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및 차시 : 2024/ 7/ 4 / 13차시
• 대상 : 동부초 3학년 2반
• 진행 : <여름방학숙제조작단> 152쪽~끝,
<삼백일의 칠일장1> 처음~32쪽까지
• 활동가 : 박현이(책읽어주기), 김현희(사진, 1차 기록)
• 기록 : 1차 기록 김현희, 최종기록 박현이
<여름방학숙제조작단>을 끝냈다. 방학숙제상은 못받았지만 세 친구들이 방학숙제상보다 더 의미있는 것을 얻은 것 같은데 무엇일까 물었더니, 게임기라고 당연히 말하는 걱은 당연하고, 진정한 친구리고 말하는 아이가 있었다.
어떻게 이 책을 함께 읽고 곧 올 여름빙학숙제에 대힌 팁을 좀 얻었냐고 했더니, 그렇단다. 이전 여름방학숙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책을 읽고 남기는 별점카드, 이번 별점 카드에는 그림이 참 다양하고 잘 그렸다. 아이들은 겨울방학숙제조작단이 나노면 재밌겠단다. 재밌게 읽어놓고, 재밌었냐는 말에 뭐 그럭저럭이라고 말하던 아이도 겨울방학숙제가 더 재밌을 것 같단다. 왜 작가들이 시리즈 작품을 내는지 알 것 같다.
한 차시 반정도 시간이 남아 <삼백이의 칠일장1> 을 읽기로 했다. 못다 읽은 이야기는 담임선생님께서 읽어주시기로 했다. <삼백이의 칠일장>을 준비하면서 알게 되누사실. 4학년하고 헷갈렸다. 3학년은 <루호> 다음으로 <기소영의 친구들> <팔씨름><삼백이의 칠일장> 순이었다. <여름방학숙제조작단>은 함께 읽을 책 상의 5권에 들어 있지 않았다. 담임선생님께 이 부분에 대해 말씀드렸다. 옛이야기 들려주기에 특화된 목소리인기. 뒤에 서 계시던 담임선생님께서도 웃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