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사업 모텔임대 모텔창업 역세권이 좋은것일까?
역세권상권이 과연 좋은것일까?
역세권이라함은 터미널/전철역 기타 복잡한 도시를 대표하는
단어이기는 분명하다
많은사람들이 다니고 그래도 사람들의 왕래가 많으니
많은분들이 역세권상권을 선호하는것 같헌데 모텔이나 숙박산업도 과연 역세권만이 좋은것일끼?
역세권만이 좋은것이라면 수만개에 이르는 펜션사업 은 과연
어찌설명할수 있을까?
2010년도에 아는 지인들이 서울 명동과 홍대입구라는
서울의 최고의 상권에들어갔다
그분들 역시 부푼꿈을안고 들어간것이다
그래도 나름대로 재력이 있는 분들이라서 자금에는
크게 제한을 받는분들이 아니었다
그래서 치밀한 계획없이 근사한 점포를 개업을했는데
2년여가 흐른 지금은 거의 자포자기한 상태이다
나름대로 자금에 여유가 있는분들이라서 그나마 다행이지만 만약
모든재산을 털어서 창업을 하신분들이라면 생각만해도 끔찍한 일인것이다
과연 이분들은 무엇을 잘못 판단한것인가....
그것은 임대료와 수요예측이다
이것을 예측을 하는것은 전문가도 예측하기 힘든 부분이다
많은 투자자들이 바로 이부분을 잘못계산을 하여 실패하기 십상이다
역세권에는 나름대로 임대료가 높은편이다
허나 경기에 가장 민감한 곳이 바로 역세권이기도 하다
그러니 경기의 하락시점에는 가급적 역세권은 피하라고 권유 한다
얼마전 어느 언론매체에서 서울의 부동산은 하락하고 지방은 뛰었다는 발표를했다
물론 모두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신뢰성은 있다고 보았다
그러면 숙박산업으로 보면 어떤가?
물론 숙박산업 역시 역세권상권이 좋을수 있지만 서울과 도심의 허점은
바로 원룸과 오피스텔에 있는것이다
경기의 불황속에 역세권의 모텔이나 호텔에 과연 얼마나
회전률이 있을까?
이부분에서는 나는 상당히 회의적이다
가까운 수도권에서도 깊은산속에 있는 모텔이 성황을
이루고 있는것은
어찌 설명할것인가?
전에 알던 지인은 서울에 대학가 상권에 대지 120평 룸 48개
모텔을 68억에 매입을하셨다
물론 시세대로 하신것이다
리모델링 15억 취.등록세 3억5천 거의 90억을 들인셈이다
그리고 현재 손에 가져가는 순이익은 3천만원내외 정도....
이것이 서울의 현실이다
헌데 아마도 이 순이익은 차츰 감소로 갈것인것은 분명하다
모텔매매/모텔임대/모텔창업 은 절대로 역세권만이 좋은것은 아니다
그 이유는 투자비 대비 순이익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역세권이니 토지나 건물가가 비쌀것이고 그러나 순이익은 그에 따르지 않으니
그리 좋은편이 아니라는 것이다
임대료와 회전률 등등 ....역세권 상권이야 말로 상당히 주의를 기울여야한다
모텔매매/모텔임대/모텔창업 모두다 쉬운것은 아니지만
생각을 조금만 바꾸어도 얼마든지 안정적으로 할수 있는 사업임에는 틀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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