고 만성기관지염의 치료에서도 도라지를 약한 불에10~20분 끓인 후 어성초를 넣고 다시 5분간 하루에 3~4회 복용하였을 때, 기침과 가래 증상이 모두 경감되거나 소실되었다고 한다, 호흡기 질환치료에 도움이 될 만한 임상자료라 생각된다.
일본에서는 변비와 축농증을 치료하는 데 민간약으로서 어성초를 달여서 사용한다고 저명한 생약학자 남바교수는 소개하고 있다. 또한 그는 어성초의 비린내 성분인 데카노일 아세트알데히드가 강한 항균제인 설파민에 비해 4만배 높은 항균작용이 있다고 밝혔다. 항균작용의 범위도 대단히 넓은 데 대장균, 티푸스균, 파라티푸스균, 임균, 포도구균, 사상균, 무좀균, 백신균, 항산성 세균 뿐만 아니라 비병원성 세균에도 그 효과를 나타내었다고 한다
어성초는 미용초, 해독초, 정장초(整腸草)로 알려져 있다. 다양한 항균력이 있어 무좀에 사용하기도 한다. 벌레가 싫어하고, 심으면 잘 자라기 때문에 그다지 주의가 필요하지 않는 어성초를 화단이나 아파트 베란다의 화분에 심어서 그의 약효를 이용해보면 어떨느지? 잎과 줄기를 잘라서 사용하면 다음에 다시 자라서 또 이용할 수 있으므로 어성초 키우는 재미도 괜찮다.
어성초의 효능
방광, 요도, 자궁 , 치루, 악창, 탈홍, 여드름 등의 염증치료에, 폐렴, 중이염, 축농증 등에 쓰이고 변비, 고혈압에도 쓰입니다.
1. 변비 - 잎과 줄기를 말린 것 25g 정도 달여마신다.
2. 여드름 - 약모밀20g 정도를 달여 1일 3 , 4회 복용하고, 생즙을 내어 환부에 바르기를 수개월 계 속한다.
3. 축농증 - 약모밀 20 - 30g을 500cc 물에 300cc 정도 될 때까지 달여 1일 3회 정도 나눠마신다.
.달인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콧속으로 빨아들여 입으로 뱉어내기를 1일 2 - 3회 반복한다.
4. 폐렴 - 약모밀2, 도라지 1의 비율로 날마다 20g 정도를 달여 1일 3 - 4회 마신다.
5. 종기 - 잎이나 뿌리를 잘게 썰어 은박지에 싸서 불에 익인후에 찧어서 환부에 1일 2회 붙인다.
6. 무좀, 습진 - 약모밀 15g과, 인동꽃 10g 정도를 썰어 물 300g을 에 넣어 절반이 되도록 달여 1일 3회 식전에 마시고, 달인물로 환부를 자주 씻어주면 좋다.
완선, 버짐등의 피부병에도 효과가 있다.
7. 음독(농약 등) - 음독 즉시 약모밀 생즙을 만들어 먹이면 효과가 좋다.
8. 만성중이염, 화농성중이염 - 약모밀 20∼30g을 달여 1일 2 -3회 나누어 한달 가량 마시면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9, 치질, 치루 - 진하게 달여 날마다 수시로 마시고 달인물로 아픈 부위를 씻거나 찜질을 수시로 한다. 허리까지 좌욕을 해도 좋다.
치루에는 약모밀을 은박지에 싸 검게 태워 가루를 만든 다음 참기름에 개어 고(膏)를 만들어 두세달 계속한다.
10. 무좀, 습진 - 약모밀 15g과, 인동꽃 10g 정도를 썰어 물 300g을 에 넣어 절반이 되도록 달여 1일 3회 식전에 마시고, 인물로 환부를 자주 씻어주면 좋다.
완선, 버짐등의 피부병에도 효과가 있다.
⇒ 어떤 사람한테 좋은지 어떤사람이 먹으면 좋은지?
효용에 맞게 쓰시고, 효용이 맞더라도 몸이 뜨거운 측에 속하는 사람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어성초는 현대인들에게 이모저모 이용해볼 가치가 높습니다.
그러나 독성이 있는 약재로서 다른 약재와 함부로 섞어 쓰는 일은 없으셨으면 함니다.
피부자극을 완화하며 가려움을 진정시키고 건조한 피부를 개선하는 기능이 있어 아토피,
여드름, 습진에 좋습니다.
특히 재료중 달맞이종자오일에는 GLA(감마리놀렌산)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아토피환자의
대부분은 이 GLA의 부족이 원인이라고 합니다.
라벤더에센셜오일은 긴장을 풀어주고 염증, 여드름에 효과가 뛰어납니다. 또한 풍부한
꽃향기가 장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